•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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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젝스, 뮤비 화제의 인물 등장?
      ▲ [사진제공 DSP미디어]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 속 의사선생님의 정체가 ‘젠틀맨’ F4 할아버지 중 한 명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공개된 에이젝스의 신곡 ‘미쳐가(INSANE)’ 뮤직비디오가 ‘정신병원’과 ‘정신분열’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내용과 감각적 구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정신분열 환자 역의 에이젝스 ‘승엽’과 간호사 역할의 레인보우 김재경, 조현영, 그리고 백발의 노인 ‘의사선생님’이 등장, 어딘가 오싹한 병실 속 상황을 연기했다.   그런데 이 ‘의사 선생님’의 정체에 해외 팬들이 주목했다. 그가 바로 국제적 화제를 낳았던 싸이의 뮤직비디오 ‘젠틀맨’ 속에 등장하는 4명의 할아버지 중 한 명이었던 것. 이 출연자는 젠틀맨 뮤비에서 싸이의 뒤를 따라다니는 백발의 할아버지 ‘F4’ 멤버로 출연, 그 모습이 ‘미쳐가’ 뮤비 출연 당시와 완벽히 일치하고 있어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의사선생님’은 60대의 현직 연기자 ‘강희중’씨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 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연기자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린 이후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 속에서 인자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무리 없이 소화 해 내며 뮤직비디오 계의 ‘미친 존재감‘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가 공개된 이후 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 ‘의사 선생님’의 놀라운 존재감과 연기력에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에이젝스는 11일 신곡 ‘미쳐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 활동에 한창이다.
    2013-07-16
  • 김현중, 18일 '언브레이커블' 음원-뮤비' 공개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수록곡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이 18일 정오 선 공개 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5일 오전 “김현중이 오는 22일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 공개에 앞서 18일 정오,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 선 공개를 확정 지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 정오에 선 공개 되는 ‘언브레이커블’은 터프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전통 요소들을 접목시킨 곡. 김현중의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목소리와 인기 가수 박재범의 랩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세련된 음악의 탄생을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전통 문양을 살린 타투와 함께 탄탄한 등 근육,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티저 이미지 2컷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현중은 음원 선 공개 소식과 함께 ‘언브레이커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 공개된 이미지는 하회탈을 응용하여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언브레이커블’을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예고한 김현중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음원 선 공개와 동시에 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언브레이커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8일 ‘언브레이커블’의 선공개 확정으로 한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 29일 온오프라인 정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3-07-16
  • '굿 닥터' 주상욱, 슈트 간지 폭발
    ▲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상욱이 첫 촬영에서 ‘불꽃 카리스마 슈트 간지’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았다. 진취적이고 책임감 강한 김도한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魔性)남’의 매력을 펼쳐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카리스마 독불 장군과 겸손하면서도 정도를 지키는 신사로서의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장착한 김도한의 모습을 ‘카리스마 슈트 간지’로 표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중함이 느껴지는 짙은 컬러의 슈트에 비슷한 톤의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시켜 스마트한 전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고 있는 것.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슈트를 입고, 냉철한 ‘까칠 미소’를 드러내는 주상욱의 모습이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상욱의 첫 촬영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주상욱은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슈트와 셔츠, 넥타이로 완벽한 코디를 한 채 등장,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스태프들은 냉철하면서도 똑똑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주상욱의 모습에 “100% 맞춤 캐스팅”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주상욱은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뿜어냈다.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가득한 대본을 반복해서 정독하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주상욱은 다소 입에 붙기 힘든 어려운 용어를 끊임없이 입으로 읊조리며 반복 연습해 체화시키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김도한 캐릭터에 ‘올인’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주상욱은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십분 발휘, 벌써부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의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여지없이 입담을 과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굿 닥터’팀의 환상 호흡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단단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주상욱이야말로 김도한 역에 적역”이라며 “주상욱은 이미 최고의 소아외과 전문의 캐릭터를 100% 표현해내고 있다. ‘굿 닥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 주상욱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3-07-16
  • 손담비, 중국 상해 개최 콘서트 출연
    손담비가 지난 13일 토요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碧海金沙 Y-POP Party (삐하이진샤 와이팝 파티)’ 에 초청받아 출연하였다.   ‘에픽하이’, ‘2ne1’등과 함께 K-POP 스타를 대표하여 공연을 하게 된 손담비는 그 동안 중국 측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고, 좋은 기회로 이번 행사에 출연하게 되었다.   손담비는 ‘碧海金沙 Y-POP Party (삐하이진샤 와이팝 파티)’에서 메가 히트곡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queen’, ‘눈물이 주르륵’ 등 4곡을 완벽히 소화해 현지 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공연에는 현지 팬 만 구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손담비의 공식적인 중국 방문 소식에 중국의 주요 언론 매체가 앞다투어 취재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연 후 중국 유명 잡지 화보 촬영을 비롯하여 CCTV 종합 예능 채널의 인터뷰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어서 손담비의 중국 시장 내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손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카리스마 가수로, 계속하여 해외 진출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손담비도 가수뿐만이 아닌 MC, 연기자, 모델 등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의 메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20-30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어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07-16
  • 윤하, 8월 24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 : 위얼라이브] 윤하가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를 앞두고 오늘(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매 콘서트 마다 티켓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디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윤하는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역시 공연장을 꽉 메운 5천 여 팬들의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이를 기념하고자 앵콜 콘서트를 갖는 것.   오는 8월 24일(토), 단 1회 공연으로 개최 될 이번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는 특히 지난 6월에 있었던 단독 콘서트 ‘Plitvice(플리트비체)’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이번 앵콜 콘서트는 공연의 제목인 ‘NO LIMIT(노리미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공연장에서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컨셉 하에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팬들과 윤하가 한데 모여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하는 이 공연을 앞두고 ‘NO LIMIT(노리미트)’만의 화끈하고 색다른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이다.   일반적인 ‘앵콜 콘서트’가 앞선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6월에 개최됐던 단독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NO LIMIT(노리미트)’만의 개성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는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인데, 단독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며 “이에 윤하는 물론, 공연 스탭들 또한 기쁘고 특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단독 콘서트 ‘Plitvice(플리트비체)’를 통해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 장식과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신비함을 선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윤하가 이번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벌써부터 공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2013-07-16
  • 존박, 앨범 판매량 1등 공신 bk는 누구?
    존박의 정규 1집 앨범이 2주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 프로듀스를 맡은 bk!(Astro Bits)가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한 존박은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7월 앨범 판매량 1위에 랭크중이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함께 프로듀싱한 bk! 에게 고마움을 전해 bk! 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박의 정규 1집 앨범 공동 프로듀서 bk! of Astro Bits 는 이미 음악계에서는 압도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bk는 일본 J-Wave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오디션에서 작편곡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류이치 사카모토의 gut on-line 작편곡을 비롯, 윤상, 김동률, 이적, 리쌍, 윤건, 정인, 선우정아, 옥상달빛 등 다수의 뮤지션 앨범에 작곡, 편곡, 프로듀스 및 마스터링까지 참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존박과 함께 프로듀싱 작업을 한 bk! 는 "오랜시간동안 여러 싱어송라이터들과 그들의 작업을 해왔다.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친구 중에 가장 어린 존박이 앨범을 공동 프로듀스 해줄 수 있는지 조심스레 물어왔고, 그가 써온 곡들에 강한 매력을 느껴 주저 없이 참여하겠다고 했다"면서 존박과의 첫 대면을 밝혔다. bk!는 "존박의 첫 앨범은 신선함과 새로움 속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노련함과 능란함이 포진돼 있어, 청자로 하여금 어떠한 불안이나 조바심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 역시 "bk! 선배는 놀랍도록 섬세한 음악적 내공을 가진 뮤지션이다. 그간 해 온 음악 작업만으로 설명이 가능한 뮤지션인 만큼 이번 앨범에 일등공신이다. 또한, 디렉과 믹싱을 맡은 곽은정 엔지니어, 앨범 전체의 A&R과 디자인 감독을 맡은 임무섭 역시 이번 앨범을 완성하게 해준 장본인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존박은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돼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07-16
  • 현대차 싼타페, 누수 결함 문제 불거져
    국내 SU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싼타페가 누수 결함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누수문제 신고가 최근 30건에 이른다. 대부분 비가 오면 트렁크 하단 공구함이나 뒷자석 시트 등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긴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국내외 판매 1위를 자랑하던 '효자 싼타페'의 결함은 이미 미국에서 '동력상실' 문제가 생긴 이후 연이은 문제라 소비자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싼타페의 누수 결함 문제는 공구함 위쪽에서 차 내부로 물이 흘러내려 좌석 바닥까지 물이 흥건하게 고이게 된다. 인터넷에서는 일부 동호회 등에서 누수 문제를 실험한 동영상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판매 1위 차량이 물이 새는게 왠말이냐"며 "현대차의 무성실한 태도에 더 화가 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최근 출시된 차량은 전자장비가 복잡하게 회로화된 구조이기 때문에 자칫 누수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운전 도중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차 관계자는 잇달은 누수 문제 접수를 확인하고 무상 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다음 주 기술위원회를 열어 조사 여부를 결정해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지시로 실제 조사가 이뤄지면, 그 결과 등에 따라 리콜 여부 등이 결정된다. 통상 결함신고는 안전과의 연관성을 따져 결정된다.   누수부분 인근에 전기장치가 몰려 있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토부의 조사 지시가 내려와도 최소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조사과정 중 업체가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누수 문제로 곤욕을 치른 대우차 라세티는 안전과 무관한 품질 문제로 결론나면서 무상수리로 마무리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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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엔페라 GT-300 정경훈 선수 첫 폴투피니쉬 우승
    ▲ 엔페라 GT-300에서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한 정경훈 선수       넥센타이어(www.nexentire.com 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경기가 7월 14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서널 서킷 (KIC)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총 34대가 참가 신청을 하며 격전을 예고했던 승용부분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300 경기에서는 총 18랩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정경훈(BEAT R&D, 투스카니) 선수가 출발 후 한번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완벽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경훈 선수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는 김효겸(팀데인저/효쿠미닷컴, 제네시스쿠페) 선수로 예선 7위로 출발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번 시즌 첫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3위는 정남수(HK레이싱, 제네시스 쿠페) 선수가 차지했다.  26대가 참가한 엔페라 GT-200에서는 안경식(몽키레이싱, 알테자) 선수가, 2위는 임용준(GK레이싱, 티뷰론) 선수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장환(가레트 코브라 레이싱팀, 쉐보레 크루즈) 선수가 3위로 피니쉬하였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RV부분 최고 종목인 엔페라R 300 경기의 우승은 예선 3위를 차지했던 이선호(팀코란도C, 코란도C)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선호 선수는 경기를 마칠 때까지 꾸준히 선두권에서 레이스 이끌며 2위 송민수(ENP 레이싱팀, 스포티지R)와 한영호(팀엔드리스코리아, 스포티지R) 선수를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그 밖에 엔페라R 200경기는 김범한(팀천안샤프카, 스포티지R) 선수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안정적인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3라운드 경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열리니 만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4000여명의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에어바운스풀은 장마철 날씨의 우려를 뒤로하고 찾아 온 무더위에 어린이 관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벤트 였으며, 네일아트 코너는 여성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라운드로 이뤄지는 올 시즌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며 최종 챔피언을 향한 상위권 선수들의 포인트 경쟁이 과열되며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4전은 8월 25일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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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오토 브레이크 탑재 차량 누적 판매 1백만 대 돌파
    볼보자동차는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백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안전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백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안전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차가 스스로 멈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충돌 전 속도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많은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나, 볼보자동차는 이미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다양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 부분의 기술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가장 먼저 선보인 기술은 2008년, 세계 최초의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다. 시티 세이프티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시속 50km 이하 주행 중 앞 차와의 추돌 위험이 있는데도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차량이 스스로 멈춘다. 앞 차와의 속도차이가 15km/h 이하면 추돌 없이 멈추고, 그 이상일 경우 추돌은 발생하나 추돌 전 속도를 낮춰 피해를 최소화한다. (시티 세이프티는 날씨, 도로 상태 및 운전조건에 따라 작동이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는 기존의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에 사물을 감지하는 기술을 결합하여 더욱 능동적이고 안전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은 주간 35km/h 이내의 저속 주행 시 차량 전방에 보행자가 근접하여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1차 경고를 하여 제동을 권유하고, 만약 적절한 시간 내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시스템이 차량을 자동 정지시킨다.   올해 3월에는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Cyclist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을 공개하며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과 같은 원리로 작동되며, 자전거 탄 사람이 갑자기 차량 경로로 방향을 바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을 시 경고음과 함께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이처럼 볼보자동차의 뛰어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근 여러 기관의 연구 결과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 받고 있다. 2012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시티 세이프티로 인해 충돌 사고가 22% 감소했다고 발표한바 있으며, 같은 해 스웨덴의 보험회사인 Volvia의 연구에서도 시티 세이프티를 탑재한 차량이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후방 추돌 사고 가능성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EuroFOT의 보고서에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과 충돌 경고 장치를 탑재한 차량의 추돌 사고 발생률이 최대 42%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하는 등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이 실제 사고 예방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볼보자동차를 탑승한 고객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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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추리소설의 계절 여름, 대세는 ‘일본소설’
    공포/추리소설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보이는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가 여름이면 유독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공포/추리소설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09년을 기점으로 일본소설이 전통적으로 강국이었던 영미권 소설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추리소설 분야의 전통적으로 강자인 영미권 소설의 경우 10년 전인 2003년 당시만 해도 전체 공포/추리소설의 68.52%를 차지했으나 일본의 추격으로 2013년 현재는 37.01%로 떨어졌다. 반면 2003년 당시 6%에 불과했던 일본소설은 2009년 49.98%로 올라선 이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소설은 2003년 13.03%에서 갈수록 점유율이 줄고 있는 추세이며, 김진명 작가가 홀로 고전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소설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비중이 거의 없던 독일 및 북유럽국가들의 소설은 비교적 늦게 국내에 소개되어 2011년부터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공포/추리소설 독자들은 ‘젊은 여성’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추리소설의 성별 비중은 38.84%와 61.16%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높다. 또 연령대별 비중 역시 10대, 20대, 30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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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은?
    연상녀-연하남 커플의 증가 추세는 연예계도 예외가 아니다.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연상연하의 스타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쌍은 누구일까?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596명(남성 300명, 여성 296명)을 대상으로 ‘연상연하 커플’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응답자 대부분이 ‘한혜진-기성용 커플’(42.3%, 252명)을 꼽았다. 뒤 이어 ‘백지영-정석원 커플’(18%), ‘장윤정-도경완 커플’(12.4%), ‘김태희-정지훈(비) 커플’(11.6%) 등의 순이었다.   연상연하 커플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 쪽에 매력 기대치가 더 컸다. 연상연하 커플을 떠올리면 ‘연상녀가 능력자이고, 매력적일 거라 생각된다’(63.6%)는 답변이 주를 이뤘던 것. ‘연하남이 능력자이고, 매력적일 것’이란 생각은 22.7%에 그쳤다.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되는 것’에 대해 미혼남녀 5명 중 4명은 긍정적이었다. 연상연하 커플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82.5%(492명)로 가장 많았으며, ‘경험하고 싶지 않다’는 답변은 14.8%에 불과했다.    ‘연상연하 커플의 장점’에는 ‘서로 존중하는 평등한 관계’(30%), ‘연하남으로 인한 젊고 활력 있는 생활 영위’(21.3%), ‘다툼이 적고 이해의 폭이 큼’(17.6%), ‘평균 수명 차 극복’(10.9%), ‘연상녀의 성숙함으로 인한 생활의 안정’(10.1%) 등이 꼽혔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의 단점(걸림돌)’은 남성의 경우 ‘부모와 친지의 반대’(29.3%), ‘여성 연령으로 인한 출산의 어려움’(20.7%), 여성의 경우 ‘남성의 경제적 스트레스’(18.6%), ‘남녀 역할 혼동 및 세대차이’(16.9%) 순이었다.   김승호 듀오 홍보 팀장은 “현대 남성들은 자신이 보호해야 할 나약한 여성보다 자신과 생사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여성을 배우자로서 원한다” 며, “여성 역시 활발한 사회적 활동으로 남성의 경제력과 능력에 크게 의지하지 않음으로써, 나이에 제한선을 두지 않는 연애와 결혼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7-15
  •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성황리에 마치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R16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가 7월 14일 비보이 크루 퍼포먼스 및 비보이 크루 배틀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16개국에서 모인 최정상급 비보이 댄서들의 독특한 몸짓과 화려한 퍼포먼스 및 배틀은 보는 이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세계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주었다.   그 속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획득한 우승 비보이 크루는 한국의 Morning of owl이 되었고, 일본의 Body Carnival은 비보이 크루 배틀 부문에서는 준우승을,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의 손에 의해 우승 결과를 확인한 비보이 크루 Morning of owl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비보이 댄스,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은 또한 “R16 KOREA 2013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는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교감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이며, 도시 문화 축제이다. 매년 불가능할 것 같은 동작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보이들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고, R16이 그 위상과 지향점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어 너무 보람이 있다”고 표명했다.     대회 마지막 날이었던 14일에는 비보이 댄서들의 경합뿐 아니라 한국 MONTANA COLORS가 후원하는 MTN 그래피티 페스티벌이 마무리되며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 옆 주차장 벽면에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그래피티 작가들의 합동 작품이 완성되었다.    또한, 코리아 갓 텔런트 2에서 우승한 블루 웨일 브라더스와 준우승한 칸앤문의 게스트쇼, Dok2 & Beenzino와 R16 KOREA 명예 홍보 대사 박재범, 그리고 세계를 놀라게 한 6살 B-girl 'Terra'와 언니 'Eddie'가 준비한 힙합 콘서트는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적과 나이를 넘어 전 세계 도시의 젊은이들의 감각과 정서를 소통하고 스트리트 댄스를 통해 전 세계의 도시 문화를 지원 육성하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인 R16 KOREA는 세계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비보이가 R16을 통해 시민참여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비보이 문화와 한국의 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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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박재범 R16 KOREA 2013 기념 디지털 싱글 발표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R16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힙합 콘서트에서  박재범은 자신이 속한 비보이 크루 AOM CREW의 멤버인 Cha Cha Malone과 함께 작업한 R16 KOREA 2013 기념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박재범은 자신이 속한 비보이 크루 AOM CREW의 멤버인 Cha Cha Malone과 함께 작업한 R16 KOREA 2013 기념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박재범은 이날 R16 KOREA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고 뜨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분위기를 이어 박재범은 Dumbfounded와 함께 R16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즈터즈 대회를 기념하는 에프터 파티에 참석하여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것을 축하하였다.   이태원의 클럽 ABLE에서 열린 에프터 파티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에서 초청된 유명 DJ들과 대회 참가 댄서, 클러버 등 많은 사람들이 신나고 리드미컬한 디제잉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R16 KOREA 2013을 마무리하였다.
    2013-07-15
  • 다음세대재단, ‘2013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시상
    다음세대재단(www.daumfoundation.org)은 ‘2013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시상식을 15일 오후 3시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는 사라지기 쉬운 인터넷 사이트 가운데 보존 가치가 있어서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유산이 될 만한 사이트를 네티즌 추천과 전문가 심사로 선정하는 행사다. 2005년부터 진행해오던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2012년부터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로 명칭을 바꿔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다.   지난 6월 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2013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에 네티즌들이 추천한 사이트는 는 총 44개로, 이 가운데 국가기관/영리사이트를 제외한 33개 사이트에 대한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목적성·신뢰성·내용성·충실성·개방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 네티즌 투표를 거쳐 총 3개의 본상(대한민국 현대미술 디지털 아카이브, 매니아DB, 애니멀파크)과 1개의 네티즌 인기상(뉴스타파)이 선정됐다.   본상 수상작인 ‘대한민국 현대미술 디지털 아카이브(www.akive.org)’는 2010년에 개설되어 국내 현대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니아DB(www.maniadb.com)’는 순수한 음악수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로서, 사이트 내의 모든 정보(앨범, 곡, 뮤지션 등)를 오픈API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애니멀파크(www.animalpark.or.kr)’는 1999년에 개인커뮤니티로 시작하여 네티즌들이 동물과 관련된 사진,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 동물사진 400여종을 포함해 2,000여종이 넘는 고화질의 동물사진을 무료로 퍼갈 수도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티즌 인기상은 ‘뉴스타파(www.newstapa.com)’가 수상했다. 해직언론인들이 결성한 대안적 탐사저널리즘으로서 웹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기존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탐사 보도를 이어나가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수상사이트에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 온라인 뱃지가 주어진다.   이번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심사는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교수와 윤종수 Creative Commons Korea 프로젝트 리드, 정지훈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 연구소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CEO,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했으며 세부 결과와 심사평은 어워드 홈페이지(http://eharu616.org/display/award)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이사는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는 네티즌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네티즌들과 디지털 유산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음세대재단은 다음세대를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다양한 사이트들을 찾고 보존해 나가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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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전지현, 크리스챤디올 매장 등장 '명불허전 청순미'
    ▲ (사진제공: 크리스챤 디올) 배우 전지현이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에 등장했다.    전지현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기념해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현이 독보적인 청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 FW13컬렉션의 우아한 그레이 플란넬 드레스를 입었다. 비대칭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밑단이 시스루로 되어 있어 전지현의 늘씬한 각선미를 제대로 강조했다. 그리고 의상과 어울리는 화이트 클러치 백과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하여 아름다운 토탈 룩을 선보였다.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풀 세팅된 심플한 디자인의 디올 세라믹 워치로 마무리 한 룩은 전지현의 우아한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에 트레이드 마크 긴 생머리를 연출해 고유의 청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이날 크리스챤 디올 행사에서는 디올의 2013 가을 겨울 컬렉션 중 앤디 워홀 파운데이션 컬렉션인 리미티드 에디션 백 제품을 선보였다.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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