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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안효주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 첫 주자로 나서
"모차르트는 오르간을 악기의 왕이라고 했는데요, 규모나 음향 면에서 다른 모든 악기를 압도할 만한 크기이기 때문이죠. 아주 부드러운 소리부터 온몸을 흔드는 듯한 고유의 웅장한 소리까지 오르간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가능성을 알게 되면 누구나 오르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르가니스트 안효주 오르가니스트 안효주가 오는 3월 7일 경기도 양평 국수교회에서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 첫 주자로 나선다. 국수교회 산수화 오르겔은 국내 최초의 오르겔 장인 홍성훈 마이스터의 13번째 작품으로 양평의 자연을 모티브로 2014년 제작됐으며 매년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르겔 콘서트 첫주자인 오르가니스트 안효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영국왕립음악원과 독일 뤼벡국립음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을 졸업한 후 유럽의 다양한 악기와 스타일을 섭렵한 인재다. 유학 시절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유럽 주요 성당과 콘서트장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안효주 씨는 “다른 모든 악기들은 한 가지 음색만으로 연주하는 데 반해 오르간은 각각의 파이프 음색을 조합함으로써 만들 수 있는 음색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여 음악을 연주하게 되는데, 사지를 이용해서 곡을 완성할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수교회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의 첫 연주에서는 특별히 오르간 음악에 생소한 분들도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편곡 곡들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어요. 여러 악기가 연주해야 하는 오케스트라 곡을 한 명의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할 때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 지를 생각하며 들어보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안 씨가 연주할 곡으로는 세바스찬 바흐가 24살의 젊은 시절 작곡(1703-1707)한 오르간 곡 ‘토카타와 푸가’와 우리에게 친숙한 모차르트의 '소야곡(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Eine Kleine Nachtmuzik)', 샤를 프랑수아 구노의 '아베마리아' 등이다. 또한 피날레 무대로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Symphony No.5 in c minor Op.67)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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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 ‘강원2024’, 강릉과 평창에서 개막
19일 ‘강원2024’ 개회식,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평창 평창돔에서 동시 개최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동계청소년올림픽, 79개국 선수 1,803명 스포츠 정신 함양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를 방문해 직접 스키를 타며 바이애슬론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에서는 4천여 명 관중들이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강릉, 전병극 제1차관은 평창 개회식 현장을 찾아가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서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한다. 먼저 이번 개회식에서는 공식행사에 앞서 개회식 주제인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에 맞춰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댄스팀 ‘턴즈’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춤 공연을 펼치며 내 안의 빛나는 별, 소우주를 발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어 공식행사로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기 입장과 게양, 올림픽기 입장과 게양, 선수‧심판‧코치 대표선서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첨단 엘이디(LED) 큐브를 활용한 ‘디지털 성화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윤성빈·박승희 한국 동계스포츠 전설과 박하은·박가은·이정민 꿈나무 선수들이 ‘강원2024’ 성화 점화 특히 한국 동계스포츠의 전설과 꿈나무들이 서로 올림픽 성화를 주고받으며 14일간 불타오를 대회 성화를 점화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고, 쇼트트랙-지적발달장애 부문 유망주인 박하은, 박가은 자매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전 선수가 이어받는다. 최종 점화자로는 ‘강원2024’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이정민 선수가 나서 대회 성화를 밝힌다. 아울러 대회 개회식 이후에도 대회기간 동안 개최지 4개 시군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대회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케이-컬처의 저력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강원도립무용단 등 국공립 예술단체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개최지 4개 시군 내 5개 페스티벌 사이트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대회기간 동안 문체부는 ‘강원2024’ 조직위와 함께 각국의 선수단과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내 체계, 수송, 관중 편의 상황 등 대회 전 부문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방침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강원2024’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문체부는 ‘강원2024’를 세계 청소년들이 케이-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 강원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 대회를 찾은 모두가 청소년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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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 ZIP] 종교적 확신과 악의 평범성
파스칼은 "종교적 확신은 전쟁의 악행을 정당화시킨다"고 말했다. 종교적 확신을 가진 인간은 그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신념이 잘못되었을 경우 악행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종교적 갈등과 전쟁은 잘못된 신념이 인간을 악행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3백 년이나 지속된 '십자군 전쟁'이다. 자기 확신에 빠진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죄를 짓고도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나 아렌트는 그의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악은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고 주장했다. 악한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사람이다. 책 속의 주된 인물 '아이히만'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칸트의 윤리학을 이용했다. 그는 칸트가 말한 '정언명령'의 원칙을 자신의 행동에 적용했다. 즉, 그는 자신이 받은 명령을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아이히만은 재판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나치당원이었고, 나치당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유대인 학살을 명령받은 관리자로서, 그 명령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그 명령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렌트는 아이히만의 주장을 부정했다. 그녀는 칸트의 윤리학이 권위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정당화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칸트의 윤리학은 '순수한 의지'를 강조한다. 이에 따르면, 우리는 권위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이성의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그렇다 칸트의 철학은 결국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의 법칙' 이상도 아닌 것이다. '힘이 약하면 그저 맞아야 해'라는 것은 인류 보편적이 아닌, 잘못된 가치라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것 아닌가? 칸트의 '정언명령'의 핵심은 바로 그것이다. 아이히만은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교묘히 칸트를 인용 한 것이다. 아이히만의 재판 장면 사진=getty images ■ 전쟁 속 인간의 모순 전쟁은 종종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 전쟁에 동원된 병사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불시에 미사일 5천 발을 쏜 하마스의 수뇌부나 행글라이더를 타고 날아가 살인을 저지른 그들 모두 평범한 이웃집 청년들이다. 인간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알면서도, 명령에 따라 살인과 파괴를 저지른다. 이러한 행위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닌 도덕적 양심과 모순된다. 하마스가 1,400명을 죽였으니 우리는 5천 명을 죽여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들이다. 전쟁은 인간의 도덕적 양심과 모순되는 악행을 낳는다. 도대체 왜? 인간은 모순된 존재인가? 그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성을 가진 인간이 악행을 정당화하며 모순된 명령을 내리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권위에 대한 복종 권위에 대한 복종이 지나치면, 권위자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되어, 악행을 정당화하며 명령을 내리게 될 수 있게 된다. 둘째, 이기심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따라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악행을 정당화하며 명령을 내리게 될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셋째, 편견 인간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악행을 정당화하며 명령을 내리게 될 수 있게 된다. 정리하면 우리는 권위에 대한 복종, 이기심, 편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악행을 정당화하는 명령에 의문을 제기하고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독립적인 사고와 판단 능력을 키우고,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권위의 명령이 정당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것들이 법과 제도 없이 인간 스스로 확립하기는 힘들겠지만. 모처럼 휴전을 맞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엾은 민간인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문화칼럼니스트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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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음식은?
- <자료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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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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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여성 2명 중 1명 “이럴 때 좌절감 느낀다”
- ▲ 응답자 71명(50%)가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친구를 볼 때 가장 좌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사진제공: 365mc)다이어트를 앞두고 있다면 ‘이런 사람’ 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서울, 대전, 부산 등에 지점을 두고 있는 비만 진료 특화 의료기관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주간 20~30대 여성 142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중 삐뚤어지고 싶을 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참여자 중 71명(50%)이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친구를 볼 때” 가장 좌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하라고 잔소리 할 때”가 44명(31%), “살 빼도 크게 안 달라질 것 같다는 소리 들을 때” 19명(13%)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실제로 수많은 여성들이 좌절하는 것처럼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일까?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 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먹는 순서부터 다르다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진들이 날씬한 사람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식사 전 샐러드나 수프를 먼저 먹어 배를 채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수분이 많은 음식이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섭취하는 칼로리는 낮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달걀을 재료로 한 음식을 먼저 먹게 되면 포만감이 좋아 다른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의 섭취를 극히 자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열과 힘을 내 단백질의 절약작용을 돕기 때문에 적절한 탄수화물의 섭취는 다이어트의 필수요소라 하겠다. 또한 몸 속에서 제대로 에너지를 대사하고 소비하려면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필수적이다. 적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체중감량이 더딘 경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이거나, 식이 조절을 너무 엄격히 한 나머지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섭취의 결핍으로 인해 에너지 대사 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기초대사량 또는 운동 대사량이 높다 사람이 활동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량은 기초대사량과 운동대사량으로 분류된다. 몸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즉, 걷고 뛰고 달리는 등 활동을 통해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운동대사량이고 두뇌, 심장, 뇌 등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양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한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있어도 생명 활동을 위해 소비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로서 유전이나 체질 특성, 근육량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특히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운동을 적게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체중조절에 유리하다. 지방연소용량이 높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량뿐만 아니라 ‘섭취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능력’ 인 지방연소용량도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지만 과다하게 지방을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지방연소용량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특히 체지방이 과다한 비만인의 경우, 지방을 섭취하면 분해되기 보다는 체내의 지방과 자꾸 결합하려는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체지방량을 낮추고 ‘지방연소용량’을 늘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결국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고 더 찌고는 타고난 체질이 아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마음껏 먹어도 날씬한’ 체질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칼로리는 낮되 포만감은 높은 식사를 하고 평소 운동으로 몸의 근육량을 높이거나, 활동량을 높여 섭취한 칼로리를 적극적으로 소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살을 빼기 어려운 팔, 허벅지, 복부 등 특정 부위가 고민스럽다면 비만시술이나 지방흡입술 등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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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여성 2명 중 1명 “이럴 때 좌절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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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금주’는 쉬워도 ‘운동’은 어려워
-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술’은 단연 최고의 불청객이다. 하지만 스스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만 확고하다면 그 어느 것보다 실천하기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바로 ‘금주’다. 비만 진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최근 서울, 대전, 부산 지방흡입센터에서 식이영양상담을 받은 고객들을 바탕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665명 가운데 629명(95%)이 체중감량을 위해 ‘음주습관’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라고 중복 응답한 고객이 588명(88%), ‘간식, 야식 줄이기’가 584명(87%)으로 조사됐다. 또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가 478명(72%),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323명(4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유산소 운동 30분 이상)’가 152명(23%)으로 가장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중 사람들이 가장 쉽게 시도하는 방법이 ‘음주습관을 개선’하는 것인 반면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지키기 어려운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65mc 김우준 원장(식이영양위원회 위원장)은 “알코올이 지방으로 바로 전환되는 비율은 5%미만으로 매우 적지만 체지방이 분해되고 이용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방을 축적하게 한다. 따라서 금주를 하게 되면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또한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을 줄이려면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헬스장을 가거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사무실내 동선을 늘려 걷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기, 점심식사 후 사무실 주변 5분~10분 정도 산책하기 등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365mc 지방흡입센터는 복부, 허벅지, 팔 등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의 제도를 도입하여 각 부위별 특성에 맞춰 보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센터 내 식이영양상담센터에 전문 임상영양사가 배치되어 식사일기 작성 등 행동수정 요법을 통한 체중 관리를 돕고 있다. 출처: 365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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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금주’는 쉬워도 ‘운동’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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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튜브, 하이타이 어플 도심속 이색 힐링 체험
- 요즘같이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 도심한복판에서 이색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뜨거운 인기다. 대표적인 예가 제트스파인데, 기존에는 제트스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각 펜션이나 유명 호텔에서 이용이 가능하지만 최근 도심 한복판에서 연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파샵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과, 홍대 주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쾌적하고 전망까지 겸한 스파샵들이 있어 이곳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예약이 많이 밀려있다고 한다. 또한 스파를 한 이후에 태국에서나 경험 할 수 있는 타이마사지 까지 즐길 수 있어 젊은 연인들에게는 더더욱 인기다. 다만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인해 자주 이용할 수 없었던 커플들에게 “하이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크리스마스에 대한민국 어디라도 눈이 내리면 총 200분께 마사지, 스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눈이 전혀 내리지 않아도 총 100분께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하이타이”는 전국 300여곳의 각종 스파샵,타이마사지, 테라피샵 들을 제휴하고 있으며, 또한 임산부들을 위한 태교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샵 까지도 제휴 하고 있다. 제휴 업체의 경우 2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어 이색 힐링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밥먹고 영화보고 차 마시고 반복되는 지겨운 데이트를 떠나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체험을 한번 경험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이타이 담당자는 전국 1000여개 샵들을 추가 제휴 계획중에 있으며 내주변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지친 몸과 마을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한편 하이타이는 현재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12월 부터는 아이폰용 어플도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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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튜브, 하이타이 어플 도심속 이색 힐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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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절반, “변비로 데이트나 소개팅 망쳐봤다”
- # 오랜만에 한 소개팅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나왔어요. 그런데 너무 긴장한 탓인지 전날부터 배가 꾸룩꾸룩 소리를 내며 변비 신호가 오더니 결국 소개팅 당일 날 화장실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고 밥도 제대로 먹지를 못했어요. 상대방은 제가 그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서 주선자랑 연락한 걸로 오해했더라구요. 그렇다고 사실대로 변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이거 그린라이트는 물 건너 간 거겠죠?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 2014년 9월, 20세 이상 성인 여성 1,188명을 대상으로 데이트나 소개팅에서 변비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와 대처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변비 때문에 소개팅이나 데이트에서 곤란함을 겪었다!? YES! 56%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두 명 중 한 명 이상(56%, 661명)이 실제로 본인이나 상대방의 변비 때문에 데이트나 소개팅에서 곤란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많은 여성들이 연인과의 로맨틱한 순간에도 변비로 인해 불편함을 겪을 뿐만 아니라 변비가 소개팅과 데이트의 성공 여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트나 소개팅 자리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변비의 주요 증상(복수응답)으로는 ‘빈번한 가스 배출 욕구와 더부룩함을 참기 힘들었다’는 답변이 38%(50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피부 트러블이 생겨 화장이 잘 안되고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졌다(19%, 243명), ▲배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상대방에게 집중하지 못했다(18%, 235명), ▲식사나 커피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다(17%, 228명)와 같은 여성들의 고민이 담긴 답변이 이어졌다. 변비는 창피한 것? 숨기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와 치료 필요 이처럼 응답자의 다수가 변비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이성친구나 데이트 상대에게 자신이 변비임을 고백한 사람은 30%(36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친구나 데이트 상대에게 자신의 변비를 고백하지 못한 이유로는 ‘생리적인 부분은 함구하는 것이 상대를 배려하는 기본 매너라고 생각해서’라는 답변이 45%(384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부끄럽고 창피해서’라는 답변이 26%(227명)로 2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변비와 같은 질환이 생리 현상으로 인식되어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여기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데이트나 소개팅 전에 겪은 변비 해결에 있어서도 응답자들의 대처(복수응답)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시도하는 선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2%(758명)는 ‘과일, 식이섬유 또는 요거트를 지속적으로 먹는다’고 답변했으며, 19%(337명)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한다고 답했고, 약 13%(233명)만이 ‘변비약을 복용한다’고 답해 여전히 식이요법이나 운동 요법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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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절반, “변비로 데이트나 소개팅 망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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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관리 "보정속옷에 물어봐"
- ▲ 사진 출처 = www.2bstar.co.kr다이어트나 헬스로 몸매를 만들 시간이 없는 패션 마니아들에게는 체형보정속옷에 해법이다. 패션마니아를 위한 보정속옷에 기대봄은 어떨지… 내 몸매가 어떻더라? 자신의 체형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첫 단계이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심리적으로 슬림하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만 있을 뿐 정확한 자신의 체형과 사이즈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적합한 사이즈의 화운데이션을 착용하면 오히려 살이 튀어나오고 그로 인해 몸매가 균형을 잃어 망가지게 되며, 특히 브래지어 같은 경우 정작 가슴에 있어야 할 살들이 등이나 옆구리, 겨드랑이 부위로 분산된다. 팬티도 몸에 꽉 끼는 스타일을 착용하는데 그러한 경우 엉덩이가 처지거나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으로 살들이 삐져나와 다리에 굴곡이 생긴다. 몸을 압박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반대로 헐렁하게 입으면 그곳으로 지방이 몰리게 된다. 꼭 알고 입자! 균형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자신의 체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의 가장 높은 곳과 가슴 밑,허리,복부,히프,허벅지 등 여섯 부위를 측정하고 그것에 맞는 부분별 체형보정속옷을 구입하게 된다. 체형보정속옷을 입으면 처음에는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2~3일정도 지나면 익숙해진다. 또한 지방은 유동성과 정착성이 있어서 여성들의 지방을 움직여 볼륨감이 있어야할 곳으로 일정기간동안 몰아주면 체형이 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제는 살이 처지기 시작하는 아줌마들 뿐만 아니라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옷맵시가 나지 않는 여성, 어렸을 때부터 아름다운 실루엣의 정착을 원하는 20대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나에게도 봄날은 온다! 퍼지고 처진 가슴을 보정시켜주기위해 사이드기능과 날개쪽의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세미롱브라가 있다. 브라의 밑선까지 넉넉하게 조여주어 가슴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고 일반브라보다 넓게 제작하여 겨드랑이쪽 살을 보정해준다. 또한, 가슴이 큰 사람에게는 가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 좋다. 와이어의 압박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쌀수 있으며 옆날개가 들뜨지 않도록 기능을 강화한 노와이어 제품도 있다. 힙부위 체형 보정 - 거들과 힙업팬티 거들의 종류는 길이에 따라 크게 숏거들과 스탠다드거들로 나뉜다. 숏거들은 허벅지부분보다 윗부분 중심으로 기능이 들어간 거들로 다리가 가늘고 히프가 통통한 경우에 입는 것이 좋으며, 스탠다드거들은 힙과 허리, 허벅지 전체를 감싸며 전체적으로 몸의 바디라인을 보정해주는 세이프업기능을 한다. 요즘엔 특히 힙뽕이라 불리는 힙업팬티도 인기다. 바디쉐이퍼(http://www.2bstar.co.kr/)의 힙업팬츠는 남녀을 위한 제품이 각각 있으며 가격도 29000~43000원까지 다양하다. 허리부위 체형 보정 - 웨이스트니퍼 가는 허리를 위한 가장 확실한 화운데이션. 옆구리나 복부 등의 군살을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스틸본이 있어 허리를 든든히 받쳐주어 자세교정의 기능도 있다. 가슴아래에서부터 복부까지 완전히 감쌀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착용자의 겉옷맵시에 따라 좌,우,앞 등 어느 방향에서 여밀 수 있고 하단부위의 압박감을 해소하기 위해 하단을 레이스 처리한 제품, 슬림한 착용감을 위해 상,하단 부위를 HEM처리하여 자연스러운 바디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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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관리 "보정속옷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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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으로 재평가 받는 보정속옷
- ▲ 사진제공 투비스타(http://www.2bstar.co.kr)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몸매는 예뻐지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보정속옷에 대한 편견이 재평가 받고 있다. 몸에 좋은 소재를 사용한다는 기능성 속옷들이 등장하면서 부터다. 특히 고가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명품’급의 속옷이 등장하면서 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기능성 속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정속옷은 고탄력의 소재로 만들어져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주고 가슴을 모아주며, 엉덩이를 올려줘 이상적인 몸매를 만드는 속옷이다.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고탄력 스타킹이나 가슴을 모아주는 브래지어 역시 일종의 기능성 속옷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살을 조여주면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막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실제로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생기는 하지정맥류 등은 대표적인 부작용이며, 꽉 조여주는 팬티는 엉덩이 부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만들어 몸매를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는 속옷들은 이같은 단점을 소재와 디자인으로 극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내업체가 직접 제조하고 있는 고기능성 속옷 ‘바디쉐이퍼’바디쉐이퍼(http://www.2bstar.co.kr/)다. 바디쉐이퍼의 인기비결은 우선 위에서 언급한 보정속옷의 단점을 극복했다는데 있다. 속옷을 원적외선으로 입혀 지속적으로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때문에 오히려 혈액 및 림프의 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열량 소모에 기여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소재만 고급인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디자인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이중으로 특수 밴딩된 나선형의 조임 패턴이 하체의 림프선을 자극해 하체부종을 완화시켜 줄 뿐 아니라 힙 라인이 인체공학적인 패턴구성으로 돼 있어 소위 ‘뒤태’를 예쁘게 만들어 준다. 이에 더해 디자인 적으로도 고급레이스 패턴 사용 및 기존 기능성 속옷 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이 ‘명품’으로 인정받는 비결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니퍼 부터 남녀 상의 보정속옷은 물론이고 여유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유증 전용 보정속옷과 일명 힙뽕으로 불리는 힙업팬티까지 출시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 보정속옷은 어느 화려한 란제리에 못지 않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기능성 속옷”이라며 “좋은 제품은 직접 입어보는 순간 느낄 수 있다. 한번 입으면 계속해서 찾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고 까지 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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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으로 재평가 받는 보정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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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하체, 힙업으로 자신감도 UP
- 최근 하의실종패션이나 스키니진 등 하체를 강조하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아름다운 하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기본적으로 하체가 짧은 편인 데다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붙고 쳐지기 쉬운 엉덩이 라인 탓에 유행패션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젊은 여성들의 상당수는 ‘나도 ‘저주받은 하체’가 아닐까’ 라며 진지하게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엉덩이는 살이 붙기 쉬운 부위 중 하나로 허벅지와 함께 하체비만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군살이 아래로 늘어지기 쉽고 이러한 현상은 나이가 들고 출산을 경험하면서 더 가속화된다. 이로 인해 다리는 더 짧아 보이고 어떤 옷을 걸쳐보아도 볼품없는 몸매가 되기 쉽다. 최근 각광받는 몸매는 전체적으로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에 가슴과 엉덩이에는 적당한 볼륨이 있어 건강미가 돋보이는 S라인 몸매인데 일단 엉덩이가 처지기 시작하면 탄력 있는 건강미와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몸통, 팔다리, 얼굴 순서로 살이 찌고 살이 빠질 땐 그와 반대로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엉덩이 부위의 살만 빠지길 기대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만족할 만큼 체중감량을 이뤄낸 경우엔 어느 새 납작해져 버린 엉덩이가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가슴이 빈약할 경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보정속옷으로 감출 수 있지만 엉덩이의 볼륨감은 쉽게 커버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쁜 엉덩이를 가지려면 적당한 근육과 지방량으로 볼륨과 함께 탄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부위의 살만 빼는 것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만으로는 어렵지만 해당 부위의 근력을 강화해주어 시각적으로 탄력 있어 보이는 엉덩이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걷기 운동시에는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체질적으로 엉덩이에 살이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명 '힙뽕'이라고 불리는 힙업팬티나 보정속옷 바디쉐이퍼(http://www.2bstar.co.kr/)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빈약한 엉덩이를 커버해주고 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즐겨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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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하체, 힙업으로 자신감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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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신체부위 ‘가슴’
- 남성은 여성의 어느 신체 부위에 관심이 많을까? 이에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와 기능성 보정속옷 브랜드 라라(www.mylala.co.kr 사진)가 공동으로 여성들이 생각하는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볼 것 같은 신체부위’를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가슴’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44명이 ‘가슴’을 선택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18명이 선택한 ‘전체적으로 다 봐야’, 3위는 ‘가느다란 종아리’였다. 이 밖에 ‘허벅지’, ‘허리’, ‘엉덩이’가 각각 6표, 5표, 4표를 얻었다. 물론 이같은 조사 결과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아니기에 정말 남성들이 가슴을 가장 신경 써서 보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여성들이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정한다 해도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것이 가슴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가장 감추고 싶은 부위는 어디일까? 역시 오늘의 뉴스와 이브라가 공동으로 여성 100명에게 최근 ‘여름, 가장 감추고 싶은 신체부위는?’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가 ‘볼록한 배’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두꺼운 허벅지’(14%), ‘전부다’(10%)가 뒤를 이었으며, ‘알박힌 종아리’와 ‘평평한 가슴’도 9%로 나타났다. 반면 ‘팔뚝’(5%), ‘일자허리’(2%)는 소수에 불과했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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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신체부위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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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 펴기’와 ‘턱걸이’로 브라라인 군살 뺄 수 있어
- ▲ 브라라인으로 불리는 부위의 살을 빼는 방법은 극히 제한적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브라라인 부위 살빼기 방법으로는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가 있다.(사진 자료제공: 상상의원)부위별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명 여성들의 ‘브라라인’으로 불리는 부위의 살을 빼는 방법은 극히 제한적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브라라인 부위 살빼기 방법으로는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가 있다. 브라라인 살을 빼기 위한 팔굽혀 펴기의 요령은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어 정확하게 해야 등쪽, 즉 브라라인 부위의 운동이 될 수 있다.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팔굽혀 펴기를 할 경우 팔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처음에는 양쪽 무릎을 꿇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것도 요령이다. 턱걸이 역시 팔굽혀펴기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해주어야 브라라인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배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턱걸이를 할 경우 등살 운동이 아닌, 팔 운동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빼고자 하는 부위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잘 살피면서 하도록 하자. 고도비만인 경우 브라라인 군살 제거가 다이어트의 우선순위는 아니다. 먼저 전체적인 체중 감량을 해야 부위별 군살을 빼기도 쉽고 앞서 나열한 운동을 하기도 수월해 진다. 팔굽혀펴기나 철봉은 상당한 근력을 요하는 운동이지만, 반대로 팔굽혀펴기와 철봉을 능수능란하게 할 정도라면 자칫 어깨가 넓어 보이거나 등 근육 발달로 여성미를 잃을 수도 있으니 무리는 금물이다. 브라라인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을 할 때, 근력이 부족해서 팔굽혀펴기나 턱걸이가 되지 않는 경우 그리고 자칫 무리한 운동으로 여성미가 사라질까 고민되는 경우에는 의학적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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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 펴기’와 ‘턱걸이’로 브라라인 군살 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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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대사증후군·복부비만 발생 감소시켜
- 계란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아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식재료 중 하나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가격은 저렴해 꾸준히 사랑받는다. 특히 삶거나 구워 먹는 등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섭취하면 오랜 기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5월에 제출한 ‘계란과 국민 건강에 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40세 이상 성인은 하루에 계란을 1/3 이하로 섭취하고 있다. 1인당 하루 계란 소비량이 남자의 경우 18.7g, 여자는 14g인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한편, 계란을 일주일에 3개 이상 섭취할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명실상부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입증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계란 섭취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의 유병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계란 섭취를 낮게 유지하는 그룹에 비해 계란 섭취를 높게 유지하는 그룹의 복부비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계란은 복부비만 완화 효과 외에도, 남성의 경우에는 고혈압, 당뇨, 빈혈, 여성의 경우는 고혈압, 이상지혈증, 당뇨병, 비만과 같은 질병의 낮은 유병률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란 섭취가 높은 군에서 영양상태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항산화 영양소 섭취 수준도 증가한 수치를 보여 계란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손색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란을 더욱 건강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식물성 기름인 샐러드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 몸매관리를 위해 계란으로 식단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튀기거나 볶기보단 찜으로 즐기는 것이 한층 더 건강한 조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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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대사증후군·복부비만 발생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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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통통족·빼빼족 모두에게 효과적
- ▲ 365mc 휘트니스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잘못된 자세를 모니터링, 교정할 수 있는 바른 운동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했다. 걷기 좋은 계절, 답답한 콘크리트 벽에 둘러 쌓여있다 잠시 시간을 내 야외에 나와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걷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자 살이 쪄서 고민인 통통족에게도, 또 너무 말라서 고민인 빼빼족에게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단 자신의 체력과 몸상태를 고려해 실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통통족의 걷기 -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워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워주면 요요현상도 피하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언뜻 보기엔 운동 강도가 더 높은 달리기나 강도 높은 근력운동이 몸을 혹사해 살이 잘 빠질 것처럼 보이나 그러한 운동은 도중에 지치기 쉬워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시점도 유산소운동을 시작한 뒤 15분이 지난 후부터이므로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게 더 유리하다. 걷기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자기 체중을 이용한 안전한 운동이라는 점이다. 과체중 탓에 관절이 약해진 경우에도 큰 무리 없이 실시가 가능하다. 빼빼족의 걷기 - 소화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 말라서 고민인 사람들의 걷기는 비만인 사람들의 걷기와는 그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 마른 사람이 걷기 운동을 하면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입맛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거나 숟가락을 일찍 내려놓게 되는 경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라면 걷기 운동만으로도 이를 개선할 수 있어 먹는 양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걷기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는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평소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기 쉬운 마른 사람에게는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걷기를 너무 강도 높게 실시할 경우 피로감이 가중돼 살이 더 빠질 수 있으므로 몸의 컨디션에 맞추어 실시해야 한다. 보정속옷 착용 - 콤플렉스부위는 우선 보정속옷 착용하고 운동병행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비만으로 인한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약산한의원 체질개선클리닉 김영두 원장은 “운동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놀이’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편하게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은 꾸준한 실천이 가장 중요한데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면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걷기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약간 힘이 들 정도로만 한 뒤 몸이 적응되면 차츰 시간과 강도를 높여나가면 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약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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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진짜 이유’
- ▲ (사진제공: 365mc)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살 만한 일이지만 정작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될 수 있다. 남들처럼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갖고 싶지만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는 건 고사하고 오히려 툭 하면 체중이 빠지기 일쑤여서 평소 ‘많이 좀 먹어라’, ‘다이어트 좀 그만해라’는 등 잔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자료제공=약산한의원) 기초대사량이 높은 경우 살이 찌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높은 기초대사량 때문이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생명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몸 속 장기들은 쉼 없이 일을 하는데 이 때 소진되는 에너지가 남들에 비해 많이 드는 것을 말한다. 똑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몸 속에 들어온 것들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저장하려는 작용이 일어나다 보니 살이 찌게 되지만 반면 마른 사람은 몸에 들어오는 족족 높은 대사율로 인해 소진이 되다 보니 살이 찌지 않게 되는 것이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위나 대장 등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 적정한 열량을 섭취하기가 어렵고, 몸에 들어온 영양분마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 특히 마른 사람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신경 쓰는 일이 생기면 교감신경이 흥분되면서 몸이 긴장하고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평소 잘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라면 소화기능이 떨어진 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 살이 빠지는 특정 질환 때문인 경우 장기간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와 달리 최근 6개월 이내에 본래 체중보다 10% 이상 체중이 줄었다면 특정 질환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쉽게 피로해지고 흥분을 잘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당뇨와 암 등의 질환을 앓게 되면 갑자기 살이 빠질 수 있으니 이런 경우 그냥 넘길 게 아니라 질환 유무를 체크해보는 게 좋다. 엉덩이나 어깨 등 빈약한 부위는 보정속옷으로 커버 보정속옷은 뚱뚱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더이상 아니다. 최근 출시하고 있는 보정속옷은 남성이나 여성 중에 빈약한 엉덩이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힙업팬티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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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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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라인 살려주는 보정속옷 인기
- ▲ 사진제공-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 과거에는 속옷하면 브라와 팬티만을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보정속옷, 거들, 슬립, 캐미솔, 드로어즈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한 속옷을 고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몸짱 열풍이 불면서 완벽한 바디라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진 데다가 이른 무더위로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몸매라인을 잡아주는 보정속옷이 인기를 끌고 있다. S라인을 연출하기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엄청난 노력을 하는 여성들을 주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기본이지만, 여기에 더해 보다 맵시 있는 몸매를 위해서나 즉각적인 효과를 보아야 할 경우 보정속옷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정속옷으로 대표적인 아이템이 ‘코르셋’이다. 17~18세기 여인들의 가는 허리는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해 성적인 매력을 풍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 가슴과 힙을 강조하여 X라인을 만들기 위해 생겨난 것이 ‘코르셋’이다. 이러한 코르셋이 지금까지 내려와 ‘보정속옷’ 또는 ‘셰이프웨어(shapewear)’ 등으로 불리며 발전해 온 것이다. 최근에는 '몸매'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늘면서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남자 전용 몸매 보정 속옷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남성 보정속옷은 40~50대 연령대의 남자들이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이 빈약한 가슴, 튀어나온 뱃살, 처진 엉덩이 등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미용 목적으로 몸매 보정 속옷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또한,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 이색선물로도 구입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www.2bstar.co.kr)에서는 남성 보정속옷 바디쉐이퍼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남성 보정속옷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로 구입했으나 보정속옷 특징상 옷감의 질이나 느낌을 확인하고 직접 입어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생기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에 힐링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바디쉐이퍼는 국내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보통 보정속옷의 스판덱스 함량은 11% 내외지만 바디쉐이퍼는 40% 이상 스판덱스가 함유된 고가의 원단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착용감이 편해 재구매율이 높다. 또한 바디쉐이퍼는 '입은 티'가 안 나기 때문에 티셔츠나 민소매 셔츠와 비슷한 형태로 얇은 옷 안에 입어도 좋다. 판매 제품으로는 여유증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과 복부비만으로 양복을 입을 때 태가 나지 않는 남자들을 위한 상의 보정속옷과 빈약 힙을 보완해 섹시가이로 바꿔주는 힙업 팬티 등이 있다. 문의= 070-7759-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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