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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먼저 극복해야 하는 이유
    ▲ MPL주사의 경우 의학적인 기술에 MPL식단법과 개인에 맞는 운동시기와 운동법을 제시하여 즐겁게 살도 빼면서 바디라인까지 완성시키고 있다.(사진제공: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다이어트를 단순히 ‘체중감량’으로만 생각하느냐 ‘바디라인’까지 생각하느냐는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단순히 체중만 생각한다면 식사량 조절로 체중을 줄이기에 급급하게 된다. 이 경우 근육량이 줄고 기초 대사량이 낮아지게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식사량을 조절 못 할 경우 폭식으로 이어져 심한 요요가 올 수 있다. 평소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면 반대로 ‘먹는 것’을 제한했을 때는 그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던 사람인 경우 식단 조절 다이어트만으로는 쉽게 한계에 부딪히고 요요가 올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하지만, 몸이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누구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고 이는 식욕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 자체를 즐기면서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는 MPL주사의 경우 의학적인 기술에 MPL식단법과 개인에 맞는 운동시기와 운동법을 제시하여 즐겁게 살도 빼면서 바디라인까지 완성시키고 있다. ‘MPL주사+MPL식단+운동시기’의 방법으로 체지방은 낮추고 근육량과 체수분량은 올라가는 그래프를 매주 확인할 수 있어 즐겁게 살을 뺄 수 있다. MPL주사가 운동이나 식단으로도 뺄 수 없는 부위의 지방까지 확실히 제거해주면서 살을 빼주기 때문에 한 주 한 주 변화되는 예쁜 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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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0
  • 미야모토 마사하루의 에세이 ‘올에프 선생님’ 출간
    ▲ 미야모토 마사하루 씨는 꼴찌에 왕따였던 상황을 이겨내고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자전에세이 올에프 선생님에 담담하게 그려냈다.(사진제공: 다산북스) “나 같은 전교 꼴찌에 왕따 출신 선생님이 세상에 하나쯤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왕따, 가난, 전교 꼴찌, 중졸 학력…이 모든 것을 이기고 기적처럼 선생님이 된 사람이 있다. 바로 '기적의 꼴찌 선생님’으로 통하며 일본인들에게 희망이 상징이 된 미야모토 마사하루 씨다. 초등학교 시절, 그는 왕따로 내몰리면서 학교를 끔찍이도 싫어하게 되었다. 중학교 1학년에는 전 과목이 F로 점철된 ‘All F ’ 성적표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교 꼴찌가 됐다. 한자는 본인 이름, 영어 단어는 Book, 수학은 구구단 2단까지밖에 몰랐다. 고등학교에는 진학조차 하지 못했다. 불행은 계속 이어져, 열여덟 살에 천애 고아가 되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하지만 미야모토 씨의 인생은 스물세 살에 대반전을 맞는다. 우연히 아인슈타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공부에 열의를 갖게 돼 다음 해 늦깎이로 야간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목표로 삼은 것은 명문 국립대인 나고야 대학교. 전교 꼴찌의 수준에서 출발했기에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마침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서른여섯 살에는 물리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다시 한 번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모교에 수학 교사로 부임한 것이다. 과거의 자신과 같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이끌어 주고자 하는 진실한 바람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인생의 목표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다짐하며 선생님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현재 그는 자신의 다짐대로 소외된 아이들의 아픔까지 보듬어 주는 참스승으로서 교단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일본의 공교육 개혁기관인 ‘교육재생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청소년 멘토로서 자리매김했다. 고통스러웠던 학창 시절을 극복하고 명문대에 입학해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기록한 미야모토 씨의 자전 에세이,‘올에프 선생님’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된 책 ‘올에프 선생님’은 지금 이 순간 좌절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그리고 교육의 의미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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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방 안에 고래가 있다’ 임연진 개인전 개최
    ▲ 방 안에 고래가 있다 임연진 개인전이 개최된다.(사진제공: 코너아트스페이스) 여기 방 안에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있다. 그 고래는 누군가에게 불편한 현상이다. 2014년의 첫 번째 전시로 코너아트스페이스는 임연진 개인전을 개최한다. 임연진의 개인전은 <방 안에 고래가 있다 A Whale in the Room>라는 제목 아래, 새로운 회화 작업과 사운드 작업을 소개한다. 이 제목은 “방 안에 코끼리(an elephant in the room)”라는 영미권 관용어에서 차용해왔다. 이 관용어는 모두가 아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불편하고 꺼림직한 문제를 일으킬까 모른 체하거나 또는 언급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임연진은 지식과 정보가 인터넷 상에서 넘쳐나는 현대에도 전쟁과 기아, 야생 동물의 불법 포획과 같은 참혹한 현실들, 어두운 이야기나 불편한 현실들이 존재하지 않는 듯 행동하는 사회적 무관심에 주목한다. 할리우드식 해피 엔딩에 대한 최면을 걸며, 긍정적 사고를 강요하는 무한 경쟁 사회를 문제의 핵심으로 지적한다. 작가에게 흥미로운 점은 ‘셀프-헬프 (self-help스스로 돕는다)’식의 긍정 처방과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세계에 살고 있음에도 여전히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임연진 작가는 “정부 붕괴와 암울함, 여성과 아이들이 희생당하는 전쟁과 같은 절망적인 현실이 우리도 인식하지 못한 사이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매스 미디어는 강박적이고 압도적이다. 누군가는 조용히 이런 문제들을 개인 블로그에서 의견을 나누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는 듯 보인다. 공론화된 토론도 시작하지 않은 채, 그저 고래들만 멍하니 바라보는 것은 괜찮은 걸까?”라고 질문했다. 작가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범고래와 펭귄, 상상의 동물인 뿔 달린 기린, 유니콘-기린을 신화적 내러티브 속에 그린 에그 템페라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의 만화나 어린이 동화처럼 밝고 사랑스럽게 묘사된 상어도 무서워하는 영리한 포식자 범고래와 환상의 동물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신화를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유머러스한 비평이다. 양지윤 디렉터는 “신비적 자기 암시를 통해 세속적 성공을 이룬다는 식의 현대적 신화의 얄팍함을 수면 위로 드러낸다”고 이번 전시를 소개했다. 전시장 안에 들어서면 범고래가 ‘말하는’ 소리와 물 표면에 있을 때의 숨소리가 들리고,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다국어로 통계자료를 읽는 소리가 들린다. 인구증가와 얼마나 많은 가스가 발생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계산한 수치 등의 사실들을 진술한다. 고래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불편하고 절망적인 현실이다. 또 바닥에는 범고래 떼의 등지느러미가 실제사이즈로 재현된다. 우리는 범고래 무리의 등지느러미만을 바라보며 실제 범고래를 생각한다. 장님이 코끼리 뒷다리를 만져보고 코끼리를 다 안다고 주장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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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뇌성마비 시인의 시가 윤동주 작품으로 둔갑해 알려져
    ▲ 시낭송회에서 김준엽 시인(사진제공: 한국장애예술인협회)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나는 나에게 많은 날들을 지내오면서 /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어보겠지요 / 그러면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 사람을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시‘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은 20년 전 김준엽 이란 뇌성마비 시인의 작품이다. 그런데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시 7편을 제출하기 위해 김준엽 시인이 가장 아끼는 작품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김준엽 시인의 활동보조인이 문제의 시‘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이 인터넷상에서 좋은 글로 사랑받고 있는 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확인을 한 결과 시‘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이‘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윤동주, 정용철, 작자미상으로 떠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문학지‘솟대문학’에 억울한 사정을 알려왔다. ‘솟대문학’방귀희 발행인은 신속하게 이 사건을 처리하기로 하고 조사한 결과 김준엽 시인이 20여 년 전 하이텔 사이버문단을 통해 자신의 시들을 발표하며 문학활동을 하였는데, 1995년 봄 서울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시집을 발간해주겠다고 하여 시작품들을 보냈지만 출판사가 문을 닫게 되어 김준엽시인은 시집 출간도 못하고 작품도 돌려받지 못하였다. 그런데 월간‘좋은 생각’1995년 9월호에‘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이란 제목의 시가‘좋은 생각’ 발행인 정용철 시인의 작품으로 게재된 것을 시작으로 정용철 시인은‘내 인생이 끝날 때’로 제목을 수정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다. 김준엽 시인의 시 제목 황혼을 그대로 사용한‘내 인생에 황혼이 오면’이란 작품은 작자 미상으로 인터넷상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시는‘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으로 윤동주 / 정용철로 작가가 표기되기도 하고 윤동주로 알려졌으나 작자미상으로 표기될 뿐 그 어디에도 김준엽 이란 작가의 이름은 없다. 김준엽 시인은 중증뇌성마비로 손가락 하나조차도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펜을 입에 물고 시를 써서 2011년에는 첫시집‘그늘 아래서’를 출간하였고, 새해 두 번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는 당당한 시인이다. 그리고 뇌성마비 종목인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재학하며 김준엽은 시인으로, 운동선수로, 사회복지전문가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무명의 힘없는 시인이라고 작품 저작권을 강탈한 사실을 세상에 알려 바로 잡아줄 것을 호소했다. ‘솟대문학’방귀희 발행인은 김준엽 시인의 작품이 윤동주의 작품으로 둔갑한 것은 그만큼 장애인 작품이 우수하다는 증거라며‘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이 김준엽 작품임을 밝혀 저작권을 뇌성마비 시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런 장애인 작품 도용 사례가 적지 않기에 장애인작품 보호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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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 김혜자, 모노드라마로 소외아동과 이웃 돕는다
    ▲ 김혜자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가 소외아동과 이웃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제공: 에스피에스Ent)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가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아동을 돕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www.angels.or.kr)과 함께 Buy one Give one의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연극도 관람하고 소외아동과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다. 1구좌(10만원)에 1인 2석이 제공되며 수량은 총 100구좌(200)로 한정되고 수익금은 아동구호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1959년 설립된 은평천사원은 50여년 동안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한 이웃을 지원해왔으며,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은평천사원의 가치와 비전을 확대하고자 201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으로 새롭게 명칭을 바꾸어 더 넓은 사회와 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뻗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가 원작으로, 백혈병에 걸린 열 살 소년 오스카와 소아 병동의 외래 간호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장미 할머니 사이의 나이를 넘어선 우정을 다룬 이야기다. 모노드라마 형식으로는 최초로 시도되어 1인 11역을 맡은 김혜자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돋보인다. 삶과 죽음을 초월한 소통을 다룬 연극의 의미가 이번 나눔 공연과 의의와 일맥상통하여 깊은 감동과 잔잔한 여운이 배가 될 것이다. 한편 자선공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엔젤스헤이븐을 통해 마감 전까지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 행사의 주최사인 엔젤스헤이븐(전화:070-7113-542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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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7
  • 여성직장인, 경제기반 갖춘 연상 선호
    ▲ (사진제공: 솔타메디칼)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 직장인의 65.8%가 배우자의 나이로 ‘연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갑’이 18.4%, ‘연상’이 15.8% 였다. ‘3~4살 연상’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64.1%로 가장 많았고, ‘2~3살 연상’(23.8%), ‘1~2살 연상’ 4.3%의 순이었다. 여성 직장인이 연상의 배우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기반이 갖춰져서’가 44.8%였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어서’ 22.4%, ‘아이처럼 투정부리지 않아서’가 17.7%로 나타났다. 연하를 선택한 여성 직장인들은 ‘1~2살 연하’(50.9%)의 나이차가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향후 배우자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서’라는 이유가 33.9%였고, ‘권위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32.2%), ‘어린 배우자의 애교로 생활에 활력이 넘칠 것 같아서’(22%)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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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대학생들에게만, 캠퍼스텐 클럽 데이“기대감 급상승”
    ▲ 사진 제공= 캠퍼스텐 12월 20일 (금) 강남소재의 클럽 3군데 (신드롬, 홀릭, 매그넘)에서 신개념 대학생 종강파티가 <캠퍼스텐>의 주최로 진행된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7번째를 맞이한 CAMPUS10 종강파티는 매회 국내 최대규모 및 최다 참여인원으로 회가 거듭될 수록 새로운 대학생 파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연말을 맞아 12월 20일(금) 클럽에서 진행될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는 대학생들에게 학기의 마지막 날에 친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연말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종강파티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강남 CLUB DAY’ 컨셉으로 가장 핫 한 클럽 3군데(신드롬, 홀릭, 매그넘)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티켓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료까지 제공하며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는 종강파티 티켓을 소지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입장할 수 있다. 종강파티 티켓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CAMPUS10 종강파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m10part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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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크리스마스, 여성들이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 ‘목걸이’
    ▲ 창립 12주년 크리세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진행중이다.(사진제공: 크리세)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짝이 있는 남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들이 감동받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여러 매체의 ‘20~40대 여성들의 크리스마스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에 의하면 올해 역시 1위는 예쁜 목걸이, 2위는 가방, 3위 향수 순으로 받고 싶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러포즈 선물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 크리세(www.chryse.co.kr) 채시현 디자이너는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면 어떤 선물도 감동받을 것”이라며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예쁜 목걸이보다는 그녀를 향한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크리세의 ‘보석상자 목걸이’와 ‘탄생서 목걸이’가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크리세(www.chryse.co.kr)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창립 12주년 크리세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중이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스와로브스키 목걸이’(선착순 3,000명)와 고급 선물포장, 8만원 상당의 커플 휴대폰 줄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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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만개의 레시피, 이색 웰빙 안주 레시피 소개
    ▲ 사진제공: 이지데이)경기 불황이 깊어지자 외식보단 집에서 해결하려는 실속파들이 늘고 있다.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는 맛있고 색다른 별미 안주 레시피를 소개했다. 매콤 새콤 어렵지 않아 더 맛있는 '돈까스 유린기’ 중화요리 중 유린기는 느끼하지 않아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시중 마트에서 파는 돈까스를 활용한다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료] 돈까스,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청고추1개, 부추 한줌, 간장 1큰술, 맛술 2/3큰술, 요리초 2큰술(혹은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2와 2/3큰술 [레시피] 1.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하고 부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다음 홍고추와 청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2. 유린기 소스가 완성되면 여기에 미리 썰어두었던 홍고추와 청고추를 넣어 촉촉하게 해주고 시중에 파는 돈까스를 170~180도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겨준다. 3. 그릇에 부추와 양파를 먼저 깔고 돈까스와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시원한 육즙이 살아있는 이태리 스타일 ‘해물 호일 찜’ 서양 요리가 느끼하다는 오해는 그만! 겨울에 더 맛있는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가 만나면 깔끔하면서 시원한 1등급 레스토랑 요리가 된다 [재료] 오징어, 대하, 바지락, 양파, 감자, 양송이버섯, 청량고추, 파스타면, 토마토 케찹 4큰술, 핫소스 1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양파 4큰술, 버터 1큰술, 미림 2큰술, 청주 1큰술, 청량고추 1개, 토마토1개 [레시피] 1. 해산물을 깨끗이 손질하고 소금,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해준다. 2. 감자는 얇게 썰어 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 살짝만 익혀주고 물에 소금을 넉넉히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3. 면을 건져 체에 받쳐 올리브오일로 살짝 버무려주고 달군 후라이팬에 버터와 다진 양파를 볶는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월계수 잎과 미림, 청주를 넣고 끓여준 후 청량고추와 다진 토마토를 넣어준다. 5. 섞어 놓은 토마토 케찹, 핫소스, 굴소스, 설탕을 후라이팬에 넣어 소스를 마무리한다. 6. 호일에 버터를 바르고 감자를 올린 후 해산물, 버섯, 파스타면, 소스를 넣고 다른 호일을 위에 덮어 사면을 돌돌 말아 밀봉한다. 7. 달군 후라이팬에 해물 담은 호일을 올리고 7분 정도 구워준다. 맥주의 새 친구 ‘어묵 치즈 구이’ 맥주와 치킨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지만 가끔 특별한 안주가 생각난다면 어묵 치즈 구이가 딱이다. [재료] 구멍 뚫린 어묵4개, 달걀1개, 빵가루1/2컵, 파슬리 가루 조금, 피자치즈1/2컵, 올리브유 조금 [레시피] 1. 가운데 구멍이 뚫린 어묵에 피자 치즈를 눌러 넣어준다. 2. 달걀 물을 발라주고 빵가루를 묻혀준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서 굴려가며 노릇하게만 구워주면 완성! 귀차니스트를 위한 ‘치즈 과자’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냉장고에 슬라이스 치즈가 있다면 훌륭한 안주로 재탄생 할 수 있다. [재료] 슬라이스 치즈 2개, 파슬리 또는 말린 바질(생략가능), 종이 호일 약간 [레시피] 1. 슬라이스 치즈는 총 16등분하고 종이 호일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 준다. 2. 종이 호일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 주고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려준다. 부풀면 완성! * 출처 돈까스 유린기; 이지데이 마니아 요리하는 엄마와 천사들의 공간 해물 호일 찜; 이지데이 마니아 맛을 찾아 떠난 여행자 어묵 치즈 구이; 이지데이 마니아 민쿡스의 살맛나는 세상 치즈 과자; 이지데이 마니아 예쁜 포비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좋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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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 박근혜정부, ‘방송산업 성장전략’ 제시
     급변하는 ICT 환경 및 글로벌 경쟁상황에 대응하여 우리 방송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성장 전략(‘13~’17)이 추진된다. 문체부와 미래부, 방통위 3개 부처는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 발전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13. 12. 10.(화)에 이를 확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은 박근혜정부 출범 때부터 밝혀 온 방송산업 육성에 대한 청사진을 3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999년 '방송개혁위원회 보고서'가 발표된 적이 있었으며, 정부 차원의 방송 관련 종합계획은 14년 만에 처음 발표되는 것이다. 방송개혁위원회 보고서가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장 등에 중점을 둔 계획이었다면, 이번 종합계획은 ‘방송산업의 성장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방송산업을 구성하는 C-P-N-D 산업과 그 외연인 문화산업과 관광․제조․유통 등 연관 산업까지 연계시키는 ‘생태계 중심’ 진흥 전략 제시를 목표로 하였다. 또한, 종합계획은 주요이슈에 대한 추진방향과 로드맵(‘13~’17)을 제시하는 것이며, 개별정책은 향후 소관 부처별로 결정․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방송시장(서비스 매출 기준)은 뉴미디어 도입에 따라 최근 5년간 연평균 10%씩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2년 기준 13조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 '12년 매출액 비중 : 지상파 4조 원(30%), PP 5.5조 원(42%), 유료방송 3.6조 원(28%)    국내 시장의 양적 성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도 확대되어 구글‧애플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이미 국내에 진입하였으며, 역으로 국내 방송사업자와 방송콘텐츠의 해외 진출도 활발한 상황이다. 강남스타일 조회 18억 돌파(’13. 10.), ’11년 방송콘텐츠 수출액 2.2억$(최근5년 연평균10%↑) 또한, 기술 발전에 따라 스마트미디어가 확산되고 있고, 3D․UHD 방송과 같은 고화질 실감형 방송으로의 진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방송산업은 방송의 공공성․공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고, 체계적 산업 진흥전략이 부재하여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칸막이식 규제와 과도한 시장점유율 규제 등 해외국가에 없는 높은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시장의 비효율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이 부족하고 광고수익의 정체․가입자 포화 등으로 시장은 성장률 하락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 지상파방송 광고수익 정체(최근 10년 -2%), 유료방송 가입자 포화(‘13.6월 2,635만, 주민등록세대 대비 129%) ※ 전체 PP사업자(’12년 181개 법인)중 매출액 100억 원 미만 77% 또한, 스마트미디어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협력적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산업화가 지연되고 있으며, 방송 해외진출은 프로그램 단품 수출에 편중되어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종합계획의 비전을 “방송산업을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구현”으로 설정하고, 5대전략 및 19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먼저, 방송산업 발전으로 방통융합 및 ICT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나아가 문화‧관광‧제조‧유통업까지 연계 발전하는 창조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아울러, 이러한 산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이용가능하고,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행복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기존 방송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규제 혁신 및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기술 발전을 적극 수용하여 스마트․실감 미디어를 육성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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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 페루, 2년 연속 세계 최고 미식 관광지 수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3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미식 관광지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페루는 호주, 중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등 경쟁 국가를 물리치고 독특한 식재료와 전통적인 요리 ?逆컥막?SPAN lang=EN-US>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페루는 사막과 해안지대, 아마존 유역의 정글 지역과 안데스 산맥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가진 나라로 각 지역의 특산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로 유명하다.   이번 수상으로 페루는 중남미 최고 미식 관광지로서의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가 뽑은 ‘중남미 최고 레스토랑 50선’에서 페루의 레스토랑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strid y Gaston)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50위권에 페루 레스토랑이 대거 선정되었다.   *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이다. 1993년 개최된 이래,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의 여행지,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을 가리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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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로맨틱한 12월을 보내는 헤어스타일 연출 TIP
    ▲ 하이모레이디가 패션가발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 하이모)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파티 등 싱글들을 위한 모임이 가득한 12월이다. 이때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지나치게 신경 쓴 듯한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은 금물. 따뜻하고 로맨틱한 12월을 위해서는 신경 안 쓴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은 작은 변화로 이미지 변신을 극대화할 수 있어 특별한 날 변신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사랑스러운 파티 주인공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업스타일’ 로맨틱한 분위기의 연말 파티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으로 재탄생하고 싶다면 올림머리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은 업스타일은 연출하기 손쉬워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지만 머리 숱이 별로 없거나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가진 이들은 올림머리 도전을 망설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볼륨감 넘치는 부분가발을 활용해 올림머리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림머리용 가발은 본인의 머리와 함께 묶는 밴드 형태로 돼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헤어밴드나 핀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자신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 안성맞춤 ‘포니테일 스타일’ 섹시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묶는 높이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특히 부분가발 하나면 머리 기장이 짧은 이들도 긴 머리의 포니테일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어 파티 등 특별한 날에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려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만약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라면 낮게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추천한다.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빼주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특별한 날을 맞아 동안미녀로 변신할 수 있는 ‘뱅스타일’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동안. 메이크업만으로 부족하다면 헤어스타일에 주목해보자. 뱅스타일은 대표적인 동안 헤어스타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시스루 뱅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 보이는 느낌을 주며, 풍성한 뱅스타일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드레스코드에 따라 맞춤 연출이 가능하다. 파티 당일 하루만을 위해 그 동안 힘들게 길러온 앞머리를 자르기가 아쉽다면 앞머리 부분가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앞머리 부분가발은 착용 후 헤어스타일링기를 사용하면 본 머리와 함께 더욱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대표 홍인표, www.himolady.co.kr)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다양한 모임을 앞두고 스타일링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하이모레이디 로드샵 종로지점과 압구정지점에서는 패션가발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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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5
  • 스키장 패션, ‘곰 스타일’ 지고 ‘스트릿 패션’ 뜬다
    ▲ 스트릿 패션으로 완성한 스키장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아이스타일24) 날씨가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전국 스키장들이 개장을 시작했다. 새하얀 눈 위에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어들과 보더들의 마음은 이미 스키장의 하얀 슬로프에 머물고 있다. 스타일이 절반이라는 겨울 스포츠. 올 겨울 하얀 설원을 누비기 전에 먼저 스키장 패션부터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설원 위에 상륙한 스트릿 패션> 예전 스키장 패션은 눈에 띄는 화려한 프린트와 비비드한 컬러에 통이 큰 힙합 스타일이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올해 스키 패션은 일반 거리에서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무난한 스트릿 스타일로 흐름이 변화되고 있다. 특히, 과거 헐렁한 힙합 스타일에서 부피감이 덜한 슬림핏이나 세미 힙합 스타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불고 있는 스트릿 슬림핏 스타일이 스키장 패션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점퍼의 경우 비비드한 컬러 대신 한층 차분하게 톤 다운된 무채색 계열에 이너 후드 집업을 매치한다면 보온은 물론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할 수 있다. 심플한 점퍼를 점퍼를 매치한 대신 팬츠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그라데이션 컬러, 체크패턴의 프린트는 과감한 컬러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다리를 길어보이게 만들어 슬림한 몸매 라인을 완성해 준다. <스키장 패션의 완성은 소품> 스키장에서 소품은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보온성을 높이고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얀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 양이 해변가에서보다 4배 가량 많은 만큼 고글은 설원 위 필수품이다. 고글은 시야 확보가 잘되고 오래 착용해도 습기가 차지 않는 제품이 좋은 제품이다. 이때 비비드한 컬러의 고글을 매치하면 스타일링 지수를 높일 수 있다. 고글의 렌즈 면적이 넓을수록 얼굴을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렌즈가 부각된 디자인이 인기가 많다. 모자는 보온을 위해 반드시 쓰는 것이 좋으며 귀를 덮는 것이 좋다. 니트모자는 간단하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설원 위에서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컬러의 모자를 매치하면 재빠르게 설원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설원 위에서 귀여움을 어필하고 싶은 패션 피플은 방울이 달린 니트 모자를 선택하라. 방울만으로 귀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패턴이 들어가 모자는 설원 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배색 컬러의 패턴이 들어간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설원 위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팁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이스타일24 김형욱 MD는 “설원 위에서 센스 있는 스키장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과거 펑퍼짐한 핏과 알록달록한 컬러에서 벗어나 슬림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매치해 개성 있는 설원 위 스트릿 패션을 완성하라”며 “개성 있는 패션으로 설원 위 존재감을 드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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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5
  • 낫츠가 제안하는 생활자외선 관리법
    ▲ 낫츠가 생활자외선 차단 방법을 소개한다.(사진제공: 엔오티에스)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자외선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태양 광선은 파장에 따라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라디오파 등이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다시 UVA, UVB, UVC로 나뉘게 된다. UVC는 식기나 의료기구 살균에 이용될 정도로 세포를 완전히 파괴해 위험하지만 오존층에서 전부 흡수가 돼 지구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UVB는 햇볕에 의한 피부손상의 원인이 된다. 그렇지만 유리창을 통과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안전하다. 우리가 주목해야 될 것은 UVA이다. UVA는 유리창을 통과할 정도로 파장이 길어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실내나 차 안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흐린 날이나 안개 낀 날, 아침, 오후, 여름, 겨울 관계없이 농도가 일정하게 나타나 UVA를 ‘생활자외선’이라고 부른다. 이 UVA가 바로 우리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생활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밝고 고른 피부톤을 위해서는 UVA를 차단해주는 제품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는 실내에도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안에 있어도 UVA를 차단하는데 신경써줘야 한다. 생활 속에서 생활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낫츠(www.nots.co.kr)가 소개한다. 1. 생활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 발라주기 생활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밝고 고른 피부톤을 위해서는 생활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나 생활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안에 있어도 UVA를 차단하는데 신경써 줘야 한다. 생활자외선은 SPF 지수가 20~30 정도인 제품을 여러 번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2. 커튼치기 유리창 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 또한 생활자외선의 일부이다. 따라서 유리창 빛을 직접 받기보다는 커튼을 치면 좋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자외선이 70%가 여과되지 않고 들어오기 때문에 낮에는 커튼을 쳐주면 생활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검은색에 경우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가 크다. 하얀색에 경우에도 빛을 반사하여 눈이 부실 수 있지만 생활자외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카디건이나 얇은 겉옷 입기 카디건은 커튼과 같은 효과로 옷의 천 자체에서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시킨다. 커튼과 마찬가지고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 1. 한 번 발랐다고 끝? 하루 중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이므로 이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고 양산이나 긴 옷으로 직접 자외선을 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자외선차단제는 생활 속에서 물이나 땀에 의해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 물놀이 중이라면 물 밖으로 나온 즉시 몸을 닦고 다시 발라야 처음의 차단효과를 유지할 수 있고,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릴 때도 땀을 닦은 후 덧발라준다. 화장을 했다면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얼굴의 번들거림까지 잡을 수 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이마와 코, 광대뼈, 귀 부위는 더 꼼꼼히 도포해야 한다. 2. 얼만큼 언제 발라야 하나? 바르는 양의 경우, 엄지 손톱만큼의 양으로 얼굴 전체를 바르는 것이 좋고, 온몸에 바른다면 500원짜리 동전 두 개 정도의 크기로 사용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차단제의 양은 이보다 적다. 자외선차단제가 막을 형성해 보호 효과를 주는 데는 최소 15분 정도가 걸리므로,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고 충분히 스며들어야 그 기능이 효과를 낸다. 머리 숱이 적거나 대머리인 사람은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쏘이지 않도록 두피에도 바릅니다. 단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대신 창이 넓은 모자나 짙은 색 양산, 긴 옷 등을 활용한다. 3. 지우는 것도 꼼꼼히! 최근에는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도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워터프루프 제품은 지속력은 뛰어나지만 실리콘과 아크릴 성분으로 피부의 얇은 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아 다른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 후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 로션류 보다 유통기한이 중요하다. 변질이 쉬우므로 뚜껑을 확실히 닫고 비닐 봉지로 잘 싼 다음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가 100% 보호효과를 주는 게 아니므로, 생활요법을 게을리 할 수 없다. 특히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사람이라면 챙이 넓은 모자를 외출할 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 손상은 낫츠 립밤 등으로 막아주며, 옷을 이용해 직사광선으로부터 노출을 최대한 줄인다. 옷은 피부에 달라붙을수록, 색깔이 진할 수록 보호효과가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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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5
  •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 시간, 조리 후 30분”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 시간, 아시나요?” 제너시스BBQ 그룹의 떡볶이 브랜드 올떡볶이(대표 황병우)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시식단을 모집, 조리 시간대별로 떡볶이 맛을 비교해 본 결과 조리 후 30분이 가장 맛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올떡볶이는 자체 R&D 센터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얻어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사 결과 떡볶이는 조리된 직후에는 소스가 떡에 베어있지 않아 깊은 맛이 나지 않는다. 약한 불로 30분 정도 가열했을 때 비로소 떡과 소스의 궁합이 최고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30분이 지나면 떡이 풀어지게 되고 소스가 응고되어 점차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 2시간 이후에는 소스의 색이 검정 빛을 띄게 되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잃게 된다.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 시간인 조리 30분 이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며 2시간이 지난 떡볶이는 폐기한다.     올떡볶이의 황병우 대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며 “주 1회 외식 전문가를 매장으로 파견하여 매장의 위생과 맛에 대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더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떡볶이 조리대를 2칸으로 분할해 첫 번째 칸에서 떡볶이를 조리 하고 두 번째 칸에서 떡볶이를 보관 후 판매해 언제나 신선한 떡볶이를 끊이지 않고 제공한다.     이러한 떡볶이 판매 시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떡볶이의 맛과 위생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손님들이 증가해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다.     한편 ‘올떡볶이’ 메뉴는 피로 회복과 빈혈, 변비 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매실로 자연의 깊은 단맛을 내고 필수 영양소의 성분이 높은 국내산 쌀을 혼합하여 쫄깃한 식감을 강화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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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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