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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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착수
    13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5백 명의 혈장을 공여받아 혈장치료제 개발을 진행한다.   아직까지 명확한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가장 개발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19 치료제는 '혈장치료제'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이 13일부터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해 제제가 만들어지는 대로 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으로 만드는 치료제로 제제를 만들려면 많은 피가 필요한 데, 기꺼이 자신의 피를 나누겠다는 사람이 3백여 명을 넘었고, 이 중 171명의 혈장이 모여 곧 생산에 들어간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이 확보됐다. 다음 주 중에 제제 생산이 시작되고 이후 바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임상 시험과는 별도로 또 다른 완치자 500명의 채혈도 진행된다. 공여자는 대구 경북의 완치된 신천지 신도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와 함께 환자 5천5백여 명의 임상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일단 의료기관 등 9곳에 먼저 공개하는데, 무증상 환자 치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특례수입한 렘데시비르를 공급받는 중증 환자는 42명으로 이 중 27명의 경과를 봤더니 호전 9명에 악화가 3명 그리고 나머지 환자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효과가 있다 없다' 판단하기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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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광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 및 추가 동선 공개
    자료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의 9명 추가 확진자들은 사우나와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48~156번까지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광주고시학원과 관련된 신규확진자는 2명이고,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접촉자가 3명, 한울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1명,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있었던 확진자가 1명이다. 광주고시학원과 관련된 148번, 156번 확진자는 지난 8일 오전 9시10분부터 48분까지 전남대병원 3동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49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8~10일 각각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시네마사우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55번 확진자는 광주 해피뷰병원에서 격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일부 확진자가 전남 화순과 영광에도 다녀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에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149~151번 확진의 경우 광주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면서 보건당국은 이들이 다닌 스포츠클럽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37번 확진자도 스포츠클럽에 다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역학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76번 확진자와 137번 확진자가 다닌 스포츠클럽이 각각 30~40명 정도 된다"며 "그동안 모임이나 경기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지만 두 팀이 지난달 30일 경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광역시청이 134번,148번,156번 확진자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광주 134번 확진자 추가 동선 6.30화 06:30~07:30 #SM사우나 (신창동) 6/25,6/30 18:30~22시 #광주고시학원첨단점 6.30(화) 08:10~18:00, 첨단2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신용동) 7.1(수) 08:10~11:00, 13:30~18:00 첨단2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신용동) 6/29,7/1 18:30~22:00 #광주고시학원 본원(대의동) 7.1(수) 타지역방문(장성) 7.7(화) 선별진료소 광주 148번 확진자 7.7화 14:18~14:36 첨단40번(진흥고 승차→월곡시장 하차) 14:44~14:58 첨단20번(월곡시장 승차→우산동중흥S클래스 하차) 156번 확진자 동선 7.8(수) 12:41~13:27 우대감(양림로41,양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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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인천서부경찰서의 과잉단속,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
      인천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이 신호위반 단속 중 과잉 단속을 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 와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경찰들의 과잉 단속 영상을 분석하며 올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서인 인천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여기 경찰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부경찰서를 칭찬합니다' ' 대단한 경찰들 납셨네요' 등 제목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문철TV의 해당 영상을 보면 블박차 트럭 운전사가 직진좌 파란불 신호에 지나 노란 불로 바뀔 찰나에 통과한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 있던 경찰이 트럭을 잡았고 '신호위반을 2번이나 했다. 한 번은 봐줄 테니 한 번만 내라'며 7만 원에 벌점 15점'을 부과했다는 것.   인천서부경찰서는 10일 누리꾼들의 심상찮은 반응에 안내 공지를 올렸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이 사안의 경우 단속운전자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단속 취소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 윤오현 경찰과장은 “지난 4일 신호위반을 당한 운전자가 6일 10시경 경찰서 민원실로 전화민원을 제기하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 확인한 결과 단속 경찰관이 신호 착오로 단속한 것이 인정돼 취소 처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속 경찰관이 업무상 실수한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인천서부경찰서는 단속 현장에서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자고 했는데도 이를 거부했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과잉단속이나 단속 후 운전자에 대한 태도에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험를 했던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했다.특히 일명 딱지, 과태료를 발부하기 쉬운 곳에 잠복해 운전자를 적발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이 커졌다.   시민들은 경찰이 잠복하면서 손쉽게 딱지를 발부할 생각말고 생활 속 현장 속에 긴급한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주길 기대하며 교통 위반 함정 단속의 경우 경찰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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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속보]광주 우산동 정곡상회 방문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당부
    광주광역시청은 “7.8~7.9까지 북구 우산동 정곡상회(동문대로85번길 20)를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긴급재난문자를 11일 발송했다.   광주 150번 확진자는 동문대로85번길20에 위치한 정곡상회에 많은 시간을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150번 확진자는 7.7.(화)06:10~09:00 10:00~12:00 14:20~18:20,7.8.(수) 09:00~12:00 15:00~17:40,7.9.(목) 06:10~09:00 15:00~17:30 동안 정곡상회에 머물렀다.   광주시와 방역당국은 해당일에 정곡상회를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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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일명 '빨간약' 베타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흔히 ‘빨간 약’, ‘옥도정기(沃度丁幾)’, ‘아까징끼(←赤いヨードチンキ)’ 등으로 불리는 바르는 소독제인 베타딘(BETADINE®) 소독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먼디파마(Mundipharma)가 9일 발표했다.    베타딘은 검사에서 SARS-CoV-2 바이러스를 30초 만에 99.99% 사멸해 강력한 체외 항바이러스 작용을 입증했다. 검사에 사용된 베타딘 제품은 용액인 베타딘 소독제(10% PVP-I), 피부 클렌저(7.5% PVP-I), 가글 및 구강 청결제(1.0% PVP-I), 목 스프레이(0.45% PVP-I) 등이다.  이 연구 결과는 2020년 7월 8일 명성 있는 ‘감염 질환 및 치료 저널(Infectious Disease and Therapy Journal)’에 게재됐다.  라만 싱(Raman Singh) 먼디파마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연구 결과는 베타딘 소독제품을 개인보호장비(PPE)를 포함하는 다른 예방 치료 옵션과 함께 적절히 사용하면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의 확산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연구 결과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것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과학 기반의 확신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듀크-NUS 의과대학원에서 실시된 연구 결과는 말레이시아 말라야 대학교(University of Malaya) 산하 열대감염병연구교육센터(Tropical Infectious Diseases Research and Education Center, 이하 TIDREC)가 베타딘 가글 및 구강 청결제(1.0% PVP-I)를 사용해 SARS-CoV-2 바이러스를 15초 만에 99.99% 사멸해 강력한 체외 항바이러스 작용을 입증한 실험실 검사 결과가 보완하고 있다.    TIDREC의 연구 결과는 영국치과학저널(British Dental Journal, BDJ)이 접수해 2020년 6월 26일 레터(Letter) 형식으로 게재했다. 이 저널은 스프링어 네이처(Springer Nature)가 영국치과협회(British Dental Association)를 대행해 발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포비돈 요오드(PVP-I)를 주성분으로 한 베타딘(BETADINE®) 소독제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의 유행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 광범위한 바이러스에 대해 시험관에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베타딘 소독제 제품군은 포비돈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광범위한 미생물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병원과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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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부산 즐기기' 한강 일주 ‘나이트워크42K’ 부산 상륙
    20~30대 젊은 층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초 서울 한강 밤샘 워킹 레이스 ‘나이트워크42K’가 부산에 상륙한다.  문화 콘텐츠 기업 블렌트는 8월 15일부터 이틀간 부산 일대에서 ‘2020 부산나이트워크42K’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나이트워크42K는 한강 변을 따라 15~42㎞의 코스에서 밤새 진행되는 워킹 레이스다. 이번에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제2의 도시’ 부산에 입성하게 됐다.  8월 15~16일부산 삼락생태공원과 낙동강 일대에서 진행 예정이며 19㎞, 26㎞, 42㎞를 제한 시간 안에 완보하는 부산 최초의 낙동강 풀 코스 워킹 레이스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8000명을 대상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대동 화명 대교 야경   ◇별빛 가득한 낙동강 야경 즐기며 부산의 새로운 모습 느낄 기회  2020 부산나이트워크42K는 ‘언택트족’에게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는 대회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을 피해 자연과 어울려 즐기는 ‘힐링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19~42㎞에 이르는 긴 거리를 걸으며 걷기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낙동강이 지닌 생태공원으로서 진면목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동 화명 대교와 낙동강 하구둑을 오색으로 밝힌 조명은 참가자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기 충분하다.  낙동강 장거리 걷기는 마라톤에 뒤지지 않는 운동량을 소화하면서 자연을 천천히 걷고, 그 안에서 명상을 즐기고 내 안의 나와 대화하며 자연과 함께 누리는 최고의 휴식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한 경험이 될 42㎞ 풀 코스 워킹 레이스  낙동강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나이트워크42K는 총 3개(42K, 26K, 19K) 코스로 이뤄져 있다.  42㎞(42K) 코스는 20시, 26㎞(26K) 코스는 22시, 19㎞(19K) 코스는 18시에 출발하며 제한 시간은 각각 11시간과 6시간 30분, 5시간이다. 나이, 선수 경력과 관계없이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마라톤 풀 코스 거리를 걷는 42K 코스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즐기는 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볼 만한 종목이다.    늦은 저녁부터 동이 틀 때까지 낙동강의 다채로운 야경과 주변의 풍경을 오롯이 마주하며 일상에서 도달할 수 없는 깊은 사색에 빠져서 걷다 보면 ‘걷기’만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선선한 새벽 공기 속에 해돋이를 바라보며 42㎞ 결승점을 통과할 때 감동은 짜릿함 그 자체일 것이다.    풀 코스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26K와 19K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최대한 다양한 낙동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출발 시간과 코스를 최적으로 구성했다.  ◇언택트 대회로서 만반의 준비  질병관리본부는 실외에서 2m 거리 두기를 할 수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부산나이트워크42K에서는 행사장 도착 전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해 현장 접촉이 최소화되며 출발지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행사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방역 게이트를 통과해 신체 살균 및 발열 체크를 진행한다. 이후 걷기 여행에 필요한 물과 간식 등 물품을 받는다. 코스 안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한 인증 방식으로 안전 요원과의 거리를 둘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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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A1, 알츠하이머 기억력 개선 효과 입증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인 모리나가 유업이 자사의 독점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A1(Bifidobacterium A1, 일명 B. 브레브 MCC1274)이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RCT) 시험에서 경도 인지장애(MCI) 증세가 의심되는 노인의 기억력 증진에 안전하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기준선에서 16주간 RBANS 점수의 변화. 값은 표준 오차로 오차 막대가 있는 평균으로 표시된다. ** p <0.001, *** p <0.0001, 그룹 간 차이, 스튜던트 t 테스트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최근 게재된 새로운 연구(The new study)는 유산균제 섭취가 치매 조기 예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밝혀낸 획기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모리나가 유업과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의 임상시험 기관인 휴마 R&D가 진행한 임상 시험은 프로바이오틱스 B. 브레브 A1이 MCI 의심 피험자들의 인지력 향상에 중대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RCT 보고서다.  모리나가 유업 차세대 과학연구소(Next Generation Science Institute of Morinaga Milk) 원장으로 이번 시험의 수석 연구원으로 참여한 샤오(Xiao) 박사는 “우리 연구 결과는 MCI 및 치매 예방에 중요한 혁신을 의미한다”며 “노인의 인지력 저하를 막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B.브레브 A1의 능력에 대한 연구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해 치매 환자의 수가 2018년 5000만명에서 2050년 1억5200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알츠하이머 연합(Alzheimer’s Association) 웹사이트에 의하면 65초에 한 명꼴로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발생하며(https://www.alz.org/alzheimers-dementia/facts-figures) 전례 없는 사회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MCI는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년 내에 산발성 알츠하이머병 또는 기타 치매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현재로선 MCI에 효과 있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몇 가지의 약리학적 치료가 MCI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따라서 MCI와 치매에 효과적인 대책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모리나가 유업은 이전에 시행한 연구에서 전 임상 모델에서 B. 브레브 A1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MCI가 있는 피시험자의 특정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MCI 의심증세가 있는 80명의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서도 인지력 향상에 대한 B. 브레브 A1의 효과가 확인됐다.  RBANS 총점의 놀라운 향상  참여자들은 16주간 무작위로 B. 브레브 A1 또는 캡슐 위약을 섭취했다. 연구 말미에 A1 섭취군에서 반복형 신경심리 평가 배터리(Repeatable Battery for the Assessment of Neuropsychological Status, RBANS) 총점이 위약군에 비해 11.3포인트 높았으며 특히 즉각기억력, 시각공간능력, 구성 및 지연회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다른 시험인 MCI 스크린 일본어판 버전에서도 인지 기능의 현저한 개선이 확인됐다.  샤오 박사는 “누가, 언제, 어디서 등을 인지하는 기억력이 크게 개선된 결과를 확인하게 돼 기쁘다. MCI가 있는 건강한 노인이 단 16주만 프로바이오틱스 B. 브레브 A1을 매일 섭취한 후 RBANS 총점이 11.3포인트나 개선됐다는 건 놀라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연구 결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해 MCI를 치료하는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앞으로 B. 브레브 A1을 매일 섭취할 경우 기억력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정확한 메커니즘을 발견한다면 MCI 치료뿐만 아니라 염증 및 기억 장애와 관련 있는 CNS(중추신경계) 질환까지도 새로운 기회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MCI의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건강한 인지 노화를 지원하는 HRB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 첫 증명  비피도박테리아 연구의 개척자인 모리나가 유업은 50여년 동안 인간의 장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인체유래비피더스(HRB) 종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HRB 균주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발견했다.    최근 회사는 HRB 균주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분야인 뇌와 장의 연관성에 초점을 두고 인지력 향상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코 시노(Ko Shiino) 모리나가 유업 해외사업 부문 영업마케팅부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획기적인 연구는 프리미엄 라인 HRB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가치를 높이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이 또 한번 결실을 맺었음을 의미한다”며 “이 연구의 희망적인 결과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주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건강한 노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실용적인 접근방식으로서 B. 브레브 A1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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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보호종료 20대… ‘빠른 자립’이 아닌 ‘행복한 자립’ 지원 필요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이 ‘보호종료 20대’의 ‘삶의 만족과 행복가치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사육사가 되고 싶었는데, 공부를 너무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럼 시간과 돈이 필요하니까 아무 데나 들어갔어요”  “미술 큐레이터가 꿈인데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립하면 모든 게 0부터 시작이니까… 막상 취업을 앞두고 나니 보수가 더 많은 곳을 가야 될 것 같아요”  부모나 보호자가 양육하지 않아 아동보호시설, 그룹홈 등의 위탁가정에서 지내던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종료가 되어 보호시설을 떠난다. 이렇게 일찍 어른이 되어 스스로 생활해야 하는 아이들은 매년 2500명에 이른다.  ◇자립을 위해 다른 20대보다 빠른 취업… ‘자유’와 ‘자립’을 중시  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과 ‘대학내일20대연구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공동연구를 통해 보호종료 청년들의 삶의 행복과 가치관을 조명했다.  이번 연구는 보호종료 20대 100명의 정량, 정성조사와 일반 20대 청년 100명을 함께 비교 조사한 결과로, 그동안의 보호종료아동(청년)의 연구가 정부지원의 효과성 분석 등에 초점을 맞춘 것과는 다르게 ‘20대’라는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보호종료 20대가 일반 20대와 비교하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보호종료 20대가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자유(44%)’와 ‘자립(28%)’이며 일반 20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인 ‘가족(22%)’, ‘사랑(28%)’에 대한 가치는 낮게 나타났다.  “친구들은 집도 있고 식사도 집에서 하는데, 우리는 억지로 자립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  “19살 되기 전까지는 시설 밖으로 나가는 일이 드물고 허락받아야 하는 일이었거든요. 정해진 틀에서만 있어야 되니까요”  보호종료 20대는 보호종료 이후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통제된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려는 성향을 함께 갖고 있었다. 이를 위해 일반 20대보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취업을 서두르는 경향을 보였다. 하고 싶거나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을 기회가 적은 보호종료 20대는 쉽고 빠르게 취직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고, 특히 좋아하는 분야이지만 생계와 취업 준비에 대한 부담으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기 파악을 위한 활동이 한정적이고 삶의 만족도가 일반 20대보다 낮음… 미래에는 ‘사랑’을 이루고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함  또한 일반 20대와 비교하여 ‘성취’에 대한 중요도가 낮게 나타났다. 목표를 계획하고 성취하는 것에 대한 주변의 기대나 경험이 부족하고, 노력을 해도 성공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탐색하는 활동의 종류나 삶의 만족도(5.61점)도 일반 20대(6.36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사랑’이나 ‘재미’의 가치 중요도도 일반 20대보다 낮았는데, 사랑이나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재 추구하는 가치인 ‘자립’이나 ‘자유’의 우선순위가 높아 ‘사랑’과 ‘재미’가 있는 삶은 자립 이후 미래에 추구하려는 경향이 높았다.  ◇보호종료 20대의 문화여가 생활은 단순 휴식이나 진로 관련 취미에 한정…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이고 내면을 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원 필요  보호종료 20대는 행복한 삶의 조건 1·2순위로 ‘경제적 안정’과 ‘삶의 목표와 꿈’을 꼽았다. 이들에게는 자립수당이나 자립정착금의 경제적 지원 외에도 스스로를 파악하여 다양한 진로를 고민해보고, 꿈이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자립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순수한 즐거움이나 내면의 치유,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활동, 여가 지원에 대한 필요성도 이들의 삶을 단순히 ‘빠른 자립’이 아닌 ‘행복한 자립’으로 이끌 수 있는 열쇠로 보인다.  실제로 보호종료 20대는 자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 부담감에 여가 시간에도 다양한 경험보다 단순 휴식이나, 전공이나 진로에 관련된 취미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어른이 되어 가장 활발한 여행을 즐기는 일반 20대에 비해 국/내외 여행 빈도도 낮았다. 여느 20대와 같이 보호종료 20대에게도 자립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를 주관한 ‘오늘은’은 올해 6월부터 보호종료 20대 지원프로그램 <무지개대학>을 통해, 자립에 꼭 필요한 경제, 부동산, 동기부여, 진로적성 교육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 사진, 꽃, 와인 등 지금 삶에 당장 필요한 교육은 아니지만, 자립의 부담감이 있는 보호종료 20대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놓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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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하루만에 36만 넘겨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1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36만3천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작성자는 박원순 시장이 숨져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하고 종결됐다며 떳떳한 죽음이라고 확신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성추행 의혹이 있는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 장을 국민이 지켜봐야 하느냐며, 장례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를 것을 요구하는 해당 국민청원 글에는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다.이 외에도 청원 게시판에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에 대해, 관련 연관된 모든 일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끝나지 않아야합니다', '(고)박원순의 성추행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등 유사한 청원이 올라와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을 통해 박 시장의 장례에 대해 서울특별시장으로 5일간 치르며일반 시민도 분향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앞 분향소를 차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가 공개한 박 시장의 유서에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장례 후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 절차와 관련한 의문도 제기됐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서울시가 법적 근거로 설명한 ‘정부의전편람’에는 이 같은 장례식을 치르려면 행정자치부 장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다음 서울시가 요청해 대통령의 허락을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돼 있다”며 “이런 절차를 서울시가 다 마쳤다면 이 논란을 충분히 잘 알고 있는 대통령께서 장례를 허가해 주셨다는 뜻인가”라고 물었다.   하태경 의원은 고(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데 대해 “슬픔과 진실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하 의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반적으로 국가장은 그 법의 취지에 따라 국민적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했을 때 치러지지만 이번은 사안이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혹에 대한 명확한 진실 규명이 안 된 상태에서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른다면 피해자가 느낄 압박감과 중압감은 누가 보상하나”라며 “(이는) 정부 여당이 줄곧 주장했던 피해자 중심주의에도 한참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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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20-07-11
  • 치매 지연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인상은 정부정책과 배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6월 11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해 ‘환자의 약값 부담을 30%에서 80%로 인상하는 결정’을 내리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쉽고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케어유 제공)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조치가 ▲환자의 비용부담을 높이고 ▲질환의 경·중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해당 약제의 안전성·유효성을 재검증할 동기마저 크게 약화시킨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러한 결정이 적법한 절차와 객관적 기준에 의거한 평가결과인지도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은 물론 사회적 요구도에 대한 평가 내용조차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이의신청을 통해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 적정성을 다시 재평가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일부 적응증(경도인지장애, 우울증 등)에 대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30%에서 80%로 대폭 높인 것은 비급여의 급여화(선별급여제도)를 통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근본 취지에 정면 배치된다.  전세계적으로 확실한 치매치료제가 부재한 현 상황에서 재정절감을 이유로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보장률을 떨어뜨리는 것은 치매국가책임제와도 어긋난다.    특히 본인부담금을 대폭 상향시키는 조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령층으로 하여금 복용 중단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재평가 과정에서는 사회적 요구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치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적응증에 대해 80%의 본인부담률을 일괄 적용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외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와 뇌졸중·뇌경색에 의한 2차 증상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를 같은 비중으로 본 것이다.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시범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사회적 요구도는 재정영향, 의료적 중대성, 연령, 환자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토록 하고 있다.    한편, 환자본인부담금 산정특례에서는 우울증은 경증질환(종합병원 이상 처방 시 환자부담 40~50%)으로, 뇌졸중·뇌경색은 중증질환(환자부담 5%)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사회적 요구도를 고려해 질환별로 본인부담률을 차등 책정하고 있다.  의약품은 통상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난 뒤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 시장에 진입한다. 기본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되고 나서야 급여문제를 검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선후가 뒤바뀌었다.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재검증을 뒤로 하고 급여적정성 평가가 먼저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제약기업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임상재평가를 진행할 동기가 크게 약화됐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와 허가 갱신을 받아 20년 이상 처방돼 온 의약품이다. 의료현장의 임상전문가들도 식약처의 허가사항을 근거로 급여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임상재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여재평가를 유보하는 것이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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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SNS뉴스 검색결과

  • 광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 및 추가 동선 공개
    자료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의 9명 추가 확진자들은 사우나와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48~156번까지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광주고시학원과 관련된 신규확진자는 2명이고,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접촉자가 3명, 한울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1명,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있었던 확진자가 1명이다. 광주고시학원과 관련된 148번, 156번 확진자는 지난 8일 오전 9시10분부터 48분까지 전남대병원 3동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49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8~10일 각각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시네마사우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55번 확진자는 광주 해피뷰병원에서 격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일부 확진자가 전남 화순과 영광에도 다녀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에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149~151번 확진의 경우 광주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면서 보건당국은 이들이 다닌 스포츠클럽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37번 확진자도 스포츠클럽에 다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역학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76번 확진자와 137번 확진자가 다닌 스포츠클럽이 각각 30~40명 정도 된다"며 "그동안 모임이나 경기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지만 두 팀이 지난달 30일 경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광역시청이 134번,148번,156번 확진자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광주 134번 확진자 추가 동선 6.30화 06:30~07:30 #SM사우나 (신창동) 6/25,6/30 18:30~22시 #광주고시학원첨단점 6.30(화) 08:10~18:00, 첨단2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신용동) 7.1(수) 08:10~11:00, 13:30~18:00 첨단2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신용동) 6/29,7/1 18:30~22:00 #광주고시학원 본원(대의동) 7.1(수) 타지역방문(장성) 7.7(화) 선별진료소 광주 148번 확진자 7.7화 14:18~14:36 첨단40번(진흥고 승차→월곡시장 하차) 14:44~14:58 첨단20번(월곡시장 승차→우산동중흥S클래스 하차) 156번 확진자 동선 7.8(수) 12:41~13:27 우대감(양림로41,양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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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인천서부경찰서의 과잉단속,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
      인천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이 신호위반 단속 중 과잉 단속을 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 와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경찰들의 과잉 단속 영상을 분석하며 올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서인 인천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여기 경찰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부경찰서를 칭찬합니다' ' 대단한 경찰들 납셨네요' 등 제목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문철TV의 해당 영상을 보면 블박차 트럭 운전사가 직진좌 파란불 신호에 지나 노란 불로 바뀔 찰나에 통과한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 있던 경찰이 트럭을 잡았고 '신호위반을 2번이나 했다. 한 번은 봐줄 테니 한 번만 내라'며 7만 원에 벌점 15점'을 부과했다는 것.   인천서부경찰서는 10일 누리꾼들의 심상찮은 반응에 안내 공지를 올렸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이 사안의 경우 단속운전자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단속 취소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 윤오현 경찰과장은 “지난 4일 신호위반을 당한 운전자가 6일 10시경 경찰서 민원실로 전화민원을 제기하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 확인한 결과 단속 경찰관이 신호 착오로 단속한 것이 인정돼 취소 처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속 경찰관이 업무상 실수한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인천서부경찰서는 단속 현장에서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자고 했는데도 이를 거부했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과잉단속이나 단속 후 운전자에 대한 태도에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험를 했던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했다.특히 일명 딱지, 과태료를 발부하기 쉬운 곳에 잠복해 운전자를 적발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이 커졌다.   시민들은 경찰이 잠복하면서 손쉽게 딱지를 발부할 생각말고 생활 속 현장 속에 긴급한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주길 기대하며 교통 위반 함정 단속의 경우 경찰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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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속보]광주 우산동 정곡상회 방문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당부
    광주광역시청은 “7.8~7.9까지 북구 우산동 정곡상회(동문대로85번길 20)를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긴급재난문자를 11일 발송했다.   광주 150번 확진자는 동문대로85번길20에 위치한 정곡상회에 많은 시간을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150번 확진자는 7.7.(화)06:10~09:00 10:00~12:00 14:20~18:20,7.8.(수) 09:00~12:00 15:00~17:40,7.9.(목) 06:10~09:00 15:00~17:30 동안 정곡상회에 머물렀다.   광주시와 방역당국은 해당일에 정곡상회를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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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만든뉴스
    2020-07-11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하루만에 36만 넘겨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1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36만3천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작성자는 박원순 시장이 숨져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하고 종결됐다며 떳떳한 죽음이라고 확신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성추행 의혹이 있는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 장을 국민이 지켜봐야 하느냐며, 장례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를 것을 요구하는 해당 국민청원 글에는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다.이 외에도 청원 게시판에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에 대해, 관련 연관된 모든 일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끝나지 않아야합니다', '(고)박원순의 성추행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등 유사한 청원이 올라와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을 통해 박 시장의 장례에 대해 서울특별시장으로 5일간 치르며일반 시민도 분향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앞 분향소를 차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가 공개한 박 시장의 유서에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장례 후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 절차와 관련한 의문도 제기됐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서울시가 법적 근거로 설명한 ‘정부의전편람’에는 이 같은 장례식을 치르려면 행정자치부 장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다음 서울시가 요청해 대통령의 허락을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돼 있다”며 “이런 절차를 서울시가 다 마쳤다면 이 논란을 충분히 잘 알고 있는 대통령께서 장례를 허가해 주셨다는 뜻인가”라고 물었다.   하태경 의원은 고(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데 대해 “슬픔과 진실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하 의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반적으로 국가장은 그 법의 취지에 따라 국민적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했을 때 치러지지만 이번은 사안이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혹에 대한 명확한 진실 규명이 안 된 상태에서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른다면 피해자가 느낄 압박감과 중압감은 누가 보상하나”라며 “(이는) 정부 여당이 줄곧 주장했던 피해자 중심주의에도 한참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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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인천서부경찰서 과잉단속,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
      한문철TV에 올라 온 인천서부경찰서 단속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찮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사례별로 과실비율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한문철TV에 올라 온 경찰들의 과잉 단속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서인 인천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여기 경찰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부경찰서를 칭찬합니다' ' 대단한 경찰들 납셨네요' 등 제목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영상을 보면서 신호위반 사례를 소개됐다. 트럭 운전사가 직진좌 파란불 신호에 지나 노란 불로 바뀔 찰나에 통과한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 있던 경찰이 트럭을 잡았고 '신호위반을 2번이나 했다. 한 번은 봐줄 테니 한 번만 내라'며 7만 원에 벌점 15점'을 부과했다는 것.  트럭 운전사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블랙박스를 보자고 하니 경찰은 확인도 하지 않고 이의 있으면 경찰서에 방문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며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과잉단속이라고 비판했다. 게시글들은 대부분 경찰의 과잉 단속을 보고 화가 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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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전남 고흥 윤호21병원 화재로 2명 사망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한 종합병원인 윤호21병원에서 10일 오전 3시 35분쯤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60여 명이 입원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화 차량 등 장비 60여대와 1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2시간 30여분만인 오전 6시 1분쯤 완전 진화됐지만,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또 병원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인명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불이 시작돼 연기가 건물로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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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아침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뒤 13시간 만에 끝내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경찰은 10일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7시간여 수색을 진행한 끝에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박 시장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 딸 박 모씨는 전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 44분께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멘 채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공관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박 시장은 성북구 와룡공원에 같은 날 오전 10시53분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동대·소방관 등 770여명과 야간 열 감지기가 장착된 드론 6대, 수색견 9마리 등을 동원해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실종신고 접수 약 7시간 만에 박 시장을 발견했다. 박 시장은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실에서 근무했던 전직 비서는 과거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며 최근 박 시장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순 시장의 전 비서는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박 시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신체접촉을 당했고, 메신저로 부적절한 내용을 전송받았다는 주장이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박원순 시장의 실종을 두고 미투 피소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SNS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최근 한 매체에서 박 시장 관련 미투 의혹을 보도하려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관련 피소를 당했다는 내용이 8일 경찰 수뇌부로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과 피소 사실 간 관련이 있을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박원순 시장이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은 이날 새벽에 알려졌다. 경찰은 박 시장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마친 뒤 시신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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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교회, 정규 예배 외 모임 금지...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앞으로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금지된다.교회에도 노래방 등 출입시 적용했던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책임자와 이용자는 정규 예배 외 소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 등이 금지된다. 이러한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8일 오전 11시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5월부터 국내에서는 원어성경연구회, 수도권 개척교회의 부흥회 등 소모임, 경기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등과 같은 종교 관련 소모임 등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원어성경연구회 관련 집단감염에서는 사망자까지 나왔다.그러나 6월 들어서도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MT와 성가대 활동이 있었고 안양 주영광교회, 수원 교인모임 등이 연달아 이어졌다.광주에서는 방문판매업체와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양오피스텔을 거쳐 일곡중앙교회, 광주사랑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10일 오후 6시부터 정규 예배 외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 등이 금지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김 1총괄조정관은 "교회 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아 정규 예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되 교회에서 이뤄지는 소규모 모임, 행사 등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했다"고 말했다.< 교회 핵심 방역수칙 >책임자‧종사자 수칙 이용자 수칙◾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예배 시 찬송 자제,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 금지◾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 금지◾출입자 명부 관리   -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 수기명부 비치(이용자가 수기명부 작성 시 성명, 전화번호, 신분증 확인, 4주 보관 후 폐기)◾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방역관리자 지정◾마스크 착용◾예배 등 종교행사 전/후 시설 소독(대장작성)◾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 예배 시 1m 이상 띄어 앉기 등◾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예배 시 찬송 자제,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 금지    * 찬송(성가대 포함)하는 경우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작은 소리로 부르기◾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수기명부 작성 시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정확히 기재, 신분증 제시)   ◾증상확인 협조 및 유증상자 등 출입금지◾마스크 착용◾이용자 간 2m(최소1m) 이상 간격 유지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벌금(300만 원 이하)이 부과되고,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교회 #코로나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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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제로페이 수수료 절감 효과' 온라인 글 화제
    최근 제로페이로 실질적 매출이 상승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올해 6월 스마트한 소비자 커뮤니티로 유명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사업자가 제로페이로 매출이 상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업장의 특정 기간 제로페이 매출이 1100여만원인데, 카드 결제였다면 25만원이었을 결제 수수료가 제로페이로는 2300원에 불과하다는 내용이다.  작성자는 본인 사업장의 연 매출이 22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22억이 모두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된다면 수수료는 23만원이지만, 22억이 카드로 결제된다면 수수료는 4500만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로페이는 매우 낮은 수수료율을 자랑한다. 소상공인 가맹점 기준으로 직전년도 매출액이 8억원 이하면 수수료는 0%, 말 그대로 제로다.    8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업장은 0.3%, 12억원 초과 사업장은 0.5%의 수수료를 받는다. 2% 안팎의 수수료를 받는 일반 카드와 비교하면 적지 않은 돈이 절약되는 셈이다.  특히 조기 완판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 등 지역사랑상품권의 인기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제로페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손꼽힌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 1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일 최대 결제액이 81억원에 달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지역사랑상품권이 노리는 효과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대부분 대형 마트나 대기업 직영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다. 또 사용 범위가 해당 지역 내로 한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도 제로페이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신속한 지급이 중요한 경우 제로페이 인프라의 장점은 더욱 부각된다.    새로 찍어내야 하고 배송 절차가 필요한 지류 상품권이나 실물 카드와는 다르게 제로페이 인프라는 모바일 지급이 가능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어 정확하고 편리하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온라인상에서 가맹점주 분들이 제로페이 가맹을 적극 추천해주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제로페이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상생하는 윈-윈 인프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로페이가 언택트 중심의 생활 금융 인프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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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온라인 상 혐오표현 그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는 오는 9일 ‘온라인 상 혐오표현 그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2020 KIS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들과 온라인 상 혐오표현 에 대한 해외의 규제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의 현실을 고려한 규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소와 시간은 광화문 S타워 22층 버텍스홀로 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다.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면서 KISO정책위원장인 이인호 교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장철준 단국대 법학과 교수가 해외의 혐오표현과 그 규제(미국)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혐오표현은 ‘성별, 장애, 종교, 나이, 출신 지역, 인종, 성적지향 등을 이유로 어떤 집단에 모욕, 비하, 멸시, 위협 또는 차별·폭력의 선전과 선동을 함으로서 차별을 정당화·조장·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표현(국가인권위 혐오표현 리포트 2019)’이다.    현재 한국의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 등에 기대 혐오표현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남녀 갈등, 지역 갈등’ 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 혐오표현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타나고 있지만, 과도한 규제는 '사상의 자유 시장'에서 논의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한 위축 효과를 가져와 표현의 자유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KISO는 2014년 2월부터 ‘차별적 표현 완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혐오표현을 자율 규제해 오고 있다.    다만, 적용 대상 등 범위가 협소하고 요건이 엄격하여 실질적으로 혐오표현 규제 효과가 떨어진다는 의견과 자율규제로 혐오표현을 삭제하는 것이 과도한 사적검열로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혐오표현은 한국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개념이지만, 외국에서는 인종갈등 등의 상황을 통해 비교적 이전부터 논의되어온 개념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로부터 미국, 독일, 일본이 ‘혐오표현’을 어떻게 정의하고 대처하는지를 검토하고, 한국의 혐오표현 현실에 대해 검토한 뒤, 한국에서의 혐오표현의 자율규제 범위 등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네이버 TV (https://tv.naver.com/kiso), 카카오TV 라이브 채널(https://tv.kakao.com/channel/3413550) 유튜브(http://url.kr/d4paHe) 등 KISO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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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생활밀착형뉴스 검색결과

  •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착수
    13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5백 명의 혈장을 공여받아 혈장치료제 개발을 진행한다.   아직까지 명확한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가장 개발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19 치료제는 '혈장치료제'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이 13일부터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해 제제가 만들어지는 대로 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으로 만드는 치료제로 제제를 만들려면 많은 피가 필요한 데, 기꺼이 자신의 피를 나누겠다는 사람이 3백여 명을 넘었고, 이 중 171명의 혈장이 모여 곧 생산에 들어간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이 확보됐다. 다음 주 중에 제제 생산이 시작되고 이후 바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 임상 시험과는 별도로 또 다른 완치자 500명의 채혈도 진행된다. 공여자는 대구 경북의 완치된 신천지 신도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와 함께 환자 5천5백여 명의 임상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일단 의료기관 등 9곳에 먼저 공개하는데, 무증상 환자 치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특례수입한 렘데시비르를 공급받는 중증 환자는 42명으로 이 중 27명의 경과를 봤더니 호전 9명에 악화가 3명 그리고 나머지 환자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효과가 있다 없다' 판단하기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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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광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 및 추가 동선 공개
    자료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의 9명 추가 확진자들은 사우나와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48~156번까지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광주고시학원과 관련된 신규확진자는 2명이고,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접촉자가 3명, 한울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1명,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있었던 확진자가 1명이다. 광주고시학원과 관련된 148번, 156번 확진자는 지난 8일 오전 9시10분부터 48분까지 전남대병원 3동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49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8~10일 각각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시네마사우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55번 확진자는 광주 해피뷰병원에서 격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일부 확진자가 전남 화순과 영광에도 다녀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에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149~151번 확진의 경우 광주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면서 보건당국은 이들이 다닌 스포츠클럽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37번 확진자도 스포츠클럽에 다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역학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76번 확진자와 137번 확진자가 다닌 스포츠클럽이 각각 30~40명 정도 된다"며 "그동안 모임이나 경기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지만 두 팀이 지난달 30일 경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광역시청이 134번,148번,156번 확진자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광주 134번 확진자 추가 동선 6.30화 06:30~07:30 #SM사우나 (신창동) 6/25,6/30 18:30~22시 #광주고시학원첨단점 6.30(화) 08:10~18:00, 첨단2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신용동) 7.1(수) 08:10~11:00, 13:30~18:00 첨단2휴먼시아1단지 관리사무소(신용동) 6/29,7/1 18:30~22:00 #광주고시학원 본원(대의동) 7.1(수) 타지역방문(장성) 7.7(화) 선별진료소 광주 148번 확진자 7.7화 14:18~14:36 첨단40번(진흥고 승차→월곡시장 하차) 14:44~14:58 첨단20번(월곡시장 승차→우산동중흥S클래스 하차) 156번 확진자 동선 7.8(수) 12:41~13:27 우대감(양림로41,양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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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인천서부경찰서의 과잉단속,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
      인천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이 신호위반 단속 중 과잉 단속을 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 와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경찰들의 과잉 단속 영상을 분석하며 올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서인 인천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여기 경찰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부경찰서를 칭찬합니다' ' 대단한 경찰들 납셨네요' 등 제목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문철TV의 해당 영상을 보면 블박차 트럭 운전사가 직진좌 파란불 신호에 지나 노란 불로 바뀔 찰나에 통과한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 있던 경찰이 트럭을 잡았고 '신호위반을 2번이나 했다. 한 번은 봐줄 테니 한 번만 내라'며 7만 원에 벌점 15점'을 부과했다는 것.   인천서부경찰서는 10일 누리꾼들의 심상찮은 반응에 안내 공지를 올렸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이 사안의 경우 단속운전자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단속 취소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 윤오현 경찰과장은 “지난 4일 신호위반을 당한 운전자가 6일 10시경 경찰서 민원실로 전화민원을 제기하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 확인한 결과 단속 경찰관이 신호 착오로 단속한 것이 인정돼 취소 처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속 경찰관이 업무상 실수한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인천서부경찰서는 단속 현장에서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자고 했는데도 이를 거부했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과잉단속이나 단속 후 운전자에 대한 태도에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험를 했던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했다.특히 일명 딱지, 과태료를 발부하기 쉬운 곳에 잠복해 운전자를 적발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이 커졌다.   시민들은 경찰이 잠복하면서 손쉽게 딱지를 발부할 생각말고 생활 속 현장 속에 긴급한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주길 기대하며 교통 위반 함정 단속의 경우 경찰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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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속보]광주 우산동 정곡상회 방문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당부
    광주광역시청은 “7.8~7.9까지 북구 우산동 정곡상회(동문대로85번길 20)를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긴급재난문자를 11일 발송했다.   광주 150번 확진자는 동문대로85번길20에 위치한 정곡상회에 많은 시간을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150번 확진자는 7.7.(화)06:10~09:00 10:00~12:00 14:20~18:20,7.8.(수) 09:00~12:00 15:00~17:40,7.9.(목) 06:10~09:00 15:00~17:30 동안 정곡상회에 머물렀다.   광주시와 방역당국은 해당일에 정곡상회를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다.
    • SNS뉴스
    • 우리가만든뉴스
    2020-07-11
  • 치매 지연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인상은 정부정책과 배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6월 11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해 ‘환자의 약값 부담을 30%에서 80%로 인상하는 결정’을 내리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쉽고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케어유 제공)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조치가 ▲환자의 비용부담을 높이고 ▲질환의 경·중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해당 약제의 안전성·유효성을 재검증할 동기마저 크게 약화시킨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러한 결정이 적법한 절차와 객관적 기준에 의거한 평가결과인지도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은 물론 사회적 요구도에 대한 평가 내용조차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이의신청을 통해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 적정성을 다시 재평가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일부 적응증(경도인지장애, 우울증 등)에 대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30%에서 80%로 대폭 높인 것은 비급여의 급여화(선별급여제도)를 통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근본 취지에 정면 배치된다.  전세계적으로 확실한 치매치료제가 부재한 현 상황에서 재정절감을 이유로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보장률을 떨어뜨리는 것은 치매국가책임제와도 어긋난다.    특히 본인부담금을 대폭 상향시키는 조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령층으로 하여금 복용 중단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재평가 과정에서는 사회적 요구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치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적응증에 대해 80%의 본인부담률을 일괄 적용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외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와 뇌졸중·뇌경색에 의한 2차 증상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를 같은 비중으로 본 것이다.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시범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사회적 요구도는 재정영향, 의료적 중대성, 연령, 환자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토록 하고 있다.    한편, 환자본인부담금 산정특례에서는 우울증은 경증질환(종합병원 이상 처방 시 환자부담 40~50%)으로, 뇌졸중·뇌경색은 중증질환(환자부담 5%)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사회적 요구도를 고려해 질환별로 본인부담률을 차등 책정하고 있다.  의약품은 통상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난 뒤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 시장에 진입한다. 기본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되고 나서야 급여문제를 검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선후가 뒤바뀌었다.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재검증을 뒤로 하고 급여적정성 평가가 먼저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제약기업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임상재평가를 진행할 동기가 크게 약화됐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와 허가 갱신을 받아 20년 이상 처방돼 온 의약품이다. 의료현장의 임상전문가들도 식약처의 허가사항을 근거로 급여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임상재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여재평가를 유보하는 것이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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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쉽사리 누그러지지 않는 서울 아파트 상승세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상승폭은 더 커졌고 경기도의 상승폭은 줄었다.    지난주에도 상승을 거듭한 서울 매수문의가 이번주에도 더욱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저가 매물과 급매물을 문의하는 이가 많다.    아직은 서울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바 몇몇 지역은 불안정해 보이지만, 6.17 대책 발표가 지난 지 3주차에 접어들었고, 여름철 비수기로 인해 안정화가 될 여지가 높아 보인다.  경기(0.33%)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고, 서울(0.56%)도 상승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5%)는 대전(0.30%), 대구(0.22%), 울산(0.14%), 부산(0.11%)은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이다.   수도권(0.38%)은 전주대비 상승했고,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9%)도 상승했다. 세종(0.71%), 전남(0.11%), 경북(0.11%), 충북(0.09%), 충남(0.07%), 강원(0.04%), 경남(0.04%), 전북(0.02%)까지 모두 상승했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매매 서울] 지난주의 상승폭보다 조금 더 높은 상승 보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전 지역 상승을 보였다. 은평구(0.79%), 송파구(0.77%), 영등포구(0.76%), 구로구(0.74%) 등 높은 상승을 보였다.    은평구는 이주 및 철거 진행 중인 대조1구역을 비롯 갈현1구역, 증산5구역, 수색8구역, 불광5구역, 독바위역세권 등 재개발 진행 구역이 많아 지역 내 움직임이 꾸준하다.    GTX-A 역세권 개발사업 및 연신내역과 불광역 일대 서울시 신전략거점개발 사업지 선정 등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송파구는 가락동은 향후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와 젊은 직장인들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고, 신천동, 오금동은 6억대 비교적 저가 매물을 찾는 투자 수요가 꾸준하다. 장지동은 인접한 경기권 규제로 매수세가 역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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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설사 잦은 사람이 계란 먹으면 증상 완화
    계란이 과민성 장 증후군(IBS) 환자에게도 권할만하다는 것을 골자로 한 기사가 나왔다. 특히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인해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 계란은 추천 식품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발행하는 건강 전문 웹미디어 ‘헬스 에센셜 프롬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계란이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게도 괜찮은가?’란 제목의 10일자 기사에서 계란이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도 유익한 식품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에서 클리블랜드 클리닉 위장관내과 크리스틴 리(Christine Lee) 박사는 “발효성 탄수화물 식품인 고(高) FODMAP 식품은 몸이 더 많은 가스를 방출하게 하고, 과민성 장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며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발효성 탄수화물이 적은 계란은 저(低) FODMAP 식품에 속해 과민성 장 증후군과 연루될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복통ㆍ복부 팽창ㆍ변비ㆍ설사ㆍ가스 등이다. 원인은 스트레스, 특정 음식, 여행 등 다양하다.   리 박사는 기사에서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인해 복통ㆍ변비가 심하다면 계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며 “설사 증상이 심한 사람이 계란을 먹으면 설사가 멎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계란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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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인천서부경찰서 과잉단속,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
      한문철TV에 올라 온 인천서부경찰서 단속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찮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사례별로 과실비율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한문철TV에 올라 온 경찰들의 과잉 단속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서인 인천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여기 경찰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부경찰서를 칭찬합니다' ' 대단한 경찰들 납셨네요' 등 제목의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영상을 보면서 신호위반 사례를 소개됐다. 트럭 운전사가 직진좌 파란불 신호에 지나 노란 불로 바뀔 찰나에 통과한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 있던 경찰이 트럭을 잡았고 '신호위반을 2번이나 했다. 한 번은 봐줄 테니 한 번만 내라'며 7만 원에 벌점 15점'을 부과했다는 것.  트럭 운전사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블랙박스를 보자고 하니 경찰은 확인도 하지 않고 이의 있으면 경찰서에 방문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며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과잉단속이라고 비판했다. 게시글들은 대부분 경찰의 과잉 단속을 보고 화가 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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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전남 고흥 윤호21병원 화재로 2명 사망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한 종합병원인 윤호21병원에서 10일 오전 3시 35분쯤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60여 명이 입원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화 차량 등 장비 60여대와 1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2시간 30여분만인 오전 6시 1분쯤 완전 진화됐지만,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또 병원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인명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불이 시작돼 연기가 건물로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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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교회, 정규 예배 외 모임 금지...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앞으로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금지된다.교회에도 노래방 등 출입시 적용했던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책임자와 이용자는 정규 예배 외 소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 등이 금지된다. 이러한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8일 오전 11시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5월부터 국내에서는 원어성경연구회, 수도권 개척교회의 부흥회 등 소모임, 경기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등과 같은 종교 관련 소모임 등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원어성경연구회 관련 집단감염에서는 사망자까지 나왔다.그러나 6월 들어서도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MT와 성가대 활동이 있었고 안양 주영광교회, 수원 교인모임 등이 연달아 이어졌다.광주에서는 방문판매업체와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양오피스텔을 거쳐 일곡중앙교회, 광주사랑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10일 오후 6시부터 정규 예배 외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 등이 금지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김 1총괄조정관은 "교회 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아 정규 예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되 교회에서 이뤄지는 소규모 모임, 행사 등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했다"고 말했다.< 교회 핵심 방역수칙 >책임자‧종사자 수칙 이용자 수칙◾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예배 시 찬송 자제,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 금지◾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 금지◾출입자 명부 관리   -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 수기명부 비치(이용자가 수기명부 작성 시 성명, 전화번호, 신분증 확인, 4주 보관 후 폐기)◾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방역관리자 지정◾마스크 착용◾예배 등 종교행사 전/후 시설 소독(대장작성)◾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 예배 시 1m 이상 띄어 앉기 등◾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예배 시 찬송 자제,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 금지    * 찬송(성가대 포함)하는 경우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작은 소리로 부르기◾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수기명부 작성 시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정확히 기재, 신분증 제시)   ◾증상확인 협조 및 유증상자 등 출입금지◾마스크 착용◾이용자 간 2m(최소1m) 이상 간격 유지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벌금(300만 원 이하)이 부과되고,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교회 #코로나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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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위메이크오피니언 검색결과

  • 하반기 주식시장, 무엇을 보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상반기 주식시장의 키워드 상반기 주식시장은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가는 드라마틱한 흐름이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며 패닉장세가 지속됐다.    런던증권거래소 내부 스튜다오   마치 2008년 금융위기 상황이 재현되는 느낌이었다. 매번 그랬듯이 위기 해결사는 정부와 중앙은행이다. 다양한 위기를 경험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단기간에 릴레이 정책부양으로 발표됐다.    천문학적인 부양자금이 쏟아졌고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머니 무브 현상과 맞물리며 V자형 주가 급등반등이 진행됐다. “한국은 동학개미, 미국은 로빈후드, 일본은 닌자개미”라는 표현이 일상어가 된 시기도 이때다.  상반기 시장 키워드는 '코로나, 언택트, 머니 무브, 변동성, 부양정책, 마이너스 유가'로 대표될 수 있다. 이제 궁금한 점은 하반기 시장이다.    상반기와 동일한 키워드가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흐름인지, 아니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서 새로운 잣대가 시장에 반영되는지, 필자의 관심은 여기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부 키워드는 상반기의 연장선에서 시장에 반영될 것이다. 예를 들어 언택트 세상, 머니 무브 현상, 가격 변동성은 하반기에도 주요 화두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반기 시장의 초점 언택트 세상은 사실 코로나와 별개로 시장의 성장테마로 이미 부각됐었다. 핀테크, 플랫폼, e커머스, 컨텐츠 업종은 전통산업과 달리 고성장 기대로 시장에서 충분한 가치를 부여받고 있었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이들 대표기업의 성장 가속화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은 분명하다. 시장에선 이들 언택트 종목에 바이오와 모빌리티를 추가해서 BBIG로 표현하고 있는데, 바이오(B)·배터리(B)·인터넷(I)·게임(G)이 여기에 해당한다.  부동자금의 증시 유입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에 유입되는 개별자금의 속성은 천차만별이다. '목표하는 기대수익률, 추구하는 위험 정도, 집중하는 자산, 투자하는 시장'이 제각각 상이할 것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은행예금+α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코스피를 추적하는 ETF에 투자할 것이다. 또는 삼성전자를 분할 매수할 수도 있다.    반대로 공격적인 투자자는 연간 2배 수익을 목표로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아니면 신약개발 바이오 중소형 종목에 집중 투자할 것이다. 일부는 증권사에서 신용대출을 통해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것이다.  이렇듯 개별 주식투자 이유는 상이하지만, 대규모 자금이 증시로 U턴한 배경은 ▲0%대의 절대 초저금리 환경 ▲정부 규제에 따른 부동산 투자매력 저하 ▲해외직접투자 활성화를 들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하반기에도 이들 환경이 우호적인 영향을 미쳐 부동자금의 이동이 지속된다는 점이다.   추가적으로 봐야 할 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다. 특히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변수가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 시장은 크게 세 가지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 중 누가 선거에서 승리할 것인가? ▲바이든이 집권할 경우 주요정책 변경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수세에 몰린 트럼프가 대중국 강공모드를 확대할 경우 이머징 주가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나같이 메가톤급 질문이어서 답변의 신뢰도를 담보할 수 없지만, 필자는 생각하는 답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론조사만 보면 바이든의 승리로 귀결된다.      다만 2016년 미국 대선은 트럼프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됐고, 백인비율이 높은 swing states(오하이오, 미시건, 위스콘신, 아이오와, 펜실베니아, 플로리다) 지역의 표심이 매 선거마다 공화당과 민주당을 교대로 지지하는 상황이어서 지금의 여론조사만 놓고 바이든 승리를 단언할 수는 없다.  둘째, 바이든 승리로 민주당이 집권하는 경우 트럼프 정책 중 일부는 변경될 것이다. 예를 들어 민주당은 세금(법인세 인상)정책, 헬스케어(의료보험 가입)정책, 환경(기후변화)정책에 있어서 공화당 정책과 180도 다른 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반면 인프라 투자, 재정확대정책, 대중 강공모드는 공화당 정책과 대동소이하다. 우리의 관심사항인 대북정책은 양당 모두 비핵화 접근으로 동일하다.  월가는 민주당 집권 시 법인세 인상과 환경 보호, 거대 tech 기업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 역사는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 후 1년차 주가 성과가 매우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 교체 여부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중요한 점은 그 시점의 펀더멘탈이다.    셋째, 트럼프의 대중국 정책 노이즈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인의 대중국 적대적 인식이 역사적 최고 수준까지 올라왔다.    코로나 여파와 홍콩 보안법 재정이 대중국 비호감으로 반영됐다. 정치인 트럼프는 이와 같은 국민정서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며, 이는 인력·자본·교역 등 거의 전부문에 걸쳐 중국을 압박하는 형태를 취할 것이다.    이 경우 중국을 필두로 이머징 시장은 동일 영향권에서 높은 주가변동을 수반할 수 있다. 2019년 무역전쟁 국면에서의 시장 반응을 연상하면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하반기 전망과 대응전략 종합해 보면 하반기 주식시장은 코로나 충격의 연장선에서 ▲시장은 언택트 대표종목이 주도할 것 ▲머니 무브 현상이 지속되면서 개인투자자가 매수주체로 활동할 것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정학적 변수가 시장의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물론 코로나의 2차 확산이 현실화된다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구체화된다는 점에서 시장은 큰 폭의 조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필자는 이와 같은 가능성을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어 전반적인 시장 흐름은 완만한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인덱스로 본다면 대략 10% 수준의 상승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다만 현 주가는 코로나 이전 주가를 회복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난 2분기 만큼의 탄력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제부턴 ▲철저하게 조정을 활용한 매수 ▲미래 성장에 대한 섹터별 분산투자 ▲가능하면 국내와 해외를 섞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반기 주식투자의 좋은 성과를 기원한다.    글=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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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우리 가게는 야간 은행이다
    항상 5천원권, 천원권, 500원, 100원 동전을 넉넉히 준비한다.    특히 주말이면 은행에서 평소보다 잔돈을 더 바꾸어 놓는다.    야간과 휴일, 우리 가게는 동네 은행이 된다.    우리 가게에서 약 20미터 지점에 농협이 있다.   고객들은 그 거리도 걷기 귀찮아 우리 가게에서 잔돈을 바꾼다.   포스 한켠에 준비한 천원권 그 밑에 5천원권, 5백원, 백원 동전   몇 걸음 가면 은행인데, 꼭 우리 가게에서 잔돈으로 바꿔야 하는지?   은행 ATM 코너가 문을 닫는 시간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누구에게도 천원권 3만원 이상 바꿔 주지 않으려고 작정했다.    그러나 가게 문 열고 환하게 웃고 들어오는 손님을 보면 그 작정이 바로 허물어진다.    (명색이 편의점이니까 편의를 봐줘야 할까?)   선화양! 그래도 10만원 이상은 곤란해요.    나도 은행가려면 일부러 시간 내야 합니다.    요즘 선화양 가게 손님이 없는지 예전처럼 오지 않는다.     글 사진= 편의점 아재 유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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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아재 625
    2020-06-17
  • 군대가요, 휴가왔어요, 제대했어요
    가게에 입대 전후의 젊은이들이 자주 들른다.     ”휴학하고 5월에 군대가요.“   한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짧은 머리 그 아이, ”휴가 왔습니다“라며 씩씩하게 들어온다.    말투가 바뀌었다.   머지않아 '제대 했어요'라고 하며 가게문을 들어설 것 같다.   가게 안에 있으면 시간이 정지된 것 같지만, 젊은이들을 보고 있으면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내 인생도 석양을 향해 흘러가고 있겠지?   글 사진= 편의점 아재 유기호
    • 위메이크오피니언
    • 편의점 아재 625
    2020-06-16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려라
    가게는 저녁 8시 이후 붐비기 시작한다.   손님 심부름 온 나이 어린 술집 종업원, 하루 일 마치고 귀가하는 동네 주민, 퇴근과 외박하는 군인들이 물건 사기 위해 줄서기 시작하면 손이 바빠진다.   수북이 쌓인 물건의 바코드를 정신없이 찍는다.    소암 문세관 화백 작품 : 문선생님은 주로 호랑이를 그리고 있다. '형! 예전에 비해 호랑이가 인자해졌소^^*'   그런데 같은 물건이 서너 개 있으면 하나만 찍는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아차! 실수를 깨닫고  문밖으로 뛰어나가면 벌써 손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바빠도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오늘 손님에게서 받지 못한 만원 채워 넣으면, 한 시간 동안 헛일한 셈이다.  글 사진= 편의점 아재 유기호
    • 위메이크오피니언
    • 편의점 아재 625
    2020-06-15
  • 웨이하이(威海)-한국과 가장 가까운 산둥반도 끝자락
    산둥반도 동북쪽에 위치하는 웨이하이는 바다 옆에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도교(道敎) 분파 가운데 상당히 번성한 천전파(全眞派)의 발상지며, 청일전쟁의 전장이 됐던 곳이다.    웨이하이시의 해변에는 명승과 휴양지 등이 많이 있다. ‘하늘의 끝’이라고 불리는 롱청산토우(榮成山頭)는 진시황이 동쪽에 가서 장수 약을 구했다는 곳으로 유명하다.    청산토우(成山頭 성산두)   롱청(榮成)에 있는 톈어후(天鵝湖 : 백조의 호수)는 중국 북부에 있는 최대 백조 서식지로 백조의 낙원이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여기에 모이는 백조가 1만여 마리에 이른다.    류공다오(劉公島 유공도)는 웨이하이 바닷가에서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동서 4km, 남북 1.5km의 작은 섬이다. 최고봉의 높이는 153.5m다.    중국 해군에게는 가장 중요한 방어 기지로, 청일전쟁 때는 이곳을 기점으로 치열한 해전이 벌어졌다. 물론 이 전쟁에서 청군은 패했고, 이후 중국인들에게는 치욕적인 장소이자,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장소가 됐다.    안에는 갑오전쟁박물관(甲午戰爭博物館 청일전쟁을 중국은 갑오전쟁으로 부름) 등이 있다. 우리나라 여행객에게는 그다지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다.    청산토우(成山頭 성산두)는 산둥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곳이다. 진시황제가 불사약을 구하러 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와는 94해리(17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중국에서는 태양이 떠오르는 곳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아름다운 섬 하이루다오(海驢島)를 비롯해 시황먀오(始皇廟), 친다이리스(秦代立石), 빠이르타이(拜日臺), 친치아(秦橋) 유적, 왕하이팅(望海亭)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톈어후(天鵝湖 천아호)는 세계 최대의 백조 서식지다. 청산토우에서 멀지 않은 청산웨이전에 있으며, 11월부터 4월까지는 1만여 마리의 백조와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상하이의 자본이 투자되어 수영, 바다요리 전문점 등 대형 오락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사실 웨이하이는 인상적인 여행지라기보다는 해변 휴양도시에 가까웠다. 그런데 치산파화위앤(赤山法華院 적산법화원)이 생기면서 중요한 볼거리가 생겼다.    산둥 반도는 우리나라와 가까워 과거부터 적지 않은 교류가 있었고, 지금도 적지 않은 곳에서 그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대표지 중 하나가 치산파화위앤이다.    불교신자였던 해상왕 장보고는 820년경 롱청(榮成) 스다오전(石島鎭) 시처지엔춘(西車間村) 적산(亦山) 언저리에 불교사원을 세운다.    당나라에게도 적지 않은 힘을 가진 그는 세를 받을 수 있는 장전(莊田)을 바탕으로 이 절을 운영했는데, 그 수확량이 500석에 이를 정도였다.    당시에 신라승원으로는 가장 큰 이 사찰은 당시 산둥반도 일대에 살던 신라인들의 신앙의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향이었으며 정보의 교환처이기도 했다.    장보고 동상   또 신라와 당, 일본 3국을 잇는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하지만 장보고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절도 쇠퇴했는데, 롱청의 한 수산회사가 종합 문화단지로 재정비했다.    글/사진= 조창완 여행 작가, 중국자본시장연구회 부회장
    • 위메이크오피니언
    • 중국여행 버킷리스트
    2020-06-12
  • 처녀 아버지 딸 줄 생각 없는데, 며느리감 욕심나네~
    서른 넘긴 아들을 두고 있다.    아들의 20대 시절 모습   아직 아들이 아직 미혼인지라 아이의 배필에 대해 상상하곤 한다.   가게에 20대 여자아이들이 자주 온다.    약국 종업원, 앞집 식당 두 딸, 커피점 딸, 아르바이트생’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요 녀석은 어떨까, 저 녀석이 어떨지 헛된 생각을 해본다.   앞집 식당 두 딸 다 괜찮아 보인다.    아들 녀석은 결혼 조건으로 ”미모, 미모“라고 외치는데 내 눈에는 두 딸 다 얼굴 예쁘다.    두딸은 학교 졸업 후 부모님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일을 열심히 돕고 있다.    성실하고 착해 보인다.    그 녀석들 담배 피우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혼기 꽉 찬 아들 둔 아버지,    처녀 아버지 딸 줄 생각 없는데, 동네 처녀들 요모조모 살피고 있다.    글 사진= 편의점 아재 유기호
    • 위메이크오피니언
    • 편의점 아재 625
    2020-06-12

알쓸신잡Issue 검색결과

  • 치매 지연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인상은 정부정책과 배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6월 11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해 ‘환자의 약값 부담을 30%에서 80%로 인상하는 결정’을 내리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쉽고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케어유 제공)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조치가 ▲환자의 비용부담을 높이고 ▲질환의 경·중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해당 약제의 안전성·유효성을 재검증할 동기마저 크게 약화시킨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러한 결정이 적법한 절차와 객관적 기준에 의거한 평가결과인지도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은 물론 사회적 요구도에 대한 평가 내용조차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이의신청을 통해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 적정성을 다시 재평가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일부 적응증(경도인지장애, 우울증 등)에 대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30%에서 80%로 대폭 높인 것은 비급여의 급여화(선별급여제도)를 통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근본 취지에 정면 배치된다.  전세계적으로 확실한 치매치료제가 부재한 현 상황에서 재정절감을 이유로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보장률을 떨어뜨리는 것은 치매국가책임제와도 어긋난다.    특히 본인부담금을 대폭 상향시키는 조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령층으로 하여금 복용 중단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재평가 과정에서는 사회적 요구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치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적응증에 대해 80%의 본인부담률을 일괄 적용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외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와 뇌졸중·뇌경색에 의한 2차 증상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를 같은 비중으로 본 것이다.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시범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사회적 요구도는 재정영향, 의료적 중대성, 연령, 환자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토록 하고 있다.    한편, 환자본인부담금 산정특례에서는 우울증은 경증질환(종합병원 이상 처방 시 환자부담 40~50%)으로, 뇌졸중·뇌경색은 중증질환(환자부담 5%)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사회적 요구도를 고려해 질환별로 본인부담률을 차등 책정하고 있다.  의약품은 통상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난 뒤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 시장에 진입한다. 기본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되고 나서야 급여문제를 검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선후가 뒤바뀌었다.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재검증을 뒤로 하고 급여적정성 평가가 먼저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제약기업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임상재평가를 진행할 동기가 크게 약화됐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와 허가 갱신을 받아 20년 이상 처방돼 온 의약품이다. 의료현장의 임상전문가들도 식약처의 허가사항을 근거로 급여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임상재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여재평가를 유보하는 것이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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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아몬드버터vs. 땅콩버터 어떤 것이 건강에 더 좋나?
    아몬드버터가 땅콩버터보다 건강상 더 유익한 측면이 많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아몬드버터의 식이섬유ㆍ칼슘ㆍ비타민 E 함량이 땅콩버터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사진제공=그린너트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금융 전문 웹미디어인 ‘MSN 머니’는 ‘땅콩버터 대(對) 아몬드버터 : 무엇이 당신에게 더 건강한 식품인가?’란 1일자 기사에서 아몬드버터의 손을 들어 주었다.   땅콩버터는 볶은 땅콩을 주재료로 잘게 빻아 반죽 형태로 만든 음식으로 주로 식빵에 발라 먹는다. 국내에선 ‘땅콩잼’이라고 불린다. 아몬드버터는 웰빙 견과류로 통하는 생아몬드나 볶은 아몬드 모두를 사용해서 만든다.    이 기사에서 ‘CollegeNutritionist.com’의 레이첼 폴 박사는 아몬드 버터의 식이섬유 함량이 땅콩버터의 두 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금세 포만감을 안겨 체중 감량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적인 비타민ㆍ미네랄을 식단에 더 많이 포함시키기를 원한다면 아몬드버터가 더 나은 선택이다. 폴 박사에 따르면 아몬드버터엔 땅콩버터보다 칼슘이 7배, 비타민 E가 3배, 철분이 2배 들어 있다.    칼륨ㆍ마그네슘ㆍ마그네슘 함량은 아몬드버터와 땅콩버터 모두 높다.    열량은 엇비슷하다. 둘 다 1 큰 스푼(table spoon)당 열량이 100㎉ 정도다.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함량에선 아몬드와 땅콩 등 두 견과류 버터간 차이가 별로 없다.    폴 박사는 기사에서 “아몬드버터와 땅콩버터는 몇 가지 다른 영양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며 “가장 좋은 섭취법은 아몬드버터와 땅콩버터를 번갈아 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겐 하루 한 줌(28g, 약 23개)의 아몬드(almond) 섭취가 ‘약’이 될 수 있다. 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의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는 이미 널리 알려졌다.    미국영양협회가 선정한 ‘콜레스테롤 관리에 유익한 5대 식품’엔 아몬드ㆍ오트밀ㆍ등 푸른 생선ㆍ적포도주ㆍ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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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SK텔레콤, ‘지진 관측 네트워크’ 시범구축
    SK텔레콤이 기상청·경북대학교와 손잡고 한반도의 지진 탐지 및 경보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지진 관측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엔지니어가 기지국과 연동한 지진감지센서를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국에 분포한 기지국,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의 지진 관측시스템과 연동해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진 관측 네트워크’를 국내 처음으로 만든다. SK텔레콤은 연내 파출소, 초등학교 등 8000여 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기상청은 전국 338개 지진 관측소의 지진 관측자료를 활용하여 지진 관측 후 7~25초 내에 지진 조기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지진 관측자료가 보강된다면 보다 정확한 진도 정보 생산과 지진 조기경보 시간 단축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SK텔레콤·기상청·경북대학교는 국가 지진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2021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현재 기상청은 SKT 기지국 내 설치된 지진 감지 센서의 진동 데이터를 기상청의 지진 관측자료와 비교하여 지진 분석의 성능을 검증하고 지진 정보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내진, 진동 등의 안정성 검증을 수행하는 한국에스지에스 동탄시험소에서 기상청, 경북대학교와 함께 모의 지진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을 위해 지진 규모 6.0 이상 지진과 유사한 진동을 발생시켜 기지국으로부터 진동 데이터를 수집, 분석 등의 과정을 선보였다.  ◇2019년 국내 지진 88회 발생,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도… 꾸준히 한반도 흔들  2019년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 횟수는 88회다. 이 중 규모 4.0 이상 2건의 지진은 강원도 동해와 경북 포항에서 각각 50Km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2016년 경주지진 및 여진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했다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디지털 지진관측 기간의 평균(1999~2018년)인 연 69.9회보다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 10건 중 5건이 2010년 이후에 발생되었고 가장 큰 지진이었던 경주 지진(규모 5.8)과 포항 지진(규모 5.4)이 2016년과 2017년에 잇달아 발생했다.  경북대학교 초연결융합연구소장 권영우 교수는 “예를 들어 포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파의 속도와 진도 차이로 인해 50Km 떨어진 대구 시민과 150Km 떨어진 대전 시민의 행동 요령은 다르게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정밀한 지진 관측은 필수”라고 말했다.  ◇지진 감지에서 경보체계 가동까지 시간 단축   SK텔레콤의 지진 감지 센서는 기상청에서 지진 분석에 활용되는 고성능의 지진 관측장비와는 달리 소형의 저가형 장비로 한 뼘 크기의 220V 플러그 타입이라서 설치와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초당 100회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일반 진동과 지진을 구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SK텔레콤은 지진 감지 센서에 관측되는 24시간 실시간 △진동 데이터 △기압 등을 SKT 수집서버(EQMS; Earthquake Monitoring System)로 분류해 기상청에 보낸다.  기상청은 제공받은 진동 데이터를 국가 지진 관측망과 융합하여 진도 정보생산, 지진 조기경보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SK텔레콤의 기지국·대리점 등에서 수집되는 데이터와 전국 국가 지진 관측소에서 취합되는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면 보다 신속·정확한 지진 분석으로 지진 경보의 시간 단축과 다양한 진도 정보서비스 제공도 기대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보통 지진파(S파)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이 5초 정도면 책상 아래 등 근거리 대피가 가능하고, 10초 이상이면 건물 밖 대피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지국에서 파출소, 초등학교 등으로 확대… 5G 시대 SK식 안전망(Safety Net) 강화  SK텔레콤은 기지국, 대리점 외에도 파출소, 초등학교 등 연말까지 8000여 곳에 지진 감지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산업 주요시설, 학교 등 공공 안전을 지키는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전국 주요 시설에 확산 적용하는 것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의 지진 정보가 활용된 지진 경보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지진 재해에 신속이 대응함으로써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발전소, 철도, 반도체 공장 등 지진 취약 설비와 중요 국가시설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 이덕기 지진 화산연구 과장은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큰 만큼, 지속적인 민관협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신속·정확한 지진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류정환 5GX Infra 그룹장은 “최근 이통3사가 협력한 재난로밍 구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상청-경북대 협력을 통한 지진 관측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5G 시대에 통신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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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아침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뒤 13시간 만에 끝내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경찰은 10일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7시간여 수색을 진행한 끝에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박 시장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 딸 박 모씨는 전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 44분께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멘 채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공관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박 시장은 성북구 와룡공원에 같은 날 오전 10시53분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동대·소방관 등 770여명과 야간 열 감지기가 장착된 드론 6대, 수색견 9마리 등을 동원해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실종신고 접수 약 7시간 만에 박 시장을 발견했다. 박 시장은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실에서 근무했던 전직 비서는 과거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며 최근 박 시장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순 시장의 전 비서는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박 시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신체접촉을 당했고, 메신저로 부적절한 내용을 전송받았다는 주장이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박원순 시장의 실종을 두고 미투 피소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SNS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최근 한 매체에서 박 시장 관련 미투 의혹을 보도하려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관련 피소를 당했다는 내용이 8일 경찰 수뇌부로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과 피소 사실 간 관련이 있을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박원순 시장이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은 이날 새벽에 알려졌다. 경찰은 박 시장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마친 뒤 시신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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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이 알려주는 장마철 차량 침수 관리법
    장마철 세심한 관리는 안전과 자동차 수명을 결정짓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장마철 침수를 예방하는 안전하고 알기 쉬운 장마철 자동차 관리법과 주의 사항을 소개했다.  ◇장마철 치사율, 비 오지 않는 날보다 30% 이상 증가  여름 장마철 기간(6∼8월)에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비가 오지 않는 날보다 치사율이 33%나 높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기상 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33%가 장마철인 6~8월에 발생했다. 7월 한 달간 빗길 교통사고에 따른 중상자 비율은 월평균보다 1.7배 정도 높다.  ◇경유차 DPF, 부분 침수라도 자칫하면 300만~800만원 수리비 발생할 수도  DPF 종류   경유차 DPF(매연포집필터)는 장착하면 약 90% 이상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핵심 부품이다. DPF는 2007년 이후 모든 경유차에 부착이 되고 그 이전 노후경유차도 10년 전부터 정부 보조금 90%를 지원받아 50만대 이상에 부착됐다.    DPF는 배기가스 중 발생한 입자상물질(PM)을 촉매 필터에 포집한 뒤 일정 조건에서 PM의 발화온도인 550℃ 이상으로 배기가스 온도를 높여 Soot(그을음, 검댕)을 저감시키는 장치다.    DPF는 하체 머플러 중간 부분에 설치되며 고성능 백금 촉매다. 만약 머플러 뒷부분으로 장맛비가 역류하면 백금 촉매인 DPF 필터는 세라믹 Honeycomb(벌집 구조)이기 때문에 오물 등으로 막혀 버린다.    만약 부분 침수가 됐다면 즉시 DPF 클리닝을 해야 한다. 방치하고 주행하면 저감 성능은 물론 수백만 원의 수리비가 들 수 있다.  포집된 PM이 필터를 통해 공기와 이산화탄소로 배출되는 과정   ◇장마철에는 자동차보험부터 확인  대인, 대물 외 자차를 가입해야 주차 중 태풍, 홍수, 해일 등으로 피해를 보게 되면 피해 금액의 최대 95%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어떤 보험에 가입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하는 이유다.    장마철에는 자차보험이 필수이고 추가 가입도 가능하다. 효력은 가입 날 24시부터 발생하며 보상 기준은 자동차의 연식을 고려해 감가상각을 공제한 보험시가를 기준으로 한다.  ◇빙판, 눈길 블랙 아이스 도로보다 위험한 빗길 수막현상  장마철에는 빗길 미끄러짐 등에 따른 추돌과 정면충돌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눈길보다 위험한 것이 빗길운전이다. 눈길은 스노체인이나 도로의 염화칼슘으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만, 빗길은 속수무책이다.    비 오는 날엔 수막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평소보다 안전운전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적정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한다. 빗길에는 잘 가는 차보다 잘 서는 차가 안전하므로 브레이크 점검도 필수다.  ◇장마철 화물차 무작정 따라가면 승용차는 침수 위험  장마철에는 집중 호우로 순식간에 침수가 가능하다. 자신의 자동차 타이어 절반 이상은 피하고 지상고가 높은 화물차를 무작정 쫓아가다 보면 자칫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다. 승용차는 타이어 절반 이상이 위험하므로 우회한다.  ◇침수차 잘못 다루면 폐차  차량이 물에 잠겼을 때는 이른 시간 안에 견인이 가능한 지역으로 밀거나 견인해야 한다. 침수상태로 방치하면 차량의 주요 부품인 엔진이나 변속기에 물이 스며들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때 절대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된다. 시동을 걸면 엔진 내부로 물이 본격적으로 유입된다. 먼저 보닛을 열어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는 응급조치를 하고 보험사 긴급 출동을 요청한다.  ◇장마철 침수 기준은 차량 천장이 아닌 타이어  장마철 침수 기준은 차량 천장이 아닌 타이어가 잠기면 침수로 본다. 내부 유입은 물론 전자제어 방식이기 때문에 컴퓨터가 물에 빠지면 피해가 발생한다. 침수 차를 무리하게 시동을 거는 것은 금물이다.  ◇침수 차량 정비는 빠를수록 비용이 절감된다  침수 차는 먼저 전자제어 장치, 엔진 오일, 변속기 오일 등의 오염 여부를 확인해 조금이라도 침수가 확인되면 2~3번 오일을 교환해 준다. 엔진룸과 차내 흙 등 이물질은 압축 공기와 세척제를 이용해 제거한다.    각종 배선은 커넥터를 분리하고 깨끗이 씻어서 말린 뒤 윤활유를 뿌려줘야 한다. 완전 침수 차량을 수리할 때는 정비 업소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하며 최소 두세 군데에서 견적을 비교한 뒤 결정하는 게 좋다.    침수차는 수리 뒤에도 고장이 잦기 때문에 ‘정비내역서’와 ‘영수증’을 보관해야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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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성인 90% '식용곤충은 영양소가 풍부할 것 같다'고 인식
    식용 곤충이 ‘영양소가 풍부할 것 같다’고 여기는 사람이 거의 90%에 근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많이 먹어본 식용 곤충은 누에번데기였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생활과학연구소 한정순 박사팀이 2019년 3∼5월 성인 387명을 대상으로 식용곤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한 식용곤충 미각교육   이 연구결과(성인의 식용곤충과 식용곤충 식품에 대한 인식)는 아시안뷰티화장품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우리나라 성인의 식용 곤충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80% 수준에 도달했다. 성인 3명 중 1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용으로 인정하는 식용곤충 7종에 대해 알고 있었다.    식용 곤충의 영양가는 ‘높을 것 같다’(88.6%)가 ‘높지 않을 것 같다’(11.4%)보다 8배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긍정 인식이 꽤 높아졌다는 의미다.    조사 대상의 절반가량이 식용 곤충을 먹어본 경험을 갖고 있었다. 가장 많이 먹어본 식용곤충은 누에번데기였다. 메뚜기ㆍ쌍별귀뚜라미ㆍ밀웜ㆍ흰점박이꽃무지유충(꽃벵이) 등이 뒤를 이었다.    식용곤충 섭취형태론 건조식품(42.0%)ㆍ가공식품 형태(28.2%)ㆍ분말형태(6.1%) 등을 꼽았다.    식용곤충을 섭취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론 ‘굳이 먹을 필요를 못 느껴서’가 44.1%로 가장 많았고, ‘외형이 불편해서’(36.8%), ‘위생ㆍ안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10%) 등을 거론했다.    한편 식용곤충은 동물성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인 가축에 비해 생애주기가 짧아 공급이 쉬운 식량 자원이다. 적은 양의 사료와 물, 공간이용으로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뚜렷하다.    농약ㆍ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온실가스를 적게 방출하므로 생태계를 보존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특히 근육 관련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불포화 지방ㆍ미네랄ㆍ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우리나라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메뚜기ㆍ개구리ㆍ번데기ㆍ누에 등 다양한 곤충을 식용으로 섭취해 왔다. 특히 메뚜기는 튀김으로 많이 즐겼고, 번데기는 아직도 길거리 음식 메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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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국산 호두 성분, 미국산과 비교했더니...OK
    국산 호두도 미국산 등 수입 호두에 비해 영양적으로 별 손색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견과류의 일종인 호두는 올레산ㆍ리놀레산ㆍ리놀렌산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과 알파-토코페롤ㆍ감마ㆍ토코페롤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상대 응용생명과학부 허호진 교수팀이 국내산 3품종과 수입산(미국산ㆍ중국산) 등 총 5품종의 호두에 대한 지방ㆍ미네랄ㆍ아미노산ㆍ비타민 E 등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산과 수입 호두(Juglans regia L.)의 영양성분 분석)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함량은 미국산 호두가 가장 높았다. 리놀레산(13.2∼19.0g/100 g)ㆍ올레산(6.9∼9.8g/100g) 등 불포화 지방은 모든 호두 품종에서 높은 함량을 기록했다. 국내산 금곡 품종은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 지방 함량이 가장 낮았다.  전체 지방에서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 지방의 비율이 가장 낮은 것은 국산 금곡 품종(23.3%)이었다. 미국산(26.1%)이나 중국산(30.8%)에 비해 각각 3%ㆍ6% 낮았다.    포화지방 섭취가 많으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이를 불포화 지방으로 대체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칼륨ㆍ마그네슘 등 미네랄은 비교적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품종 간의 편차는 크지 않았다. 아미노산 중에선 맛 성분인 글루탐산, 강정 성분인 아르기닌이 풍부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화의 주범으로 통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 함량에서도 국내산은 미국산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국내산 중 가장 토코페롤 함량이 높은 김천 1호 품종의 경우 토코페롤 함량이 미국산 품종의 약 83%에 달했다.   허 교수팀은 논문에서 “국내산 호두와 주요 수입산 호두 품종 간의 영양성분 분석을 통해 국내산 호두가 수입 호두와 비교했을 때 영양학적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둘 다 항산화 성분)이 높았던 금곡 품종은 항산화 효과와 연계된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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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우리 국민의 하루 커피 섭취량은 약 2잔
    국민 음료로 부상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졸의 중년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약 2잔이었다.   GS25에서 고객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고 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위덕대 보건관리학과 김승대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3,32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우리나라 성인은 커피를 하루 평균(최근 1년 내) 1.8잔(1∼10잔)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내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남성(2.0잔)이 여성(1.5잔)보다 많았다. 연령별론 40∼64세의 중년층이 가장 많이 마셨다(하루 1.9잔), 20∼30대 청년층과 65세 이상 노년층의 하루 커피 섭취량은 엇비슷했다(각각 1.9잔).    가구 소득에 따른 커피 섭취량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교육수준별론 고졸 학력인 사람의 커피 섭취량(하루 1.9잔)이 대졸 이상(1.7잔)ㆍ중 졸(1.8잔)ㆍ초등학교 졸업 이하(1.7잔)보다 많았다.    직업별론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의 커피 섭취량이 하루 2.0잔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무직(1.8잔)이나 무직ㆍ학생ㆍ주부(1.6잔)의 하루 커피 섭취량은 육체 노동자보다 적었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흡연ㆍ음주를 즐기는 사람의 커피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특히 흡연자는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셨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거나 하루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사람도 커피 섭취량이 많았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커피 섭취량이 많으면 카페인의 약성 작용으로 수면시간이 감소할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은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효과를 주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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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국내 흉악범 신상공개 사이트 '디지털교도소' 생겼다
    최근 고 최숙현 선수를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는 경주시청 감독과 팀닥터와 웰컴투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텔레그램n번방 운영진 뿐만 아니라 성범죄자와 아동학대범, 살인마 등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죄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가 등장했다.디지털교도소는 범죄자의 얼굴 사진과 함께 출생연도, 출생지, 출신학교는 물론 휴대전화 정보까지 공개했다. 6일 기준 디지털교도소가 공개한 신상정보는 76건에 달한다. 이 중 일부 내용은 수사기관이나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소개 글을 통해 "'디지털교도소'는 대한민국 악성 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라며 "악성 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범죄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처벌인 신상 공개를 통해 피해자를 위로하려 한다"라며 "모든 범죄자의 신상 공개 기간은 30년"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본 웹사이트는 동유럽권 국가 벙커에 설치된 방탄 서버 (Bulletproof Server)에서 강력히 암호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라며 "표현의 자유가 100% 보장되므로 마음껏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해주시면 된다"라고 전했다.운영진은 또 이메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제보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보 이메일은  pedrojp89@protonmail.com이며, 성범죄자알림e 인스타그램은 https://instagram.com/1bunbang/ 싸이코패스알림e 인스타그램의 주소는 https://instagram.com/2bunba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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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 눈길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코로나19로 일상이 위협받는 가운데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수욕장, 휴양림 등에서 지방자치단체 방역의 중요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와 함께 비대면(무인 시스템)과 일상에서의 위생용품(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같은 유행병 시대에는 무인 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접촉의 불안감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같은 위생용품의 생활화를 이끌 새로운 유통 채널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출시되는 두드림진의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는 코로나19 같은 유행병들이 발발하는 시기에 새로운 유통 시장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드림진은 휴가철 해수욕장, 휴양지, 대형 빌딩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를 설치해 마스크(KF94, KF80, 일회용 마스크)뿐만 아니라 손 소독제, 물티슈 등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위생용품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필요성이 반영된 획기적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두드림진의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는 위치 이동이 쉽고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사적 관리가 가능하며 21.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 다양한 광고와 캠페인 홍보를 구현할 수 있다. 또 제품 등록 및 설정 등을 CMS 시스템으로 원격 운영할 수 있어 완벽한 무인화 시스템이 지원된다.  두드림진은 마스크 전용 무인 자판기가 비대면 판매 시스템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할 때 쉽고 안전하게 마스크를 구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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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CSR 검색결과

  • 경실련, "서울 집값 50% 올려놓은 21번의 대책 4인방 즉시 교체"
    17일 국토부·기재부·금융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부동산투기 수요를 근절하고 실수요자를 보호라는 원칙을 강조했으며 이번 대책에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 확대, 법인 종부세 및 양도세 부담 인상, 주택사업자 주택담보대출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의 집값 상승은 정부가 원인을 제공했다. 5월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공공재개발로 포장된 재개발규제완화, 잠실 MICE. 복합개발, 삼성동 영동대로 복합개발, 신분당선 등 광역교통망 사업에 대한 예타 무시 등 대규모 토건개발을 정부가 추진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정권 이전 서울 아파트값은 중위가격 기준 호당 6억원에서 2020년 5월 9억원으로 3억원 50%가 올랐다. 다주택자 종부세 인상, 고가주택 담보대출 금지, 자금출처 조사 확대 등의 규제조치가 시행되었음에도 집값은 더 올랐다. 그나마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올초부터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정부가 정말로 투기근절과 실수요자인 서민주거안정 의지가 있었다면 이때 강력한 투기대책을 내놓아 집값 거품을 뺐어야 했다. 하지만 집값 하락을 인위적으로 막으려 정부가 서둘러 발표한 정책은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재개발 규제 완화 등의 5.6 대책이었다. 이 대책 발표 이후로 용산정비창 부지 주변으로 집값이 다시 뛰고 있다. 여기에 삼성동 현대차 부지의 105층 공사 착공허가,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개발 착수, 잠실운동장 일대 MICE 개발 등 강남 한복판에서 재벌을 위한 대규모 개발추진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3기 신도시개발, 신분당선 등 광역교통망 사업 추진으로 수원 등 경기도 집값도 상승했고, 투기과열지구를 피한 지방 대도시까지 집값이 뛰고 있다. 정부의 무분별한 토건개발정책으로 전국이 투기판으로 전락한 것이다. 그런데도 홍남기 부총리는 근본 원인인 무분별한 개발사업에 대해 차질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집값 거품을 지속해서 부양 할테니 투기해도 좋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다름없다. 집값 거품 조장, 투기 조장대책에 대한 전면재검토 없이는 낮게 조작된 공시가격으로 부과되는 종부세 인상 및 양도세 강화나 대출규제 강화 정책의 실효성도 기대하기 어렵다. 이미 다주택자의 종부세 인상, 15억 초과 고가주택 담보대출 규제, 전매금지 등의 규제정책에도 집값 땅값이 가파르게 상승해왔음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보여주기식 땜질대책으로 부동산투기와 집값 폭등을 막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투기를 근절하겠다, 집값을 잡겠다, 실수요자 보호하겠다” 등의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정책 관계자들에게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취임 3년 동안 21차례나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을 취임 초기 수준으로 돌려놓기는커녕 지속해서 올리며 서민들에게 고통과 박탈감만 안겨주는 홍남기 부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정세균 국무총리 등 정책결정자들을 즉각 교체하고, 관련 관료들을 경질하기 바란다. 국토부 관료들은 금년 초에도 문재인 정부 이후 전국 집값은 4%, 서울 집값은 10% 올랐다며 주택가격이 안정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실거래된 주택가격 조사결과 문재인 정부에서 40% 올랐고, 국민은행 발표 서울아파트 중위가격도 취임 초 6억에서 현재 9억으로 50% 상승했다. 따라서 거짓통계로 대통령과 국민을 속이는 관료와 무능한 정책결정자들에게 주택정책을 맡기면 더 폭등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투기근절로 집값을 잡고 무주택서민을 보호할 의지가 있다면 무분별한 대규모 토건족과 재벌 특혜개발 정책을 전면 중단하고 저렴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택지 민간 매각금지, 건물만 분양, 선분양 분양가상한제 의무화, 법인 보유세와 양도세를 개인과 동일하게 부과 재벌 등 대기업의 보유 부동산 중 비업무용 강제매각과 과세 강호 등의 대책과 공시지가 2배 인상, 임대사업자 등 부동산 투기꾼에 대한 대출과 세제 특혜 중단 등의 근본적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제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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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서울시, 청년 월세 최대 2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올해 1인 가구 청년 5천명을 선정해 월세 20만원을 최장 10개월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1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만 19∼39세 청년이며 건강보험료 부과액으로 따지면 직장가입자는 7만702원, 지역가입자는 2만9천273원 이하다. 주택 소유자나 분양권, 조합원 입주권 보유자, 일반재산 총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시가표준액 2500만원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는 신청 가능)나 공공주거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서울주거포털(http://housing.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서울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독립생활 출발선에 선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올해부터 시행된다. 올해는 총 5000명이 지원 받는다. 기준중위소득 120%(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이하의 만 19세~39세 청년이 대상이다. 올해 1인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 7만702원 지역가입자는 2만9273원이다. 특히 5000명 가운데 1000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직했거나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청년으로 배정됐다. 이후 7월 중 소득재산 의뢰·조사를 거쳐 8월에 지원대상자를 발표하고 9월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코로나19 피해청년(1000명), 일반청년(4000명)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대상자 중 각 분야별로 임차보증금과 차량시가표준액을 합산한 금액이 낮은 순으로 선발된다. 신청자가 지원인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된 순위에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1대1 상담' 이용 또는 전화 다산콜센터(120), 청년월세지원상담센터(02-2133-1337~9), 주택정책과(02-2133-7702 ~77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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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아프리카 문화 NGO 프레임 인 아프리카, K푸드 홍보대사 자처
    아프리카 문화 NGO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프레임 인 아프리카(Frame in Africa / 공동 대표 김영돈, 박승준)’가 K푸드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프레임 인 아프리카’는 2014년 아프리카와의 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된 아프리카 영화학교 NGO 레디고 아프리카(Ready Go Africa)에 뿌리를 두고 있다.  케냐 ‘세인트폴 대학’ 내 아프리카 영화학교 개설 협의 차 현지 방문 중인 김영돈 대표(오른쪽 두번째)   KBS TV 제작본부장을 역임한 이웅진 이화여대 교수, KBS TV 드라마 한만웅 편집 감독, 경희대학교 이인희 교수, 출판사 청어람의 서경석 대표 등이 ‘레디고 아프리카’의 주요 멤버다.  이들은 아프리카와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를 위해 아프리카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현지에 영화학교 설립을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다각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제3 세계 특유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하고자 애써왔다.  한국과 아프리카는 20세기 초, 제국주의 열강의 침탈과 주변 거대 문화권의 영향을 받아왔고 식민지배를 받은 경험이 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켜온 공통된 정서가 있다. 이질적인 두 집단이 지닌 공감의 정서는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형성한다.  FIA는 아프리카 방송국에 한국 드라마 ‘각시탈’, ‘태양의 후예’ 등을 수출한 바 있고 빙수와 분식점 등 K푸드 디저트 플래그숍을 통해 현지에서의 사업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아프리카에 본격적으로 K푸드 사업을 구상하게 된 것은 최근의 한류 열풍이 결정적이다.  BTS의 세계적인 인기가 촉발한 K Pop 열풍은 케냐,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모로코 등 아프리카 주요국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한국문화를 소비하기 위한 자생적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등 아프리카 젊은 층에 일종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 인 아프리카(FIA)’는 후원자 모델이 아닌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NGO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수익법인이다. 민간 차원이지만 10년이 넘은 NGO 활동을 통해 형성한 아프리카 네트워크가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케냐 GBS방송국, 카메룬의 LTM방송국 등 현지 미디어와 협력 관계에 있고, 다양한 경로의 인적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결과적으로 단기간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은 휴먼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셈이라 신뢰도 높다.  때맞춰 부는 한류열풍은 상호 공동 이익을 도모하는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준다. 현재 아프리카는 연 6~7%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성장세에 있고 장기적으로도 발전의 잠재적 가능성이 큰 지역임은 알려진 사실이다.  중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자본의 투자가 활발하긴 하지만 이러한 외국자본에 대한 현지의 경계심 또한 상당하다. 이는 FIA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 개발과 함께 소비재와 서비스산업, 외식산업에 대한 증가세도 뚜렷하다.  ‘프레임 인 아프리카’는 최근 2021년 K푸드 프랜차이즈 사업진출을 목표로 현지 시장조사에 나섰다.    한류 열풍이 특히 높고 소비성향이 강한 모로코와 나이지리아가 우선시 되고 있다. 매장은 K푸드와 K POP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구성으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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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6-15
  • 소상공인 대상으로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
    롯데칠성음료가 인공지능(AI) 디자인·인쇄 플랫폼 ‘비비빅닷컴’을 서비스하는 ‘브랜뉴테크’와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홍보물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비스는 6월 12일부터 지원금 1000만 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지원되는 홍보물은 ▲명함 ▲배너 ▲미니 배너 ▲포스터 ▲테이블세팅지 ▲전단지 등 소상공인이 홍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6개 품목이다. 소상공인은 비비빅닷컴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인증을 하고, 1인당 최대 10만 원의 한도 내에서 인쇄물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인쇄물 제작 시, 비비빅닷컴의 무료 디자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지원을 받는 인쇄물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제품 및 브랜드 광고가 일부 삽입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료 인쇄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도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서비스는 올해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뉴테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5월부터 사업장에서 음료 제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 제작 서비스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해왔다.    2017년 9월 설립된 브랜뉴테크는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디자인∙인쇄 플랫폼인 비비빅닷컴을 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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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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