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젊음의 음악 문화 축제로 음원과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이 10cm의 '사랑이 방울지네'가 공개되면서 아이돌 가수들도 막지 못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1위 독주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14일 일제히 공개된 10cm의 신곡 '사랑이 방울지네'는 현재 음악사이트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순위 1위, 벅스뮤직에서 실시간 순위 2위,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순위 2위, 다음뮤직에서 실시간 순위 9위로 모두 10위권 안에 진입하였다. 함께 공개된 감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의 '사랑이 멀어져가' 역시 좋은 평을 받으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세 듀오인 10cm의 ‘사랑이 방울지네’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한 만남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세련되고 풍성한 편곡으로 화장하지 않은 민낯의 아름다운 여성을 바라보는 듯 수수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10cm의 선전으로 오렌지 레볼루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곧이어 공개될 한국 펑크락의 강자 옐로우 몬스터즈와 홍대 요정 타루, 원조 홍대여신이자 달콤함의 결정체 라이너스의 담요, 인디 최고의 로맨티스트 테테의 음원 또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8월 18일 대학로를 시작으로 공개되는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의 버스킹 콘서트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무료 음료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 몰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