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2(일)
 

경기 안양시가 만안구 장내로 143번지 15에 위치한 이자카야(일본식 주점)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쿠와' 관련 확진자는 현재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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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재 자쿠와

 

20일 안양시 등 각 지자체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남병원 직원인 용인 73번 확진자(26·남성·안양시 거주), 이태원 클럽 방문 이력이 있는 군포 33번 확진자(20대 남성)가 '안양 1번가'로 불리는 안양역 인근 '자쿠와'(만안구 장내로 143번길 15) 음식점을 최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쿠와 음식점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일본식 이자카야 술집으로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면서 평일에는 하루 40~50명, 주말에는 하루 100명 안팎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내가 룸 형태여서 방문자 간 비말을 통한 전파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이에 자쿠와 음식점에 방문자들에게 외출 자제와 보건소 연락을 요청했다.


안양시가 지목한 방문 시간은 △이달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새벽 4시 △14일 오후 8시부터 11시 △15일 오후 7시부터 12시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8일 새벽 3시다. 


지금까지 비슷한 시간대에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거나 인근에 있었다며 안양 만안구보건소와 동안구보건소에 신고한 시민은 45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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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쿠와' 확진자 6명으로 늘어, 제2 이태원 쇼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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