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여심 몰이를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지난(20일) 드라마의 달콤살콤한 맛을 더하는 첫 번째 OST곡을 공개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1,2회의 말미에 흘러나와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첫 OST곡 ‘Plz don't'는 까칠한 매력 뒤 달콤한 케잌을 마법처럼 만들어내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역을 맡아 무한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동해가 직접 부른 ‘승지’의 메인 곡으로,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소문난 칠공주', '그대 웃어요', '싸인', '나도꽃'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양정우 음악감독이 정성을 들여 작업,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신재훈, 임유섭 (for RLaska)이 작사, 작곡, 편곡한 이번 OST는 알콩달콩 사랑싸움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로 계속 흥얼거리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하며, 드라마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특히, ‘Plz don't'는 자신의 첫 주연 드라마인 만큼 남다른 열의로 곡 작업에 몰두한 동해가 귓가를 간질이는 듯한 달콤 보컬과 랩을 동시에 선사하는 스페셜한 솔로 곡. 이번 OST 공개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달콤한 케이크 같은 선물이 되고 있다.

동해의 ‘Plz don't' 공개에 누리꾼들은 ‘중독성 장난 아님! 하루 종일 중얼거리고 있다’, ‘고승지가 직접 불러주는 것 같다’, ‘목소리 너무 달달해서 듣다가 녹아버릴 듯!’, ‘판다양과 고슴도치 같은 로맨틱 코미디에 딱! 듣기 만 해도 설렌다!’, ‘정규 OST도 기대됨!’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 같은 까칠 청년 ‘고승지’(동해 분)가 판다같이 천하태평 두루뭉술한 ‘판다양’(윤승아 분)을 만나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고 케잌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귓가를 속삭이는 달콤 러브송 ‘Plz don't' 공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쉴 새 없이 설레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라이언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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