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아름다운 그대에게’ 최민호가 격정적인 ‘염전 육탄전’을 벌였다. 최민호는 23일 방송될 ‘아름다운 그대에게’ 4회 분에서 위협을 당하고 있는 설리를 구하기 위해 격렬한 육탄전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민호가 위기에 처한 설리에게 한 달음에 달려와 설리를 위협하는 인물에게 '와일드한 공중 이단 옆차기'를 날리며 기선을 제압하는가 하면, 양보 없는 힘겨루기로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 즐겁기만 했던 ‘아그대 7인방’의 펜션 여행에서 설리가 무슨 사건으로 홀로 위험에 처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까칠했던 민호가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의 기사'로 변신, 거친 액션을 선보이며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대한민국 여심을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 지난 16일 방송됐던 2회에서 갑작스러운 키스로 인해 로맨스의 불씨를 피웠던 두 사람이 이번 구출 사건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설리, 민호 등 ‘아름다운 그대에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현장을 지치지 않게 하는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씩씩하게 성장해나갈 극 중 캐릭터들과 점차 발전을 거듭할 배우들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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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설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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