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서는 구로디지털단지 소재 다단계업체 '대자연코리아' 관련 방문자(지난 9일 확진)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추가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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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업체 대자연코리아 약도(출처:대자연코리아 홈페이지)

 

현재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지만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대규모 확산이 일어난 만큼 또다른 집단 발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구로구에 따르면 앞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강서구 74번 확진자와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양천구 66번 확진자가 지난 6일 해당 업소를 방문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현재 업체직원, 방문자들의 명단 등을 파악하고 통보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해당 업소 방문 구로구민은 5명이다. 업소는 방역소독하고 일시 폐쇄 조치된 상태다.


21일 경기 군포시에서도 중국 국적의 50대 여성이 대자연코리아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 산본1동 산본천로 252번길에 거주하는 54세의 중국 국적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여성은 '대자연코리아' 근무자로 지난 17일 서울 1176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여성은 무증상이었으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으며 19일 1차 검사에선 판정 보류됐다가 20일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단계업체 대자연코리아(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55 이앤씨벤처드림타워2차 1011호)

군포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 및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세부 동선은 확인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일 " 대자연코리아와 관련해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자를 조사한 결과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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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대자연코리아'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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