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수)
 


9월 3일 방송될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로 아침연속극에 첫 출연하는 이재황이 첫 촬영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이재황과 윤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호흡을 맞추는 사이였다고 한다.

첫 촬영이 다소 서먹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필 이들의 첫 신이 이재황이 윤지민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신이었다고 한다. 부부로 등장하지만 첫 촬영부터 이혼하자는 연기를 하기가 무척이나 부담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 신 말고도 그 날은 다 심각한 신만 찍어서 첫 만남부터 고역이었던 경험을 밝혔다. 하지만 첫 신을 그렇게 찍은 이후로 오히려 더 친해져 요즘은 편안히 촬영하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전했다.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는 여고 3인방이 졸업 18년후 30대에 다시 만나 서로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경쟁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의 시련과 성장을 통해 버거운 일상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함께 울고, 웃을 드라마로 윤해영, 이재황, 윤지민, 박혁권, 라미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다수 출연하는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는 9월 3일 아침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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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윤지민과 첫 촬영에서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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