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기상청은 기상재해의 신속한 탐지와 대응을 위해 지난해 정식운영을 시작한 천리안위성 2A호의 자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최근 위성에서 보내온 고해상도 컬러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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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천리안위성 2A호에 관측된 3개의 태풍. (기상청 제공)

천리안위성 2A호는 2018년 12월 5일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되었으며, 7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7월 25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했다.


천리안위성 2A호의 고해상도 컬러영상과 52종의 현상별 맞춤형 기상산출물은 △기상관측 △수치·초단기예보 △기후감시△재해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천리안위성 2A호의 신속한 자료 제공으로 실황감시가 강화(한반도 주변 2분 간격 관측)되어 국지성 집중호우 발달의 조기 탐지가 가능해졌으며, 태풍의 중심위치와 이동 경로의 관측이 정확해졌다.


또한, 태풍이나 산불과 같은 재해 발생 시, 국민의 피해가 예상되면 특별관측을 통해 현장날씨를 감시하여 재해의 최소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천리안위성 2A호 영상은 △기상청과 국가기상위성센터 누리집 △기상자료개방포털을 통해 서비스되며,

△국내의 관계기관 △기상산업체△ 대학 등 37개 기관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해외 15개국에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기상청은 지난 1년 동안 성과를 보여주는 천리안위성 2A호의 관측 영상을 선정하여,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사진전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가기상위성센터와 전국 4곳의 기상과학관에서 동시에 개최하며, 천리안위성 2A호가 관측한 △태풍 △구름 △안개 등의 위성사진과 동영상을 전시한다.


한편, 전시회 동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중심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앞으로도 천리안위성 2A호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고품질 위성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며, 대국민 날씨 정보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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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2A호가 보내 온 한반도 상공 고품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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