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강원 홍천군 해솔캠핑장을 다녀온 김포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확진자 3명은 성남 184,185번 확진자 부부, 속초 4,5번 확진자 부부와 함께 캠핑장 관련 확진자로 다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함께 캠핑에 참여했던 성남 수정구에 사는 40대 여성과 그의 아들(6살)도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여성의 남편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속초에 이어 성남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며 김포 확진자 가족 3명까지 합치면 캠핑에 참여했던 18명 가운데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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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해솔캠핑장(사진출처:해솔캠핑장 홈페이지)

김포시청은 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부부와 7세 자녀 등 일가족 3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포 확진자 가족은 지난 24∼26일 홍천 해솔캠핑장에 머물면서 함께 있던 경기 성남과 강원 속초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곳에는 인터넷 카페 모임을 하는 김포 부부 가족과 경기 성남 거주 부부 확진자 등 18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김포 확진자 가족이 이 캠핑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포 확진자 중 남편은 캠핑장을 다녀온 뒤 지난 27∼29일 김포 양촌읍 한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김포 확진자 중 아내는 서울 강남구 한 회사 직원으로 조사됐지만, 캠핑장을 다녀온 뒤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 운양동 한 어린이집을 다니는 자녀는 캠핑장을 다녀온 뒤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시청 측은 "확진자 가족을 병원으로 옮기는 대로 거주지 등도 소독할 방침"이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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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캠핑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9명...2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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