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19(토)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자영업자 수도 크게 감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는 총 555만6000명이다. 지난해 8월(566만2000명)보다 10만6000명 줄었다. 하지만 지난 7월(554만8000명) 보다는 8000명 증가했다. 코로나19에 장기 불경기가 더해졌지만, 여전히 생계유지를 위한 출구로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이에 대해 장우철 중소기업미래정책연구소장은 “창업 실패에 대한 리스크기 높은 현재에는 안정성을 위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장수 브랜드를 고르는게 좋다”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불확실성이 높은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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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은 18년을 유지하고 있는 장수 프랜차이즈이다. .사진=이호 기자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인 채선당의 역사는 18년이다. 채선당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과 3월 가맹점의 수수료를 면제하고, 매장 방역에도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분기마다 상생협의회를 실시해 본사와 가족점간 신뢰를 쌓는 등 가맹점을 가족처럼 여기는 본부의 상생노력과 브랜드 평판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채선당은 호주청정우와 신선한 채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심비 높은 샤브샤브 브랜드로 손꼽힌다. 


소자본 배달창업 치킨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다. 최근에는 신규 및 업종변경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14가지 혜택을 진행중인데, 한시적으로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 등을 면제하는 4무 정책에 한도 내에서 간판, 썬팅, 주방 집기 등 지원, X배너와 전단지 같은 홍보물 무상 제공 등이다. 초기 창업비용을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장우철 소장은 “장수 브랜드의 특징은 오랜 장사 경험과 전문가적 노하우로 탄생, 유지되고 있다”라며 “트렌드에 쫓겨 급하게 만든 아이템이 아니어서 완성도가 높아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만족도도 크다는게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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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불황일수록 장수 브랜드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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