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8(토)
 

실속을 추구하는 MZ 세대에서 기아자동차의 경차 레이와 현대자동차 막내급 SUV 베뉴를 놓고 어떤 차종을 구입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들의 고민이 이해가 가는 부분은 뭐니 뭐니 해도 가격대에 있다. 경차 레이의 가격대가 1260만~1570만 원인데 현대차 막내 SUV 베뉴의 가격대는 1662만~2148만 원으로 묘하게 걸쳐 있기 때문이다.


3554238800_20191203085447_4379013783.jpg
기아차 레이 2020 사진=기아차 제공

 

따라서 레이의 풀옵션인 1570만 원대를 구입하는 것과 베뉴의 기본 옵션인 1662만 원대를 구입하는 것에는 불과 약 60만 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철저히 실속을 추구하는 MZ 세대는 의외에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레이를 고민하고 있으며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MZ 세대는 엔트리(막내급) 모델이지만 명색이 SUV인 베뉴를 택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22일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베뉴 2021 기본 트림에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면서 레이와 베뉴 사이의 간극은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3554238800_20201022104521_7859681023.jpg
현대차 베뉴 2021 사진=현대차 제공

 

베뉴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 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한 것을 미뤄볼 때 레이와 베뉴 사이의 고민은 베뉴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과거 경차에게 주어졌던 혜택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기본 옵션에 꼭 필요한 옵션들이 추가 장착되면서  베뉴의 인기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8192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MZ 세대 고민 '레이 살 바에 베뉴는 어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