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17(금)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17일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1억원을 사회복지NGO 글로벌쉐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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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사진=기아타이거즈 제공

 

2017년 FA 이적 첫해, 기아타이거즈의 부동의 4번 타자로 팀을 8년 만의 통합우승으로 이끌었으며 4년간 평균 타율 0.333, 96홈런 424타점을 기록하는 등 FA의 모범 사례를 보여준 최형우 선수는 올겨울 두 번째 FA자격을 얻는다. 


최형우 선수는 뛰어난 성적만큼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구단 선정 MVP 상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거나, 야구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해야 하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유소년야구에 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한 모교 및 지역의 야구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재능기부 및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 기간 팬 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통해 선수 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었으며, 제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지난해 초 아이의 아빠가 된 이후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뜻깊은 일에 함께하고 싶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최형우 선수가 후원한 1억원은 암환자와 보육원의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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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NGO에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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