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올 초 SBS <내일이 오면>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해 KBS <적도의 남자> <사랑비>에 이어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미니시리즈 <신의>까지 거침없이 달려온 마성의 신예 박세영이 이번엔 코카콜라 새로운 CF의 히로인으로 나섰다. 박세영은 2PM과 함께한 코카콜라 CF에서 물에 젖은 섹시한 모습으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현재 방송중인 <신의>에서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함으로 공민왕(류덕환 분)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감춘 노국공주로 분해 열연중인 박세영은 코카콜라 광고에서 왕비복식을 벗고 핫팬츠에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펼쳐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신의'에서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품은 차가운 '얼음공주' 노국으로 분해 류덕환과 애틋한 사랑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의 180도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출연 전 이미 자동차 • 금융 • 외식 • 의류 • 관광 등 5개 분야 광고 모델을 석권한 바 있는 박세영이 30초 광고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찰라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늘씬한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 출연작들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이 광고계에서 주효한 듯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박세영은 코카콜라 CF를 위해 안무교습을 받고 2PM과 함께 유쾌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올 초 혜성과 같이 등장해 5개월만에 4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는가하면 유아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 의 F/W 모델로 활약한 박세영은 코카콜라 광고에도 등장하며 과연 2012년 핫스타임을 인증했다.

현재 박세영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된 카리스마를 지닌 '노국공주'로 열연중이다.

원에 볼모로 와있던 고려 왕자 공민왕을 사랑하여, 남편과 조국의 사이에서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게 되는 내면적인 갈등이 많은 캐릭터 '노국공주' 로 분한 박세영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현대극에 이어 사극에서도 신인 답지 않은 성숙한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신의'의 차가운 매력의 노국으로 분해 '얼음공주'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박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외유내강한 ‘노국공주’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처연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는 각오다. 2012년 상반기 여자 배우들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핫한 신예 박세영의 숨가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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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국공주' 박세영, 얼음공주의 핫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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