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8(월)
 

제주시청 간부공무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8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A씨의 확진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A씨는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26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배우자는 제주 372번 확진자로 한라사우나를 방문한 제주 177번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25일 확진됐다. 공무원A씨의 배우자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55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간부공무원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CCTV 분석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26일 오전 A씨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직원24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주시는 시장과 부시장을 중심으로 A씨 소속된 사무실에 대한 소독 및 임시 폐쇄 조치를 일제히 실시하기도 했다. 제주시에서는 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추가적인 직원에 대한 검체 검사와 사무실 폐쇄 등의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앞서 간부공무원 배우자의 확진 판정 후, 간부공무원 A씨의 소속 부서 전 직원에 대해 자택 대기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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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간부공무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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