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유소영이 본격 악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윤승아(판다양 역)의 절친으로 항상 신데렐라를 꿈꾸던 귀여운 새침떼기 유소영(강은비 역)이 윤승아를 짝사랑하고 있는 백마탄 왕자 최진혁(최원일 역)을 가지기 위해 악녀 본성을 깨울 예정인 것.

오는 9일(일) 방송될 8회에서는 여전히 판다양(윤승아 분)만을 바라보는 최원일(최진혁 분)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강은비(유소영 분)가 그를 지켜내고 그의 마음을 소유하기 위해 숨겨왔던 칼날을 세운다.

특히 이전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과는 다른 날카로운 눈빛과 날선 독설로 그를 차지할 것을 선포할 그녀는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변신해 극의 긴장감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한 현장 관계자는 “원일에 대한 마음을 귀엽게 표현하던 은비가 원일의 비하인드를 알게 되고 그에 대한 애착을 더할 예정이다. 악녀 본성을 깨운 그녀의 날선 모습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를 사로잡은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의 깜짝 카메오 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8회는 오늘 9일(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라이언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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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양과 고슴도치' 유소영, 악녀 본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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