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평가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집계한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1위에 올랐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5일 “지난 8월 한 달간 충청권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억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브랜드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뒤를 이어 TOP10에 포함됐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부정 평가, 활성화(TA), 커뮤니티 지표 등을 종합해 산출한 수치다. 연구소는 “청주시장은 광역 중심 도시의 리더십과 정책 추진력이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송기섭 군수와 이완섭 시장 역시 지역 성장 동력 발굴과 산업 기반 확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지자체장 브랜드 경쟁력은 주민과의 직접 소통 능력, 차별화된 정책 성과, 도시 비전 제시력에 달려 있다”며 “최근에는 균형 발전과 생활 인프라 혁신이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컨설팅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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