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드라마 ‘도시정벌’ 남궁민과 정유미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남궁민(차지룡 역)과 정유미(이단비 역)는 일본 촬영 중 한 폭의 수채화처럼 푸르게 우거져있는 산책로를 따라 멀리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로 휠체어에 앉아있는 정유미를 남궁민이 다정하게 밀어주며 둘만의 애틋한 ‘휠체어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정유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어 애정이 듬뿍 담긴 ‘단비바라기’ 순애보에 대한민국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유미와 남궁민의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 너무 기대된다~”, “남궁민의 일편단심 단비 바라기 화이팅ㅋㅋ”, “삼각관계 애간장 러브라인 벌써 시작?”, “커플연기 빨리 보고 시퍼용~”, “울 현중 오빤 어디에~”, “정유미 완전 부러우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향후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궁민과 정유미 그리고 김현중(백미르 역)의 삼각 관계 로맨스가 어떻게 형성될 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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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남궁민-정유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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