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신혜성-김동완 소속사인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대행 독점 계약을 맺는다.

지난 2009년 설립 후 신혜성과 김동완 등을 주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이번에 이민우와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전속 계약을 맺는 방식이 아닌 단독 에이전시로써 앨범과 공연 등 국내외 모든 매니지먼트를 파트너 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민우의 프로듀싱하에 공동으로 신인개발까지 기획하고 있다.

현재 이민우는 지난 2007년 음악 전문 레이블 ‘엠라이징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의 활동을 위해 2011년 전 멤버가 직접 참여하여 야심차게 설립한 ‘신화컴퍼니’ 에서 에릭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더불어 이번 라이브웍스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M(엠)’으로서의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이민우는 벌써부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그동안 작사, 작곡, 안무는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다양하게 재능을 발휘해 온 이민우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기존에 계약되어 있던 신혜성, 김동완을 비롯해 이번 이민우까지 신화멤버 세 명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개인 활동은 물론, 신화컴퍼니와 협력하여 신화에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까지 좀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민우를 비롯한 기존 소속 멤버들과 그룹 신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를 함께 전했다.

이민우는 12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응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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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신혜성-김동완의 소속사와 업무 대행 독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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