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뮤지션 이문세가 재즈 천재 트롬본 쇼티를 만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18일 오전 8시 50분 방영된 TV조선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를 통해 이문세와 이정은 재즈천재 트롬본 쇼티를 만났다. 뉴욕에서 만난 쇼티는 데뷔 앨범 '백어타운'으로 빌보드 재즈 차트 9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놀라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밥바 룰라 팀과 함께 트롬본 쇼티의 깜짝 트럼본 공연과 방송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제프 벡, 뮤지션 U2, 레니 크레비츠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문세는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어클락(이정, 한관희, 박상준)과 함께 세계적 음악가를 양성하는 줄리아드 음대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해 시청자들에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맨하튼 유니온스퀘어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이문세와 비밥바룰라팀에게 뉴욕시민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14일 자신의 옛 히트곡들을 보사노바와 탱고로 재해석한 새 앨범 'Re, Leemoonsae'를 발표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문세, 재즈천재 트롬본 쇼티와 공연 화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