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극 중 월드 프로덕션 식구들이 팔을 걷어 붙여 이고은(정려원 분)의 작업실을 꾸미는 사진이 공개가 되어 화제다.

어제 6부에서 결국 앤서니와 손을 잡고 <경성의 아침>을 이끌어 나가게 된 이고은에게 앤서니는 “기필코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작업실 키를 내어 주었고, 첫 작업실을 갖게 된 이고은을 위해 월드 프로덕션 식구들이 모두 나서게 된 것.

월드 프로덕션 식구들은 창립 이래 첫 작품 <경성의 아침> 작가인 이고은의 작업실을 꾸미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고, 실제 작업실을 꾸미는데 배우들이 동참하여 페인트칠, 청소를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작업실 보드, 노트북을 꾸며 손재주가 남다른 모습에 화제가 되었던 홍일점 정려원이 월드 프로덕션의 식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은 극 중 배우들의 친분은 물론 현장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제왕> 현장분위기가 정말 좋은가봐요~ 배우분들 모두 다정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그들이 직접 꾸민 작업실 나도 가보고 싶다!”, “<경성의 아침> 이고은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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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프로덕션 식구들 직접 팔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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