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개그맨 이승윤은 종합격투기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직접 로드FC 1회 대회에 선수로 출전하였고, 지금은 매 로드FC 대회의 해설을 맡고 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사제의 연을 맺고 있는 그는 매 대회전에 로드FC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응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스승인 정문홍 대표가 제자와 후배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가지고 대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힘을 보태고자 묵묵히 뒤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스포츠 만능인인 이승윤은 종합겨투기에 입문하고자 정문홍 대표를 찾아왔고, 지도를 받으면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국내 종합격투기의 열악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들은 열정과 의기투합이 오늘 날의 로드FC가 있게 만들었다.

한편 오는 24일, 토요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ROAD FC 010. In BUSAN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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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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