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가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주인공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극 중 팜므파탈 종결자로 불리울만큼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인 한재희 역의 박시연의 패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아직도 끊이질 않고 있다.

순수했던 여대생에서, 열정 넘치는 기자로. 마루를 배신하고 태산그룹의 안주인자리를 차지한 후에, 결국 태산의 회장까지 올랐던 그녀. 태산그룹의 회장에 된 박시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짧은 보브컷 단발을 시도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박시연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블링블링하고 럭셔리한 주얼리들. 박시연은 친동생의 든든한 서포트로 매회 화려하고,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주얼리들을 매치해 자신만의 악녀패션을 완성해냈다.

박시연의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가 운영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에서는 매회 방송이 끝난 직후에 박시연의 착용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며 해당 상품들이 품절되는 사태가 반복되어 구매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엠주’는 11월 22일부터 5일간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그동안 ‘착한남자’에서 박시연이 착용했던 전 제품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시연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에 본인이 직접 추천하는 액세서리와 사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엠주 측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박시연의 착용제품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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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는 갔지만 ‘나쁜 여자’ 박시연 스타일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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