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팬텀의 멤버 한해, 비즈니즈, 스윙스 등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한국 대표 몸짱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몸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평소 힙합음악을 좋아해서 이들의 팬이기도 했던 숀리는 절친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에게 이들의 트레이닝을 직접 제안했고 이들을 몸짱으로 거듭나게 돕고 싶다고 호언장담해 이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

실제로 션리는 지난 11월초부터 매일 2시간 이상씩 이들과 혹독한 트레이닝을 함께 하고 있으며 직접 식단을 짜서 제공하는 등 엄청난 열의를 보이고 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이 트레이닝의 결과를 오는 12월 16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브랜뉴데이 vol.2 브랜뉴이어'라는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에서 공개할 거라는 점이다.

'브랜뉴어워드'라고 명명된 이벤트에서 총 4개 부문 연기대상, 카메오대상, 아까비상에 이어 '숀리의 다이어트킹상'이라고 명명된 코너를 통해 네 아티스트 중 가장 좋은 몸짱으로 거듭난 아티스트를 숀리가 직접 선정, 시상식을 거행 할 예정이다.

이들의 몸짱으로 거듭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브랜뉴데이 vol.2 브랜뉴이어" 콘서트는 버벌진트, 애즈원, 팬텀, 스윙스 등 브랜뉴뮤직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며 버벌진트의 히트곡 퍼레이드. 애즈원의 캐럴 메들리, 팬텀의 전곡 라이브, 최근 새로운 싱글 'lonely'를 발표한 스윙스의 밴드라이브뿐만 아니라 '브랜뉴어워드'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브랜뉴뮤직은 공식트위터(@bn_music)를 통해 브랜뉴어워드 4부문의 후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특히 숀리의 다이어트킹상은 미리 수상자를 예상해보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