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배우 박민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한 인증 사진과 축구공을 든 촬영사진을 동시에 공개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새로운 ‘축구여신’ 등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배우 박민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대 전북 축구경기를 관람한 현장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30일 박민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박민지가 축구공을 들고 촬영하는 사진이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새로운 취미’라는 글과 함께 축구관람 사진을 게재한 박민지는 실제 FC서울과 축구선수 데얀, 이동국의 오랜 팬임을 알렸다. 이러한 박민지의 축구 사랑이 계기가 되어 최근 모 스포츠잡지의 요청에 의해 축구 관련 인터뷰까지 하게 된 것.

공개 된 인터뷰 사진 속 박민지는 별모양 가득한 축구공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한껏 즐거운 표정이다. 얼굴 앞으로 축구공을 들며 웃고 있는 사진에서는 그녀의 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SNS에 게재된 셀카 속 박민지는 두꺼운 패딩점퍼를 목까지 끌어올리고 축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맨얼굴에 평범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미모와 축구사랑을 동시에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피부 대박! 완전 축구여신이네” “배우계 새로운 축구여신 등극!!” “축구장에서 박민지 얼굴만 보일 듯!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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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배우계 축구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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