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그룹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가 캐릭터 변신의 귀재로 떠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시즌3속 박상우의 완벽한 여성 분장은 물론, 깨알 같은 연기가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 안기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 동안 tvN 를 통해 영화 <봄날은 간다> 속 배우 유지태를 비롯, 전설의 아이돌 그룹 'H.O.T(에이치.오.티)' 멤버 이재원, 영화 <늑대소년> 속 늑대소년 역(송중기 분)을 그만의 매력으로 재연해 이슈를 모은 박상우가 이번엔 완벽한 여성 분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박상우는 13화, 이별여행으로 돌아온 원미연과 무대를 더 빛나게 도와줄 특별 게트 박재범이 출연하는 '신동엽의 스크래치북'에서 댄서로 등장, 필 충만한 제자리 걸음 댄스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박력을 가하는 바운스 댄스, 텀블링 등의 과도한 댄스를 더해 극에 웃음을 더했다.

특히 13화의 또 다른 극인 박재범의 은밀한 이중생활 스토리를 담은 19금 곡의 '남자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서 박상우는 여성 분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코믹한 댄스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청자들은 "매회 변신하는 박상우의 노력이 멋있다." "박상우! 여장까지 완벽 변신~." "SNL 코리아에 없으면 안될 존재로 등극!" "앞으로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박상우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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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박상우, 여성 분장까지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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