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모델 이예빈이 남성 월간지 <MAXIM> 2월호에서 화보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시크한 바니걸로 변신한 이예빈은 토끼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머리띠와 가슴이 훤히 비치는 망사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준비해 온 파격적인 전신 망사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예빈은 지난 12월에 있었던 ‘솔로대첩’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행사 당일 갑자기 취소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이예빈은 “SNS에 올라온 ‘참가’ 버튼을 누르고 업로드 했을 뿐인데 그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솔로대첩 참가를 갑자기 취소한 이유는 "몸을 만지고 도망가겠다는 등의 야한 댓글이 많이 달려 무서웠고 지인들도 극구 말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밸런타인데이에 옛 남자친구에게 해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없냐”는 질문에는 “쿠션과 블라인드, 십자수 등을 선물했다”고 답해 가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MAXIM> 2월호에는 레이싱 모델 및 방송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모델 이예빈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 그리고 표지 모델로 나선 원조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와 배우 이원종의 음주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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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예빈, 아찔한 밸런타인데이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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