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2012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신의><학교 2013>의 배우 박세영이 데뷔 후 최초로 단독 팬 사인회를 갖는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오는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의류브랜드 '디아도라'와 함께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는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 지난 해 SBS <내일이 오면>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 <적도의 남자><사랑비><신의>에 이어 <학교 2013>까지 다섯 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2012년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박세영이 팬들과 공식 행사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인회를 앞둔 박세영은 "팬 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무척 떨리고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레임을 표출했다.

박세영과 함께 사인회를 진행하는 디아도라 측 관계자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패셔니스타적 면모를 지닌 박세영과 스타일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젊은 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사인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게 되어 뜻깊다."고 설명했다.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쥔 박세영은 SBS <신의>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외유내강의 '노국공주'로, <학교 2013>에서는 전교 1등의 도도한 얼음공주 '송하경'으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펼쳤다.
 
지난 해부터 유아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전속모델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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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박세영, 팬심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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