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차도남 황찬성의 예사롭지 않은 여심 사냥이 시작됐다.

MBC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냉철한 엘리트 요원 ‘공도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찬성은 일 할 때는 누구보다도 차갑고 냉철한 요원으로 빈틈없는 완벽한 모습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최강희(서원) 앞에서만은 귀여운 미소는 물론 눈빛마저 부드러워지는가 하면, 서원이 위기에 처할 때 마다 흑기사처럼 나타나서 서원을 도와준다.

일 할 때는 미소조차 짓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만은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황찬성은 그야말로 ‘차도남(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가운 도시 남자)’의 표본.

여기에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솔직한 성격은 물론 매회 선보이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까지 더해 황찬성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이상형으로 떠오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는 의견이다.

특히 회를 더해가며 더욱 대립되는 황찬성(도하)과 주원(길로)의 팽팽한 대립구도는 도하의 남자답고 솔직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한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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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난 내 여자에게만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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