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이범수와 윤두준이 쫒고 쫒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연화(임수향 분)가 체포되며 중원(이범수 분)도 NSS의 레이더망에 걸리게 된 가운데 오늘 21일(목) 방송될 ‘아이리스Ⅱ’ 4회에서는 신출귀몰 중원과 NSS 요원 현우(윤두준 분)가 맞짱을 뜰 예정인 것.

단독 임무로 중원을 추적하던 중 그와 맞닥뜨린 현우. 그 자리에서 맨손 격투를 주고받으며 매서운 승부를 펼칠 두 사람의 정면승부는 어떻게 되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팽팽한 긴장감 속 여유롭게 주고받는 중원과 현우의 위트 넘치는 대화는 색다른 묘미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

실제 추격전을 벌인 캄보디아 촬영 현장에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가던 이범수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부상을 입기도 하였으나, 부상 투혼을 발휘한 만큼 열정이 녹아들어 최고의 장면이 나왔다고. 이에 못지않게 윤두준이 젊은 패기로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이 두 남자의 대결을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캄보디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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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Ⅱ' 이범수-윤두준, 서로의 허를 찌르는 한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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