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그룹 보헤미안이 KBS 2FM ‘데니의 뮤직쇼’에서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4시 KBS 2FM ‘데니의 뮤직쇼’에 실력파 남성 3인조 그룹 보헤미안이 출연해 감성 라이브는 물론,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보헤미안은 자신들의 히트곡 ‘아프지마’와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의 ‘You Raise Me Up’를 열창했으며, 각 세 멤버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상형 질문에 리더 박상우는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다.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 가는 꿈도 꿨다. 평소 밝고 잘 웃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DJ 데니안이 “결혼 하고 싶냐”고 되묻자 “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라디오 방송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청취자들은 “역시 보헤미안의 감성충만 라이브! 감동이다.”, “보헤미안 멤버들의 깨알 같은 재치에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수지가 이상형! 역시 미남은 미녀를 좋아하는구나~ 부럽다.”, “빨리 보헤미안의 새로운 앨범을 만나고 싶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방송은 <사랑을...한다>, <히극과 비극사이>의 평소 진행되던 코너 대신 봄을 향해 가는 겨울의 끝자락에 감성적인 라이브로 추운 마음을 녹이고자 <뮤직쇼! 스페셜! 라이브쇼!>로 꾸며졌다.

솔직 담백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발휘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그룹 ‘보헤미안’은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이다. [사진제공 : 89.1 KBS 쿨FM ‘데니의 뮤직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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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KBS 2FM ‘데니의 뮤직쇼’에서 예능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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