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뮤지션 정재형이 “나에게 음악은 늘 무섭다”고 음악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스타 뷰티 로드’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낭만과 예술의 나라인 프랑스를 찾은 뮤지션 정재형은 유학 시절 추억이 가득한 마레를 찾아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던 중 이재형은 “음악은 나에게 늘 무섭다”며 음악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재형에게 음악이란?”이라는 질문에 정재형은 “음악은 늘 무섭다”라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고 “음악은 나에게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완벽하게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음악만은 진심으로 하고 싶기 때문이다”라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또, 예능에 출연하며 쌓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예능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게 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예능과 음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다.

정재형과 정은채의 솔직담백한 스토리가 함께하는 프랑스 여행기 제 2탄은, 30일 (목) 밤 11시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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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재형, “나에게 음악은 늘 무서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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