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THE CLASSIC>으로 국내외 챠트 1위를 휩쓸고 본격적인 아시아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신화는 8일 홍콩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 Expo)’ 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시아투어 대 단원의 막을 올리고, 본격적인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은 홍콩을 시작으로 상해, 대만, 도쿄, 베이징에 이어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으로, 총 6개의 도시에서 약 10만 명의 팬들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진다.

신화는 또한,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 신화 멤버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아시아투어의 첫 무대가 될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HONGKONG’은 ‘신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갖는 콘서트로, 홍콩 팬들은 물론 신화 멤버들에게도 남다른 설렘과 의미가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처럼 신화의 홍콩 콘서트 공연을 하루 앞둔 오늘, 현지 팬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홍콩에서의 첫 공연이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홍콩 콘서트에서 과연 ‘신화’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 또한 가히 폭발적이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가 처음으로 홍콩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스타트인 만큼 이번 홍콩 콘서트는 신화 멤버들은 물론, 홍콩 팬 여러분들에게도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며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3 SHINHWA GRAND TOUR’에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한 ‘신화 15주년 기념 목걸이 - 포에버’를 이번 아시아 투어 각국의 공연 현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도시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아시아 투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화 멤버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15주년 기념 목걸이 판매 수익금 기부’는 신화와 15년을 함께 해준 국내 및 해외 팬들에 대한 멤버들의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며, 이는 특히 동완과 전진이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착용했던 것과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로 팬들에게는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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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 ‘첫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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