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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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2013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불과 5분 만에 2만7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신화는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2013 아시아 투어의 파이널 공연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1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것.
 
신화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과 함께 순식간에 몰려든 동시 접속자들로 인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의 서버가 마비되고 접속이 불가한 상태가 되는 등 긴급 상황을 연출하며, 이틀 공연 2만 7천석이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신화는 지난 3월 있었던 데뷔 15주년 기념콘서트에 이어 또 다시 티켓 ‘완판 신화’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신화의 서울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된 12일 저녁 8시, ‘신화’는 물론 티켓을 예매하는 인터파크까지 ‘인터파크 티켓’이라는 이름으로 포탈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룹 신화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화는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사상 좌우로 가장 넓은 무대를 설치함은 물론, 공연장 전체를 활용하는 돌출 무대를 구성하는 등 관객들과 최대한 가깝게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화는, 지난 8일 개최 됐던 ‘2013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인 홍콩 콘서트에서 정규 11집 앨범 의 타이틀 곡 ‘This Love’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11집 앨범의 공연을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신화의 서울 콘서트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11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This Love’는 음악전문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무려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TOP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콘서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2013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서울 콘서트로 장식할 수 있어서 신화 멤버들은 물론, 스탭들까지도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지난 3월에 있었던 데뷔 15주년 기념콘서트와는 또 다른, 모든 면에서 새로울 멋진 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화의 서울 콘서트를 주최/주관하는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 역시 “2012년 14주년 신화의 컴백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콘서트, 그리고 이번 아시아 투어의 서울과 도쿄 콘서트까지 신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 CJ E&M 최고의 스탭들이 모여 ‘국내 최고의 아이돌’ 신화의 위상에 맞는 신선한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22일(토) 오후 7시 30분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개최될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C”’의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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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서울 콘서트 5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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