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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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의 팬들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 보양식을 선물했다.
 
지난 15일, 이성재의 한국과 일본 연합 팬들은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된 ‘구가의 서’ 촬영장을 찾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 총 150인분과 시원한 화채를 대접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된 촬영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을 비롯, A팀 B팀 스태프들 모두에게 힘을 내라는 의미로 여름 최고 보양식인 삼계탕과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화채를 준비한 것.
 
극중 악역 ‘조관웅’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성재는 팬들의 깜짝 선물에 더위도 잊은 채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이성재는 “계속된 촬영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다들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촬영장까지 찾아와 이런 선물을 해줘 너무나 고맙고 감동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가의 서’ 촬영 관계자는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는데, 이성재씨의 팬들이 준비해준 삼계탕과 화채 덕분에 다들 더욱 힘을 내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구가의 서’ 촬영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이날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 중이던 다른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몸 보신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을 준비해줘 이날 전체가 파티분위기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 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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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팬, '구가의 서' 촬영장에 보양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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