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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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의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베스트 심장어택 러브신’ NO.5가 공개됐다.
 
이승기와 수지는 ‘구가의서’에서 각각 반인반수 최강치와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화나무 아래 첫 만남부터 달콤한 ‘첫 동침신’까지 반인반수와 인간의 사랑을 애틋하고 신비롭게 담아낸 이승기와 수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심을 한껏 뒤흔들었던 ‘강담커플’ 최강치-담여울의 ‘퍼펙트 러블리’ 장면들 중 인기절정이었던 장면들을 살펴본다.
 
 
베스트 러브신 NO.1-아무도 모르게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이 시작됐다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은 첫 만남부터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담여울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최강치를 극적으로 구출, 함께 도망을 치던 중 정신을 잃어가던 최강치가 갑자기 담여울의 품에 스르륵 안기게 됐던 것. 깊은 밤은은한 초승달빛을 받고 있는 최강치와 담여울의 모습이 황홀함을 더하며 예고도 없이 시작된 비극적 운명의 사랑을 드러냈다.
 
 
베스트 러브신 NO.2-최강치만의 로맨틱함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한 번도 내비친적 없는 자신의 마음을 마술 같은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냈다.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으로부터 금족령을 받아 방안에 갇혀있던 담여울에게 최강치가 풀떼기를 들고 나타나 꽃봉오리를 피우는 신수 능력을 발휘하며 최강치표 로맨틱 고백을 펼쳤던 것. 담여울은 이 보라색 꽃송이를 항상 자신의 서안(書案) 위에 올려놓고 바라보며 최강치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베스트 러브신 NO.3-서로를 향한 소중한 사랑을 드디어 확인하다
 
뜨겁게 흐르는 눈물 속에서 최강치와 담여울이 서로를 향한 소중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장면. 최강치는 구월령(최진혁)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담여울을 구해내고는 “널...잃는 줄 알았어...”라고 눈물을 떨구며 애잔한 첫 키스를 나눴다.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두 사람의 키스가 ‘강담커플’ 로맨스의 절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베스트 러브신 NO.4-‘콩닥콩닥’ 무엇을 해도 예쁘고 또 예쁘다
 
최강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벗은 몸을 보고 있는 담여울에게 장난을 치며 “나라서 좋은가 그대?”라고 물었고, 이에 담여울이 “또, 또, 잘난 척 하신다 그대?”라고 답하는 달달한 ‘그대’화법을 보여줬던 터. 담여울의 해사한 미소에 최강치는 담여울의 양 볼을 붙잡았고, 병아리 부리처럼 오므려진 담여울의 입술에 갑작스레 ‘쪽’ 뽀뽀 세례를 날렸다. 깜찍하고 앙증맞은 두 사람의 ‘병아리 뽀뽀’는 ‘강담 커플’만의 유쾌한 스킨십을 보여주는 러브신으로 탄생했다.
 
 
베스트 러브신 NO.5-바라보는 눈빛 맞춤에서 깊고 깊은 사랑이 증명된다
 
잠에서 깬 최강치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은 채 잠들어 있는 담여울을 발견하하게 됐던 상태. 두 사람이 맞은 ‘첫날 밤’이었던 셈이다. 정신없이 잠에 빠져있으면서도 최강치의 질문에 귀엽게 대답하는 담여울과 그런 담여울을 행복한 미소로 응시하는 최강치의 모습이 ‘초극강 케미’를 증명했던 것. 서로 반짝거리며 눈빛을 교환하는 ‘강담 커플’의 모습에서 깊고도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반인반수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다소 어려운 러브라인을 환상적인 로맨스로 이끌어왔다”며 “앞으로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에서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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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담커플' 이승기-수지. 애정행각 NO.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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