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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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최태준과 강소라가 한밤 공원 데이트를 즐긴데 이어 악수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주환과 강소라의 달달한 로맨스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태준의 강소라를 향한 짝사랑이 본격적으로 불붙을 것으로 예상 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1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측은 극중 현석(최태준 분)과 도희(강소라 분)가 늦은 저녁 공원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검사인 현석이 짝퉁 조사를 위해 나간 동대문에서 우연히 형 준수(임주환 분)를 발견하고 몸을 숨기려다 본의 아니게 성추행(?) 사건으로 엮이게 된 현석과 도희. 이후 현석이 도희에게 밥을 세 번 사주며 호기심을 넘어선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한밤중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 연유에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다.
 
제작진에 따르면 준수의 진심어린 충고에 따라 친구를 만들기로 한 도희는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것 같은 현석을 만나 조금씩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리고 이 기회를 틈타 도희에게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현석은 조심스럽게 조금씩 서로에게 시간을 내주는 친구로 남을 수 있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희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
 
조금은 심각해 보이는 사진 속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겨내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진전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동생 현석을 대신해 살인죄 누명을 쓰고 12년 동안 복역했던 준수 역시 도희와 서로 조금씩 마음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쫄깃한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태준과 강소라의 악수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최태준의 강소라 짝사랑도 너무 두근거린다. 최태준도 볼매!!”, “강소라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못난이 주의보’는 정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쫄깃한 드라마다! 세 사람의 로맨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주며 힐링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는 평일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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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최태준-강소라, 맞잡은 두 손 포착...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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