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qkrtlsgP.JPG▲ 6월 29일 태국 팬미팅을 앞둔 박신혜. 필리핀-일본-중국에 이어 29일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에 나선 박신혜가 오는 6월 29일 태국 팬들과 만난다.
 
<미남이시네요><넌 내게 반했어>와 최근 종영한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특히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29일 토요일 저녁 7시(현지시각) '2013 박신혜 아시아투어 KISS OF ANGEL in Thailand'라는 타이틀로 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질 예정.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연은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6층의 싸얌 파와라이 로얄 그랜드 극장에서 열린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언어도 문화도 다른 아시아의 팬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투어를 통해 바다 건너 팬 여러분과 직접 마주할 수 있어 박신혜 역시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하며 "필리핀, 일본, 중국에 이어 태국까지 매 공연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는데 태국 팬 여러분들과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태국에서 있을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신혜는 공연에 앞서 6월 27일 출국해 4일간의 바쁜 태국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개봉해 전국 관객 1280만명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 윤계상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주인공 '은희'로 분해 섬세한 열연을 펼친 박신혜는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파리의 연인><시크릿 가든><신사의 품격>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은 두 한류스타 박신혜-이민호를 필두로 김우빈, 최진혁, 김성령 등 잇단 초호화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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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태국서 팬미팅 앞두고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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