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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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노출 없이도 섹시하면서도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오승현은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LG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오승현은 이날 핑크색 LG 유니폼에 핑크색 모자, 스키니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LG 3연승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오승현은 그동안 여자 연예인 시구자들이 주로 선보였던 과도한 노출이나 화려한 패션 없이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개념시구’로 건강미를 뽐냈다. 시구 직후 오승현은 각종 포털사이트의 상위검색어와 화제의 키워드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시구를 무사히 마친 오승현은 소속사인 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야구 팬으로 경기를 관람만 했었는데 이렇게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정말 뜻깊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특히 경기에 앞서 잠깐이나마 봉중근 선수의 특별과외를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등에 출연해온 오승현은 최근 차기작을 고민하며 복귀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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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섹시의 개념을 보여준 시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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