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전지현.jpg▲ (사진제공: 크리스챤 디올)

배우 전지현이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에 등장했다
 
전지현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기념해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현이 독보적인 청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 FW13컬렉션의 우아한 그레이 플란넬 드레스를 입었다. 비대칭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밑단이 시스루로 되어 있어 전지현의 늘씬한 각선미를 제대로 강조했다. 그리고 의상과 어울리는 화이트 클러치 백과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하여 아름다운 토탈 룩을 선보였다.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풀 세팅된 심플한 디자인의 디올 세라믹 워치로 마무리 한 룩은 전지현의 우아한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에 트레이드 마크 긴 생머리를 연출해 고유의 청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이날 크리스챤 디올 행사에서는 디올의 2013 가을 겨울 컬렉션 중 앤디 워홀 파운데이션 컬렉션인 리미티드 에디션 백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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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크리스챤디올 매장 등장 '명불허전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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