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주상욱~1111.jpg▲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상욱이 첫 촬영에서 ‘불꽃 카리스마 슈트 간지’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았다. 진취적이고 책임감 강한 김도한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魔性)남’의 매력을 펼쳐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카리스마 독불 장군과 겸손하면서도 정도를 지키는 신사로서의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장착한 김도한의 모습을 ‘카리스마 슈트 간지’로 표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중함이 느껴지는 짙은 컬러의 슈트에 비슷한 톤의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시켜 스마트한 전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고 있는 것.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슈트를 입고, 냉철한 ‘까칠 미소’를 드러내는 주상욱의 모습이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상욱의 첫 촬영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주상욱은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슈트와 셔츠, 넥타이로 완벽한 코디를 한 채 등장,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스태프들은 냉철하면서도 똑똑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주상욱의 모습에 “100% 맞춤 캐스팅”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주상욱은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뿜어냈다.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가득한 대본을 반복해서 정독하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주상욱은 다소 입에 붙기 힘든 어려운 용어를 끊임없이 입으로 읊조리며 반복 연습해 체화시키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김도한 캐릭터에 ‘올인’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주상욱은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십분 발휘, 벌써부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의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여지없이 입담을 과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굿 닥터’팀의 환상 호흡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단단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주상욱이야말로 김도한 역에 적역”이라며 “주상욱은 이미 최고의 소아외과 전문의 캐릭터를 100% 표현해내고 있다. ‘굿 닥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 주상욱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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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주상욱, 슈트 간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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