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김현주333.jpg▲ [사진제공-에스박스미디어]

김현주가 복날을 맞이해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JTBC ‘꽃들의 전쟁’의 얌전으로 분한 김현주가 최근 권력을 손에 움켜쥐고 궁을 쥐락펴락하는 조선 최고의 권력자이자 악녀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권력자다운 통큰 선물로 스태프들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김현주는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KBS ‘1박 2일’의 장외 스타로 유명한 밥차 아주머니를 어렵게 현장으로 섭외, 더운 날씨에 막바지 촬영으로 고생중인 100여명의 스태프들의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선물했다.
 
그녀는 “더운 날씨에 막바지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 스태프들이 기운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한 식사”라며 “몸보신도 마쳤으니 남은 촬영도 더욱 힘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현주는 극 중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악녀의 모습과는 달리 평소 촬영장에서는 고생 중인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씨로 인기 만점이라고.
 
네티즌들은 ‘김현주씨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비단결!’, ‘바쁜 촬영 와중에도 스태프들을 위한 마음씨에 감동했어요!’, ‘더운 날씨에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실 텐데 몸보신 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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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초복 맞아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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