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민우전~1.JPG▲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전진이 Mnet ‘20's 초이스’의 메인MC로 발탁돼 재치 있는 진행씨로 시상식 전반을 이끈다.
 
18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20's 초이스’에 신화 전 멤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민우와 전진이 메인MC로 나서 방송인 김슬기와 호흡을 맞춘다.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으로, ‘20's스타일’, ‘20's 부밍스타’, ‘20's 드림스타’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부문을 비롯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트레이드마크인 Mnet의 대표 시상식.
 
무엇보다 신화는 올 한 해 정규 11집 의 타이틀곡 ‘This Love’로 이효리, 2PM, 바이브 등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동료 가수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기에 이번 시상식 참석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Mnet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에서도 ‘This Love’로 연속 3주 1위를 달성, 영광의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바 있는 신화는 올 한 해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특히 ‘Legend of 20's’를 슬로건으로, 20대의 시선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을 도모한다는 콘셉트의 이번 ‘2013 20's 초이스’에서 아이돌의 1세대라 불리우는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중인 신화의 상징성은 더 크게 다가온다.
 
이에 이민우와 전진의 MC 발탁 역시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가운데,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던 이 둘이 ‘2013 20's 초이스’ 메인 MC로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에 특별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20's 퍼포먼스(Performance)’ 부문을 비롯해 ‘20's 보이스(Voice)’ 부문, ‘20's 엠웨이브 글로벌 스타(Mwave Global Star)’ 부문에서18일 오전 현재 투표 순위 1위를 기록중이라 신화의 2013 상반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증명하고 있기도.
 
한편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뷰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2013 20's 초이스’는 메인MC 신화 이민우와 전진, 방송인 김슬기를 필두로 오늘(18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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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전진, Mnet '20's 초이스' 메인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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