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park.JPG▲ 2013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가 된 박신혜 (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박신혜는 Pifan에서 진행하는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되어 1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박신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판타지아 어워드'는 올해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의미 깊은 상으로, 매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Fan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며 아시아투어를 가진 박신혜는 차기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파리의 연인><시크릿 가든>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은 두 한류스타 박신혜와 이민호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올 초 박신혜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이웃집 꽃미남> 역시 7월부터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되며 올 상반기 일본에서 방송된 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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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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