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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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故 김성재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종편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 출연을 해 눈길을 끈다.
 
故김성재는 그룹'듀스'의 멤버로 해체 이후 솔로 데뷔 날 숙소에서 의문의 변사체로발견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또한 자살이냐, 타살이냐를두고 한동안 논란도 많았던 김성재의 사망사건은 결국 미제 사건으로 끝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줬다.
 
오는 19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 신개념 스토리쇼<아궁이>에서는 1995년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가수 김성재의 어머니 육영애씨가 출연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한 아들의 이야기, 아들을 보낸 후 지난 18년 동안 가슴에 품었던 사연 등 ‘그날밤’에 대해 직접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이자 2006년 공소시효 완료로 영구 미제로 남아버린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대해서도파헤쳐본다.
 
사건 발생 26년, 공소시효 만료된 지 7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방송은 5년간 약 10여명의여성이 무참히 살해당해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화성사건의 충격적인 수사 비화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도대체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대한민국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 넣었던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특히, 소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저자 이수광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서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제 1호 프로 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밝히는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 역할의 실제 주인공인 하승균 전 형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영화에도 나오지 않았던 그때그 시절 숨겨진 일화, 그리고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는 그가 꼽은 강력한 용의자 등 화성 사건의 생생한모습과 수사 비화를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과연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기억되는 화성 사건의 범인은 아직 살아있을까?
이들이 알려주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19일(금) 밤 11시 MBN<아궁이>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MBN<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신개념 스토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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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故김성재의 어머니가 밝히는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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