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하동균~1333.jpg

 
하동균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대세 문명진을 한 표 차이로 이기며 新대세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스태프가 SNS에 올린 '하동균 무대 뒷모습 사진' 역시 방송 영상과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스태프는 "하동균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공개 ^^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동균은 이미 알려진 성격답게 사뭇 진지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카메라 세례에 부끄러운 듯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동균은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어 쑥스러워하는 모습 뿐 아니라 귀여운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문불출하기로 유명한 하동균은 지난 '불후의 명곡' 들국화 편에 6년 만에 TV 출연해 선보인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의 진가를 알린 바 있다.
 
지난 20일 '유재하 편'에서 신동엽은 철저히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하동균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묻자 하동균은 "방송 이후에도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다. 밥도 혼자 집에서 해 먹어 인기를 실감 못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정작 무대에서 하동균은 심장을 꿰뚫는 목소리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다.
 
하동균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랭크 뿐 아니라 멜론,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해 음원 역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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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불후의 명곡' 무대 뒷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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