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여왕돌~1111.jpg▲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제작진과 학부모들이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는 ‘여왕돌’을 위한 ‘통큰 선물’을 선사했다.
‘여왕’팀 제작진들은 지난 17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과 ‘학용품세트’를 건넸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연이은 야외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로 지친배우들과 스태프들, 각별히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아역 배우들을 위해 ‘밥먹고, 힘내서, 더위를 이겨내고,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깜짝 선물’을 안겼다.
‘여왕의 교실’ 촬영장까지 공수된 ‘삼계탕 서포트’와 ‘학용품 세트’에는 아역배우들을 챙기는 제작진들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가 담겨져 있어 감동을 더했다.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든 아역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든든한 음식과 함께 인형, 음료수와 에너지바, 노트와 연필 등 필기도구세트까지 포함된 ‘학용품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를 필두로 한 ‘아역돌’들은 저녁 메뉴가 삼계탕인 것을 알고 스태프들을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는가 하면, 서로의 학용품 세트를 열어보며 싱글벙글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해맑은 모습으로 선물 받은 인형과 가방을 손에 들고 ‘V포즈’ 날리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학부모들도 촬영장에 아역돌과 제작진을 위한 ‘야식 분식차’를 제공, 제작진의 세심한 정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과 학부모들로부터 때아닌 ‘선물 폭탄’을 받게 된 아역배우들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 후 한자리에 모인 아역배우들은 “오늘 같은 날이 매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여왕’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겠다”는 의젓한 각오를 밝혔다.
제작사 측은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장마,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면서도 메시지 있는 교육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왕의 교실’ 출연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더욱 큰 감사를 전한다”며 “반전을 거듭하며 더욱 뜨겁게 펼쳐질 ‘여왕의 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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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왕팀'&'학부모', 아역돌 위해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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