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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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의 사라(25. 본명:유사라.사진우측)의 화려한 음악 이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싱글앨범 '초라해지네'를 발표하고 데뷔무대를 치룬 '러쉬'의 가창력이 회자되면서 '사라'의 화려한 음악 활동 경력이 알려졌다. 팬들은 이제 데뷔 무대를 치룬 신인이지만 데뷔전 이미 수많은 대형 뮤지션들과 입을 맞춰온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러쉬의 멤버 '사라'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의 코러스로 시청자들을 미리 만나 낯이 익다. 또, '사라'는 2009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조성모, 다비치, 다이나믹듀오,브라운아이즈걸스, 박지윤, 빅뱅, G드레곤, 세븐, 정엽, 바비킴, 케이윌 등 국내 정상 가수들의 피처링과 라이브콘서트의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면서 보컬 능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사라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보컬로도 유명하다. 많은 제자들을 실용음악 관련 학과에 진학시킨 경력도 보컬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한편, 러쉬는 지난 24일 데뷔곡 '초라해지네'를 발표했다.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러쉬의 멤버인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로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보컬리스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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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사라, 화려한 음악 경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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